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녹아내리고 온몸엔 화상 흉터에 한쪽 눈을 잃은 종업원까지.이곳의 종업원들은 모두 염산 테러의 피해자들입니다.
쉬로즈 행아웃 카페는 음료와 파스타,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데요.카페 운영방식도 독특합니다. 바로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인데요. 손님이 원하는 만큼의 가격을 내고 가는 것이 규칙입니다.
얼굴은 흉터로 일그러졌지만 해맑은...
한파를 맞아 인기가 높아지는 찜질팩 이용시 피부 화상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제품 용기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거나 누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찜질팩 관련 위해사례는 총 185건에 달했다.
찜질팩은 PVC·고무 등...
2016년 4월 1일 경북 영주시 독거노인의 집에 불이 나자 119에 신고한 후 불 속에서 불을 끄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해 구조하다 오른쪽 팔에 3도 화상을 입은 황영구 씨, 2013년 12월 22일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에서 택시로 귀가 도중 사고로 정차한 차량과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사고 차량을 돕던 중 부상을 입은 김진호 씨도 의상자로 인정됐다....
A씨는 분신 직후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를 제지하려던 수원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B(47) 경위도 양손과 다리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시너를 뿌린 상태로 경찰서를 찾은 A씨는 정문 근무자에 "형사과에 볼일이 있다"고 말하고 로비를 통해 들어왔다. 이어 현관 근무 경찰관이 방문 목적을...
임직원에게는 사고와 인식의 전환을 주문했다.
녹십자는 5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있는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6명이 사상한 고려아연 황산누출 사고를 조사해 온 고용노동부는 고려아연 제련소장과 협력업체 대표를 ‘구속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18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 울산지청은 고려아연 제련소장(상무급) A씨와 하청업체 대표 B씨를 각각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왔다.
고용부는 제련소장과 하청업체 대표는 황산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기름이 각막에 화상을 입혀 통증이 생기고 시야가 흐려지는 등 심각한 손상을 주기 때문.
특히 기름이 눈에 튀면 순간적으로 놀라게 돼 눈을 비빌 수 있는데, 이 경우 각막 손상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해당 부위를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기름이 튄 즉시 깨끗한 물로 눈을 씻어내고, 진료를 볼 수 있는 응급실을 찾아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벌초도...
사고유형별로는 지난 5년간 총 2만2276명의 안전사고 중 부딪힘(7959명)과 넘어짐(8042명) 사고가 1만600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끼임(753건), 떨어짐(595명) 등의 사고가 뒤를 이었다. 또 화상(470명), 이물질 삽입(413건) 등 주로 보육교사의 주의 태만으로 보이는 안전사고도 매년 늘어났다.
특히 통학버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 5년간 354건...
평소 방문객에 2배 가까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유통 대란 우려가 나돌았지만, 실제로 개통 취소를 한 건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배터리 결함에 발화 사고가 또 발생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3일 저녁 8시께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에 그을린 ‘갤럭시노트7 사진을 등록하고 “침대 옆 탁자에 놓아둔 단말기가 발화해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되풀이되는 스마트폰 폭발사고.디자인 및 기술전문 블로그 '홍키아트(hongkiat.com)'가 알려주는 스마트폰 폭발사례와 원인을 소개합니다.
홍키아트가 든 폭발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뒷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가 폭발해 화상을 입었다" "옷 주머니에 둔 보조 배터리가 폭발해 옷이 탔다""바지포켓에 둔 배터리...
울산소방본부와 효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근로자 8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 직원 심모(61)씨가 전신 2도 화상의 중상을 입었고, 김모(26)씨 등 7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하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는 공정 배관이 터져 삼불화질소(NF3)가 갑자기 누출되면서 발생한...
또한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및 치아치료에 자녀배상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도 보장한다.
선천성이상질환, 저체중 등 태아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출생 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스마트워킹 강남센터는 총 37개 업무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화상 회의실을 포함한 2개의 회의실과 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실로 구성됐다.
특히 직원들이 자유롭고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서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근무할 때는 복장 제한이 없다. 은행원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청바지, 운동화뿐만 아니라...
옥시 측은 "(에어컨 청소당번은) 가연성 압축 불활성 가스가 포함된 제품으로,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이 제품 라벨에 명확히 표기돼 있다"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당사로서는 한 건의 소비자 화상 사고라도 가볍게 여길 수 없다"고 밝혔다.
유사사고의 재발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시중에서 모두...
경기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광명시 A씨의 집에서 에어컨 청소 중 스프레이를 공기 흡입 부분에 뿌리자 일시적인 폭발이 일어났고, 이 사고로 A씨가 양쪽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제품에 LP가스가 들어있어 정전기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옥시 측이 경고 문구를 표기하지 않은 점은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입은 한 남성이 차 안에 원인불명의 물체를 둔 직후 폭발이 일어났다며 해당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물은 50cm 길이의 철 파이프 모양으로, 여기에 폭탄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친 승객들은 폭발 당시 깨진 유리창에 의해 부상이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난 쑹산역은 쑹산공항과 가까운 시내에 있으며, 플랫폼은 지하에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에서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6명이 모두 화상을 당해 울산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부산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보인다. 부상한 근로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근로자들이 황산 제조공정 배관 보수 준비작업 도중 4m 높이의 배관을 해체하다가 황산 1000ℓ가량(농도 70...
복지부가 개정안에 '화상으로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음에도 약사회는 환자와 약사 사이에 '대면 원칙'이 붕괴했다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약사와의 직접 상담이 아닌 기계를 통해 상담과 투약을 하려는 시도는 의약품 오남용을 초래하고 나아가 의약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약사회의 주장이다. 특히 약사회는 7만명에 달하는...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에서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6명이 모두 화상을 당해 부산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보인다. 부상한 근로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근로자들이 황산 제조공정 배관 보수 준비작업 도중 4m 높이의 배관을 해체하다가 황산 1000ℓ가량(농도 70%)이 누출된 것으로...
복지부의 의약품 자판기 허용 추진에 대해 의료단체들은 지나친 규제 완화라며 반발하고 있다.
약사뿐 아니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용도와 부작용, 정확한 용법 등을 이해하지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원격화상 의약품 자판기를 허용하면 대면 복약지도라는 그간의 원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