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2.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8%, 박용진 의원 4.1%, 정세균 전 국무총리 3.6% 순이었다.
범야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34.1%로 1위를 달렸으며 홍준표 의원 7.8%, 유승민 전 의원 7.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4%로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류호정 의원이 이번에 대표 발의한 타투업법에는 5선의 원로 정치인 홍준표 의원도 참여했다.류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 출연해 "홍준표 의원을 찾아가 '눈썹 문신하셨잖아요’라고 하니 흔쾌히 웃으면서 법안 살펴보시고 공감해 주셨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타투 합법화 내용을 담은...
국회 앞마당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에 붙인 타투 스티커를 드러낸 류호정(29) 정의당 의원이 타투업법 제정을 발의하기 위해 홍준표(67) 무소속 의원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17일 CBS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과의 인터뷰에서 류호정 의원은 입법 발의에 필요한 10명의 국회의원을 모으기 위해 눈썹 문신을 한 홍준표 의원을 공략했다며 타투업법 발의...
해당 법에는 '눈썹 문신'으로 유명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동참했다. 법안은 타투할 자유와 타투이스트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이 골자다.
류 의원은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라며 "사법부가 그렇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1300만 타투인과 24만 아티스트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복당 후에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하 의원의 출마 선언 전문.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하태경입니다.4‧7 재보선에 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까지, 빅뱅에 가까운 변화의 흐름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도도한 변화의 흐름에 담긴 민심의 요구는 한마디로 시대교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합당…"최우선 과제"윤석열·홍준표 등 당내로 끌어와야당내 불거진 '경험 부족 우려'도李 "대선 승리 위해 믿어주길 부탁"
헌정 사상 최초 30대 당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기존의 문법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우려도 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도 '복당' 논의이준석 "복당 반대하는 분은 없었다"당내 의견 개진 후 복당 처리할 듯홍준표 "복당 끝나면 할 일 정리 중"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 가능성이 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는 복당 논의를 시작했고 빠르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홍 의원은 복당 후 대권 도전 등을 차분히...
"파격은 새로움 넘어 여의도 표준 돼야" "다양한 생각 공존 가능한 그릇돼야""외면, 제외됐던 대상도 포용해야""친 젊은세대 논제 선점, 보훈 문제 개선해야"홍준표 입당엔 "찬성하지만, 충분히 논의는 해야"
사실상 첫 공식행보를 시작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쏟아낸 메시지는 다양했지만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하며 야권 주자로 급부상한 김 전 부총리도 대권 도전을 시사할지 주목된다. 김 전 부총리는 23일을 전후에 책 출간을 앞둔 상황이다. 이후 대권 도전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 외에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대권 도전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
4위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으로 0.8%P 하락한 4.6%를 기록했다. 5위는 유승민 전 의원이 차지했다. 이른바 '이준석 돌풍'의 나비효과로 보인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유 전 의원은 1.0%P 상승한 3.0%를 기록했다. 공동 5위로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로 7위, 정세균 전...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8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의 공정성을 의심하면서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라고 요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2017년 5월 탄핵 대선 때부터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믿지 않았다”며 “한국 갤럽이 이를 이행치 않으면 성명권 침해로 민형사 소송도 불사할 생각”이라고 경고했다.
2017년...
2011년 7월 전당대회(홍준표 27.9%)부터 현 체제로 바뀌었다.
이처럼 둘째 날 투표를 마감하기도 전에 최근 10년간 최고 투표율을 넘어서며 당 안팎에서는 많게는 40~50%까지도 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번 돌풍이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끌면서 당원들의 열정도 뜨거워진 것 같다”며 “특히 모바일로만 진행되고 있는 투표에서 당...
홍준표 무소속 의원 5.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1%, 정세균 전 국무총리 3.7%, 심상정 정의당 의원 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순위는 지난주 같은 조사 결과와 동일했으며 각 주자의 지지율도 전 주와 비교해 0.5%포인트(p) 격차 이내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압도적으로 앞섰다. 과반이 넘는 52.1%의...
야권에서는 유승민, 홍준표 전 대표 등이 개인 SNS에 글을 올려 선열들의 희생을 추모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는 등 사실상의 정치 행보를 보여 대권 도전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윤석열, 안철수, 홍준표뿐만 아니라 김동연, 최재형 등 누구라도 우리 당의 대선주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5일 국민의힘 강원도민 당원 간담회에서 "이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일과 말씀을 했지만 분명한 것은 나라를 위한 선한 마음이 있었다. 우리는 의심하지 말고 포용해야 한다"며...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 정세균 전 국무총리,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상 1%) 순이었다.
내년 대선에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36%,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50%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는 38%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올라 53%로...
범야권에서는 1위인 윤 전 총장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3%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6.0%, 원희룡 제주지사 4.0% 순이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2.5%의 지지율을 보였다.
윤 전 총장은 60대 이상에서 52.4%로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20·30·50대에서는 30%, 40대에서는 24.6%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당...
그는 "난립한 후보들이 알아서 경쟁하는 것이 아닌 원샷 경선으로 단일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국민의당과의 조기 통합으로 안철수 대표를 등판시키고, 윤석열, 홍준표, 김동연 등 당 밖의 인사들을 한 데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실제 공정한 것 뿐 아니라 공정하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5명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에 모두 찬성한 것. 반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복귀에는 의견이 엇갈렸다.
1일 오후 MBN 주관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후보는 홍준표 의원 복당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어떻게든 연락을 하고 있다”라는 문항에는 나경원 주호영 후보가 ‘O’ 푯말을 들었다.
‘당 대표가 된다면 홍준표 의원의 복당을 허가하겠나’라는 질문에는 5명 후보 모두가 ‘O’라고 답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다시 영입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준석 후보만 ‘O’ 팻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