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우리나라의 효시인 플라스틱산업, 전자산업, 석유화학산업 등을 중심으로 근대적 공업화의 기업군을 형성했다. 또 국가산업 여명
기에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화장품과 플라스틱, 치약, 라디오, 전화기, TV, 세탁기 등을 개발했다. 이러한 LG의 발걸음은 현재의 고객 중심 경영관의 밑바탕이 됐다.
재난안전산업 기술경쟁력을 2017년까지 8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재난안전 주무부처로 새로이 출범한 국민안전처와 협조해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재난안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날 자문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농업분야 혁신방안에 대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동산업 임창용 대표, 신한화학포장기계 오세창 대표, 퍼팩트 허원권 대표, 아티마 황규일 대표, 대성에코 허균 대표 등 18명이 국내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의 표창을...
운용기술 이전, 연구소 운영 체계 구축과 정상 운영 등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 국내 전자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외국기업의 날’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로 올해로 14회째다.
금호석유화학은 31일 한동화 기획본부장(전무)이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동화 전무는 에너지 사업을 통한 한국 화학산업 국가경쟁력 향상을 주요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 전무는 1982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31년간 기획, 생산, 기술 부문에 종사했다. 2010년부터 기획과...
이번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산업현장의 여성 R&D 인력 확충방안’의 후속조치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시행됐다.
석유화학 기업은 산업의 특성상 여성 인재들의 선호도가 높지 않은 편이나 롯데케미칼은 여성 R&D 인력 확보를 위해 채용단계에서부터 회사의 여성 연구원들이 채용상담, 면접관 등으로...
종목별로 살펴보면 PER 8.19배, PBR 0.54배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산업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화성산업은 지난해말 대비 무려 79.74%의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석유(7.22배, 0.50배)와 신성에프에이(6.89배, 0.75배)도 70%가 넘게 주가가 상승했다.
경농(9.51배 0.79배) 신성이엔지(4.88배 0.84배), 건설화학(7.23배 0.79배), 부산산업(6.65배 0.84배), 고려산업(9....
먼저 SK종합화학의 울산아로마틱스의 주식소유에 대한 승인은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와 외국기업이 합작투자 할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 이후 이루어진 첫번째 합작투자로 총 9363억원의 투자를 통해 울산지역 경제활성화와 국내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는 춘천을 레고랜드 코리아 개별형...
같은 날 CJ제일제당은 제약사업부문을 떼어내 탄생시킨 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 CJ헬스케어를 공식 출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분사는 제약산업의 급격한 시장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제약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뤄졌다”며 “사업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다음 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21일 공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47조에 의거해 24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두 번째로 하락률이 큰 종목은 적대적 M&A 위험에 노출된 신일산업이다. 지난 한 주 동안 신일산업의 주가는 15.55%나 빠졌다. 전주에 급등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
특히 대 일본 소재 적자 중 40%를 차지하는 화학소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수 산업단지와 연계한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또 국산 소재부품이 선진시장에서도 명품으로 인정받도록 기업지원 인프라를 강화한다. 현재 저부가가치 범용 소재정보 제공에만 치우치고 있는 소재종합솔루션센터의 기능을 보강해...
방 회장은 3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 화학산업은 우리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하며 발전을 이끌었다”며 “여전히 기간산업이며 생산규모 등에서도 국내 제조업 중 1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석유화학 수출은 299억달러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317억달러가 기대된다”며 “이 같이 석유화학산업은...
파미셀은 바이오케미컬사업부문 김성년 생산기술본부장이 31일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첨가제인 인계 난연제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화학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앞서 파미셀은 해당 제품에 대한 특허를 중국에서 취득한 바 있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특허 등록된 인계 난연제의 경우 원료...
산업부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재홍 산업부 차관을 비롯,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장(한화케미칼 사장), 이윤식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서울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년간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화학산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화학산업인...
상위 입상 학생(10팀)에게는 내년 1월 미국 해외탐방의 기회를 부여한다. 주최 측은 또 최우수 학교상에 충북과학고등학교를, 우수 학교상에 경기과학고등학교와 한국과학영재학교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이버너 페스티벌의 시상식은 다음달 31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창조경제는 정부의 기획력, 국민의 창의성, 기업의 실행력이 융합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인 인트론바이오의 윤성준 대표가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바이오산업의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발명유공자 포상부문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발명의 날은 발명사상을 앙양하여 기술의 진보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57년 기념일로 제정된 후 이번이 제48회차다.
인트론바이오가 최근 임상시험에 진입한 슈퍼박테리아...
이 날 SK종합화학 고위 관계자는 본지에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화학산업의 대변화가 예고됨에 따라 관련 기업 인수를 적극 타진 중”이라며 “구체적인 대상 기업들은 말할 수 없지만 관련 검토를 적극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인수 대상기업 선정 작업에 착수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인수를 결정짓고 셰일가스 혁명에 대비할 방침이라는...
GS칼텍스에서 26년 간 정유산업의 생산부터 영업분야에 이르는 전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며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2년도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그는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며 GS칼텍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GS칼텍스가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윤활유 제품 등의 66%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가 5일 무역의 날에 국내 화학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방 대표는 1981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올해 대표이사에 취임하기까지 여천NCC 영업총괄, 한화케미칼 영업총괄 임원을 거치며 원료인 나프타 분해사업부터 최종제품인 합성수지까지 경험을 두루 갖춘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