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후보 뒤로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 유승민 전 의원 3.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9%, 정세균 전 국무총리 2.6% 순이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9%가 이 지사를, 26%가 이 전 대표를 꼽았다. 박용진 의원은 6.7%의 지지를 받아 정 전 총리(5.7%), 추 전 장관(4.3%)를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김두관 의원의 지지율은 0.6%였다.
야권 대선...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홍준표 의원(15.3%)과 유승민 전 의원(9.0%)에 뒤진 4위(6.0%)로 나타났다.
당 내부에선 빠른 입당의 배경에 낮은 인지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들어와도 손해, 안 들어와도 손해인 상황에서 들어온 게 낫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당에 들어와서 세력을 확장하는 게 최 전 원장에게 좋다"고...
경남지사 출신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포항이 지역구인 김정재 의원도 이 전 위원을 통해 김 씨를 만났다. 홍 의원 등은 김 씨를 만난 뒤 수상함을 느끼고 거리를 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전 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지 열흘 만인 지난달 20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앞서 경찰은 11일 김 씨에게 2000만~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홍준표 의원은 'JP의 희망편지'라는 이름의 글을 통해 대선 정책을 내놓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지사직 사퇴를 잠시 유보하고 출마를 미룬 상황이다. 그 밖에 황교안 전 대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윤희숙·하태경 의원 등 15명이 넘는 후보들이 대권 도전에 나서면서 야권 경선은 혼전을 띨 전망이다.
박 의원의 출마로 야권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비롯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김태호·윤희숙·하태경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황교안 전 대표,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 15명에 달하게 됐다.
박 의원은 "당내에서 훌륭한 후보들이 많이...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은 기본적으로 종북 정책이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0일 SNS에서 “이제 북핵은 마지막 단계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개발까지 갔다”며 “우리는 곧 북핵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남북·북미 정상회담 쇼를 거듭했으나, 우리 국민을 속이는 위장 평화 쇼에 그쳤다”며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을 조사하는 한국갤럽에 "앞으로 한번만 더 성명권을 도용하면 바로 민·형사 조치를 할 것"이라며 또 다시 경고했다.
야당 대선주자인 홍 의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한국갤럽의 편파 조사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탄핵 대선 때 ( 편파...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 전 총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두고 '관심법'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윤 전 총장을 공격하고 나섰다. 조 대표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뇌물 수수와 더불어 윤 전 총장이 박 전 대통령을 마녀사냥 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김해를 방문해 외동전통시장을 찾아 "부정부패에 대해...
김무성·주호영 측 특별한 입장 없어홍준표·김정재 측 "이동훈 전 논설위원 소개로 밥 한번 먹어"
이른바 ‘수산업자 게이트’ 경찰 수사가 정관계로 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권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가 경찰에 제출한 로비 명단에 김무성 전 의원, 주호영 의원, 홍준표 의원 등 국민의힘 관련 거물급 정치인들이 대거 포함돼...
김 씨와 만났다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수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거리를 뒀다고 선을 그었다.
홍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 만나 자기가 포르쉐 등 차가 다섯 대나 있다고 사진을 보여줄 때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봤다”며 “당할 것도 없지만 그런 사람에게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번 금품 접대 의혹은 김 씨의...
여기에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출마를 준비 중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태호 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위권 주자들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 기존에 윤 전 총장 지지층 중 이탈표가 다른 주자들에게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홍준표 의원은 의원들 전체 대화방에서 윤 의원을 '망둥이'에 비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적절치 않다고 지적한 것이다. 윤 의원은 범야권 후보에 망둥이가 어딨냐며 홍 의원 발언을 반박했다.
이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의원을 향한 홍 의원 비판과 관련해 "정확하고, 그리고 상황을 관통하는 그런 비유가 있어야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공유하며 공감을 표했다.
조국 전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의원이 한겨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면서 “홍 의원의 평가”라고 전했다.
홍 의원은 조국 일가 수사에 대해 “검찰이 보통 가족 수사를 할 때는 가족 중 대표자만 수사를 한다”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국을...
그 외에도 홍준표 의원,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태호 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희망으로! 미래로!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20대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저는 정치에 입문한 지 이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당 윤희숙 의원이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소식에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은 곧바로 메시지를 지우고, 단체 채팅방에서도 스스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국민의힘 복당이 결정된 지난달 24일 한 의원의 초대로 한 단체 채팅방에 입장했다. 이 방은 국민의힘 당 의원들이...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 의사를 드러낸 또 다른 인물로는 홍준표·김태호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이들이 모두 출마한다면 야권 대선 경선은 14명에 넘는 인물들이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 의사를 드러낸 인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하태경·홍준표·김태호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이다. 이외에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이들이 모두 출마한다면 야권 대선 경선은 14명에 넘는 인물들이 경쟁할...
이 대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당내 주자를 키워 당 밖 주자의 합류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황 전 대표의 '초일류 정상국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는 "당내에는 굉장히 훌륭한 대선주자들이 함께해야 하고 저는 굉장히 그분들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정치 참여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당으로 들어와서 치열하게 경선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런 가운데 당내에선 홍 의원이 윤 전 총장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 의원은 30일 오전 당내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 나선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이) 들어오셔서...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은 막말 프레임을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도로 자유한국당’ 우려도 불식해야 한다. 홍 의원 본인은 억울할 수 있지만, 이미지라는 게 정치에서는 참 어쩔 수 없다.
그 외 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 다음 달 중으로 출마 선언을 예고한 원희룡 제주지사, 야권 후보로 거론되곤 있지만 아직 출마 여부는 불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