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비대면 감사기법은 한전KDN에서 자체 개발한 ‘청백e-감사시스템’과 정부의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비대면 기법을 적용한 것으로 △PC Cam활용 원격 화상영상회의 인터뷰 △확인서·질문서·문답서 등 각종문서 온라인 공유 등 온라인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LG화학은 M-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안전 규정 체계 재정립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 운영 △사고감지·예방 체계 구축 등의 주요 실행 과제를 2021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LG화학은 전 세계 37개 사업장(국내 15개, 해외 22개)을 대상으로 고위험 공정 및 설비에 대해 우선으로 긴급 진단을 완료하고 총 590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LG화학은 도출된...
회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용빈 회장은 회의에서 “전 임직원 각자가 정부와 전문가들이 권고한 철저한 예방수칙을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와 같은 국가적 비상상황에서는 일사불란하게 정부 대응 체계에 발맞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예방 수칙준수가 더욱더...
전날에는 올렉 코줴먀코 주지사가 화상 회의를 주재, 각 지역 지자체장들에게 태풍 피해 예방을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해주 지역은 이미 불과 며칠 전 태풍 마이삭에 따른 피해를 본 바 있다. 당시 연해주 곳곳에서는 주택 일부가 파손됐으며, 바다에 고정해 둔 대형 부유물이 떠내려갔다. 도심에는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기상 당국에 따르면 마이삭의...
한국수출입은행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하반기 청년인턴 선발 방식에 처음으로 ‘화상면접’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은은 서류와 필기전형을 통과한 청년인턴 면접 응시자 116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첫날인 이날 평가자는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응시자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서로 화상을 통해 면접을 진행했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예방도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치료제는 현재 미국 FDA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필수 효소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제노포커스는 이날 코로나19 분자진단에 필요한 효소(proteinase K)...
이를 통해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집 환경에서의 실시간 마스크 미착용자 식별(㈜인플랩), 비대면 건강진단 사이니지 기술(가천대학교), 국민참여형 디지털 방역 기술(전자기술연구원) 등 코로나19를 계기로 필요성이 증대된 감염병 예방ㆍ대응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 개발도 적극...
다만 화상면접 등 기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채용을 도입하며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면접비용은 거주지역 별로도 다르게 나타났다. 서울과 수도권의 1회당 평균 면접비용은 각각 4만7000원, 4만6000원으로 비슷했으나, 지방은 5만8000원으로 20% 이상 높았다.
지방에 거주할 경우 교통비 등에서 지출이 많았다. 지방...
대상은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 근무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감염예방 및 직원의 건간,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며 "클라우드PC와 사내 메저, 화상회의 솔루션 등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는 재택근무 환경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부터 23일까지 SK텔레콤과 KT는 재택근무에 들어간 바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4일(103명)부터 15일(166명), 16일(279명)까지 사흘 연속으로 100명대를 기록한 데 대응하기 위해 이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교육감과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한 부산시교육감과 화상으로 긴급 협의를 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인천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학내...
회사 전용 메일과 메신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구성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전자결재∙일정 공유∙인사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문서 출력이나 대면 없이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캡스 사이버가드’는 재택근무에 최적화된 정보보안 환경을 구축한다. DRM(문서 보안 관리)∙DLP(정보유출방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화상이나 인공지능(AI) 면접 등 ‘언택트(비대면)’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취업준비생(취준생) 10명 중 6명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이 구직자 1683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7.4%가 ‘부담을 느낀다’고 밝혔다....
최근의 코로나 시대에 맞춘 근무 방식의 변화로 회사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 진행이 가능한 RDS(Remote Desktop System) 시스템 구축, 고객별 요청에 맞춘 다양한 화상회의 솔루션(SKYPE, ZOOM, TEAMS, WEBEX)을 적용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장의 경우 코로나로 인한 출장 및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해외 슈퍼바이저와 원격 점검 및...
한국동서발전은 제5호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0일 본사에서 박일준 사장 주재로 전사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해 재난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이날 각 사업소장으로부터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발전소 주요시설의 대처상황과 발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주재한 집중호우 대처 긴급상황점검회의에서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관련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와 함께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특히 인명피해만큼은...
교육부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대학입학 전형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일반 수험생ㆍ자가격리자ㆍ확진자 따로 시험 치른다= 교육부는 우선 학생들이 모여서 시험을 치르는 수능 당일 수험생별로 분리해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방역 기준에 따라 수험생 유형을 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구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험장소를 별도로...
선대 회장의 제약사업 배턴을 이어받은 최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2008년부터 백신사업을 본격화했다. 관련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을 위해 약 5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국내 백신 개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
◇'백신 주권' 손에 쥔 최창원 부회장...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름 방학 기간 중 학생과 교직원에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화상회의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여름방학과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안전한 방학·휴가 수칙'을 안내했다.
수칙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