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현대 쏘나타서도 화재

입력 2018-08-25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밤 사이 혼다와 쏘나타 차량에서도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교차로에서 A(36)씨가 몰던 혼다CR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운전석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 차를 세웠더니 불이 붙었다는 A씨의 진술을 참고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10시 49분께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내서IC에서 부산방향으로 500m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NF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났다. 쏘나타 차량은 전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씨가 양쪽 다리와 손,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이던 차에서 갑자기 ‘뻥’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운전자 이씨의 말을 참고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0,000
    • -3.49%
    • 이더리움
    • 4,225,000
    • -5.73%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5.72%
    • 리플
    • 605
    • -4.27%
    • 솔라나
    • 191,100
    • -0.05%
    • 에이다
    • 497
    • -7.96%
    • 이오스
    • 683
    • -7.4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7.18%
    • 체인링크
    • 17,550
    • -5.24%
    • 샌드박스
    • 39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