진단검사와 통계 반영 시점 등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9~10일 검사받은 확진자인 것으로 보인다.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1816명, 해외유입 49명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364명으로 75.1%, 비수도권이 452명으로 24.9%를 차지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7월 7일부터 하루 확진자는 67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
송파구 가락시장과 관련한 확진자는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 결과 일부 확진자는 증상발현 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전날부터 시장 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종사자에 대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종사자 1명이 2일 최초 확진 후 7일까지 7명, 전날에 32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3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진자는 모두 종사자다. 역학조사 결과 일부 확진자가 발열 증상 이후에도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이날 시장 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3명(누적 46명) △성북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12명) △해외유입 6명 △기타 집단감염 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3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581만6238명(60.7%), 2차 접종은 349만7620명(36.5%)이...
이밖에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27명) △해외 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23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7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570만4290명(59.6%), 2차 접종은 341만7102명(35.7%)이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고시원 거주자 1명이 3일 최초 확진 후, 4일까지 12명, 5일에 6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8명이다. 역학 결과 해당 시설은 공동 거주시설로 주방, 휴게실, 세탁실, 샤워실 등을 공동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일부는 증상발현 이후에도 오랜 기간 시설 내에서 활동하며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1709명)보다 95명 늘어난 1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76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66명, 경기 580명, 충남 99명, 인천 98명 등 수도권이 총 1238명(69.7%)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충남 97명, 대전 50명, 부산·경남 각 49명, 울산 47명...
지난달 30일 종사자 1명이 최초 확진 후 가족 등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는 14명이다. 서울시와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장소에 방역을 하는 동시에 감염 경로 조사와 종사자 검사, 접촉자 파악해 분류하고 있다.
이밖에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5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28명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22명이다. 서울시는 해당 음식점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시 폐쇄했다.
이밖에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22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46명) △해외유입 4명 △기타 집단감염 2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0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7명이...
8%로 13일 연속 30%대를 이어갔다. 관련 집계 시작 후 최고치를 기록한 전날의 34.9%보다는 0.1% 포인트 감소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 당국에 신고된 신규 확진자 2만4795명 중 8618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비율은 47.7%(1만1821명)다.
이밖에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9명(누적 24명) △구로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11명) △해외 유입 3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7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8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541만5837명(56.6%), 2차 접종은 295만9659명(30.9%)이...
이밖에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92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36명) △은평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36명) △해외유입 8명 △기타 집단감염 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182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3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1차 528만462명, 2차 275만5524명이 코로나19 접종을 완료했다고...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80세 이상이 4명, 60대가 3명, 50대가 2명, 70대와 30대가 각 1명이다.
방대본은 30대 사망자에 대해 "30대 사망자는 지난 26일 확진됐고, 입원 치료 중 27일 사망했다"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며,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38명, 해외유입이 5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59명, 경기 532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이 총 1182명(68.0%)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부터 3일 연속(1168명→1194명→1182명) 1000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76명, 부산 75명, 충남 61명, 경남 52명, 대전 48명, 경북 46명...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738명, 해외유입이 55명이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26명→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1793명으로 하루 최소 1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주간 하루 평균 1746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은 일평균 1703명에 달했다.
이날...
이밖에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4명(누적 20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21명) △해외유입 5명 △기타 집단감염 3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9명 등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511만1802명(53.4%), 2차 접종은 259만9571명(27.1%)이 완료했다고...
진행 중인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는 관악구 음식점(8월) 4명, 관악구 실내체육시설(8월) 3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2명, 중구 시장(8월) 2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개별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는 22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79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68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19명을 기록했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에서도 13명이 늘어 누적확진자는 17명으로 증가했다. 노원구 소재 유치원 관련 6명(누적 14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4명(누적 79명)의 신규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4명 △기타 집단감염 3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0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1명 △감염경로 조사 중...
이밖에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9명)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1명(누적 20명) △해외유입 9명 △기타 집단감염 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7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485만6923명(50.7%), 2차 접종은 234만2494명(24.5%)이...
휴일효과로 전반적인 확진자 규모는 줄었으나, 다른 방역지표들은 악화세가 뚜렷하다. 8월 3주차(15~21일) 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34.2%로 전주(30.3%)보다 3.9%포인트(P) 올랐고, 방역망 내 관리분율은 38.8%에서 35.6%로 하락했다. 주간 사망자 수는 32명에서 54명으로 치솟았다. 위중·중증 환자가 늘면서 즉시 가용 중환자실도 일부 지역에선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