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질식, 추락, 화상, 감전 등으로 부상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서는 외부의 충격 등에 의해 난로가 넘어질 경우 화재·화상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초 이내에 난로가 소화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당 제품 판매사들은 현재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 회수 및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4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판매사 고객센터를...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었던 이찬호 병장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찬호 병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모습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 병장은 "흉터는 상처를 극복했다는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손에 입은 화상이 그대로 드러난 셀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이 병장은 "그대들의 흉터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이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근로자 A씨 외에 근로자 10여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총 39명의 근로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화재는 지하 1층 수영장 여자 라커룸 인근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전층으로 번졌다.
화재 발생에 따라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62명과 소방헬기...
'직접 활선 공법'으로 인한 사고로 최근 8년간 19명이 사망했고, 71명이 화상 및 사지 절단 등 중상을 입었다. 게다가 전기원들이 착용한 안전 장구는 모두 수입품이라 몸에 맞지 않고 품이 커서 사고 위험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배전 전기원들이 한전의 공사를 수행하지만, 한전 소속이 아닌 영세 하청업체 소속의 노동자이거나 일용직...
소방 당국에 따르면 건물 맨 위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돼 50대 여성과 그의 10대 아들이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어머니는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아들은 사망했다.
불은 오후 1시 14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쏘나타 차량은 전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씨가 양쪽 다리와 손,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이던 차에서 갑자기 ‘뻥’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운전자 이씨의 말을 참고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5분까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했다”며 “화상회의로 진행된 점검회의에서는 기상청장의 기상 상황 보고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의 태풍 대처상황 총괄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1∼2도 화상도 입었다. 부친 이 씨는 안방에서 구조됐고, 모친 최 씨와 아들 이 군은 대피하려다 의식을 잃은 듯 현관 인근에서 구조됐다.
가족 중 큰 딸인 이 모(18) 양은 베란다와 연결된 방에서 자고 있었고, 집이 1층이었던 덕분에 베란다를 통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와 사고를 면했다.
약 26평짜리 집의 거실에 있던 스탠드형 에어컨 주변에서 최초 화재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께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장자산업단지 석탄화력발전소 점검작업 중 분진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A(45) 씨가 사망했다.
또 4명이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여러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사망자 A 씨와 부상자 2명은 지하 1층에서, 나머지 부상자 2명은 지상에 있었던...
이 사고로 B 씨는 배 오른쪽 부위에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화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B 씨는 민통선 내부에서 논농사를 짓던 중 농약을 뿌리기 위해 농약 살포 차량을 몰고 검문소를 통과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 농약 살포 차량 출입 문제를 놓고 실랑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검문소...
BMW코리아는 리콜을 공언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화재사고가 잇따르자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화재 관련 리콜 업무를 전담하는 고객센터와 전국 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을 주말 포함 24시간으로 확대키로 했다. 나아가 EGR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경우 100% 신차로 교환해주겠다고 공언했다.
고객 가운데 일부가 집단소송에 나섰고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긴급 안전진단...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만 14세 이하 어린이 화상 사고'는 총 2636건으로, 전연령 화상사고 건수(6640건)의 3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화상 사고의 대부분(88.2%)이 '만 6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했다. 세부 발달단계별로는 '1~3세 걸음마기'에 57.5%가 집중됐고, '0세 영아기'가 19....
"대검찰청의 불법적인 성폭력 수사매뉴얼 중단을 요청합니다."
"무고죄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합니다."
"자주포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장병을 치료해 주시고 국가유공자로 지정해 주십시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30일 동안 20만 명...
미국 판매 거점도 설립하는 등 앞으로도 로봇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협동로봇은 작업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 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으로 금속가공과 플라스틱 사출 기계 공정과 같이 주로 신체 끼임 사고나 화상 위험이 있는 공정이나 혹은 나사 조립과 같은 반복적인 작업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6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5일 자신의 주거지에서 화약류 폭발사고를 낸 A(53)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폭발로 인해 5층 주거지의 건물 유리창이 깨지며 주변 차량이 파손됐고, A씨는 심한 화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아세톤을 사용하던 중 담배를 피우다...
지난해 8월 군 복무 중 자주포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 병장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찬호 병장이 사고 후 올린 심경 글이 조명되고 있다.
이찬호 병장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몸 상태와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그는 "사고가 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보상과 사고에 대한...
등에 화상을 입었다. 이 중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중 3명은 현재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소방당국 발표에서 부상자가 5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7명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상자에 대한 애도의 뜻과 사건 재발 방지 의사를 전했다. 현장대응팀도 꾸려 사고 원인...
사고로 근로자 30대 근로자 A씨 등 2명이 숨졌다. 또 B(24)씨 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C씨 등 2명이 얼굴·손에 2도 화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폭발 충격으로 공장 출입문과 벽체 등 50㎡도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소방관 등 55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고 사고 현장을 수색 중이다.
사고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장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53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사고 현장을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