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홍준표, 유승민 후보의 비판에 대해 “지난 2017년도 대선을 다시 한번 기억해보면 당시 제일 앞서가던 문재인 후보에게 계속 토론회를 요구했던 후발 주자들이(이재명, 안희정 등) 어떤 방식으로 얘기를 해도 토론회 끝까지 끝장 토론을 하지 않으면 검증이 어렵다고 했다”며 “막상 토론회 뚜껑을 열고 나니까 토론회로 가장 크게 손해를 봤던 건 끝장 토론을...
이 밖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8%, 최재형 전 감사원장 4.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1%, 심상정 정의당 의원 1.5%,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1%, 정세균 전 국무총리 0.9%,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 0.6% 순이다.
1~3위 주자들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이 지사가 우세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국민의힘 당내 유력 대권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등은 공통으로 보유세와 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 완화를 공약했다. 또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도 약속했다.
하지만 부동산 안정 효과가 나타나기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국민의힘 대권 주자 홍준표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홍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 중심의 수사 기능을 국가 수사국 중심으로 개편하고자 한다”며 “지금의 국수본(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을 경찰로부터 독립시켜 국가 수사국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식 FBI로 만들어 모든 수사 기능을 국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이준석 대표의 탄핵을 거론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일부 철없는 정치인들을 앞세워 국민과 당원이 뽑은 우리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참으로 가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12일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겨냥해 "보수 우파 궤멸에 앞장서다가 토사구팽 되어 선회 하신 분이...
이 밖에도 최재형 전 감사원장(6.1%),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5.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9%), 유승민 전 의원(2.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3%), 정세균 전 국무총리(2.1%),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낙연 "경선 포기"…여권 다른 후보는 반대 입장원희룡 "대선이 장난인가"…야 별다른 목소리 없어20대 홍준표ㆍ18대 김두관 사퇴 비판 과거 때문이재명 지사직 유지해 10월 국감 출석 야권 제압 계획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사직 조기사퇴 요구가 여야를 막론하고 나오고 있다. 민주당 측에선 경쟁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청년 4.0 포럼 특강에서 같은 당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날을 세웠다.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보수 우파진영을 궤멸시킨 사람”이라며 “자기가 중앙지검장 할 때도 자기 기수보다 5기수 올라가 벼락출세했다. 그 출세 배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잡아넣었기 때문”이라고 공격했다....
윤석열·최재형, 현역 의원 몰리며 북적홍준표·유승민·원희룡, 인선 마무리 단계윤희숙, 작은 캠프 지향하며 온라인 특화
20대 대통령 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캠프 구성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윤석열·최재형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현역 의원들을 불러 모으며 세를 과시했고 홍준표·유승민·원희룡 예비후보도 주요 직책...
홍준표 예비후보는 국정 운영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원희룡 예비후보도 청와대는 공부방이 아니라고 비꼬았다. 최 후보는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며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홍 후보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 후보를 겨냥해 "준비가 안 됐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며 "국정은 연습도 아니고...
전날 봉사활동 이어 경선회의도 불참 '반쪽 회의'이준석 "상황 반복되면 국민들이 판단할 것"서병수 "국민, 단결 기대하는데…안타까워"
국민의힘이 5일 오후 국회에서 연 대선 경선 예비후보 전체회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등 당내 유력 후보들이 불참했다. 전날 경선준비위원회가 마련한 봉사활동에도...
윤석열·홍준표·유승민 예비후보는 불참했고 최재형 예비후보는 아내인 이소연 씨가 대리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 차원에서 당내 대선 주자들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서병수 경준위원장은 "우리 후보들끼리 좀 단합하고 공동으로 정권교체를 원하는 그런 모습도...
윤 전 총장은 홍준표 의원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 사무실을 찾았을 땐, "5분만 기다려달라"는 보좌진의 말에 흔쾌히 기다리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대표적 '친윤계' 의원 사무실도 들렀다. 권성동 의원은 부재중이었지만 윤 전 총장은 "남의 방 같지는 않네"라고 친근감을 표했다. 정진석 의원과는 만나 "늘 격려하고 과찬해 주셔서...
입당한 윤석열 견제하며 활동 본격화崔, 4일 출마 선언 후 지역 일정 계획元, 여의도 사무실 두고 활동 넓혀갈 듯홍준표 등 다른 후보들도 尹 견제 시동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되는 최재형 예비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당내 주자들이 대통령 선거 경선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최 후보는 자영업자를 만나며 민생 행보를 시작했고 지방 순회 일정을...
행사에는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50일여간 우리 당 대선 후보 풀이 참 풍성해졌고, 더 다양한 분들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하도록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8월 30일 우리 당의 경선 버스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서병수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 주재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엔 당내 대권 주자인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예비후보 11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 1차 컷오프의 경우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결정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할 8명을 압축한다.
이준석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이 대표 및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과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후보자 1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