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구원이 주관한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세미나’에서는 홍일표 국회의원,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견기업의 CSR 사례발표와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견기업의 CSR 사례발표에서는 실업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콜마, 삼구아이앤씨, SM그룹의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승일...
또 “당내 화합에 힘써야 할 최고위원회가 당내 분란의 빌미를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용태, 김학용, 나성린, 박민식, 박상은, 신성범, 안효대, 여상규, 이한성, 정문헌, 정미경, 조해진, 한기호, 홍일표, 황영철 의원이다.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는 우리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상고제도 개선으로 국민의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합리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상고법원 도입을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 주최로 진행됐다.
허성욱 서울대학교 교수는 22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상고제도 개선에 관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허 교수는 ‘상고제도 개선의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라는 발제문을 통해 “상고제도가 개선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사회적 효용의 최소치는 (GDP의)3%에 해당하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4일 국립인천검역소를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와 관련, “입항승객 여권심사 시 중동국가 경유 여부를 확인하고, 중동발 LNG선박에 대해서는 전자검역만 하지 말고 직접 승선검역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이날 인천검역소 관계자들을 만나 인천항과 인천공항, 평택항 등의 메르스 검역 대책 상황을 보고받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도 이날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SNS 상에는 확인 안 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고, 국민들은 공포와 함께 정보 부재에 따른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환자 발생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야 할 때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개에 따른 부작용도 있겠지만...
장윤석·홍일표 의원 등 율사 출신의 여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에 "위헌성이 없다"면서 야당의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하며 여야 대결로의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여당내 친박계 의원들은 오히려 위헌성을 거듭 문제삼으면서 유 원내대표를 공격하고 나섰다.
친박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모임인...
“CSR 확산 운동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주 좋은 전략이다.”
국내 최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 행사로 자리잡은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국회CSR연구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은 이같이 강조했다.
홍 의원은...
홍일표 CSR 정책연구포럼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CSR은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나 안착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상생하는 것이 기업발전에도 도움된다는 인식에서 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글로벌 CSR는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좋은 행사”라며 “건강한 우리 사회 또는 지구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공동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가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홍일표 국회 CSR 연구포럼 대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행사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홍일표 국회 CSR정책연구포럼 대표가 1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는 2012년부터 매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트렌드를...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새누리당, 인천 남구 갑)은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지사장 김소망)에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홍 의원은 포괄간호서비스, 금연치료 건강보험지원사업과 2015년도 보장성 확대 계획 등 공단의 주요현안 및 업무보고를 받았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병부담은 줄어들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0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난 10년간 검찰 수사 중 자살한 사람이 9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검찰 수사 중 발생한 자살 사건은 특히 2012년 10건에서 2013년 11건, 2014년 22건으로 늘었다.
홍 의원은 “유력 정치인이나 기업인 관련 비리 혐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내용을 흘리거나 질문에...
법사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통화에서 “앞으로 문제가 된 사람들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문제가 있으면 책임을 당으로서도 묻겠다는 것”이라며, 이 총리 사퇴와 관련해서는 “당장 대통령이 부재 중이기 때문에 사퇴하라고 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수사를 통해서 혐의가 입증 판결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거취...
지난 2012년 홍일표 의원이 새누리당 대변인을 맡을 때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인혁당 발언과 관련, ‘사과’ 브리핑 혼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당대표를 맡고 있던 황우여 부총리가 직접 사퇴를 만류하며 그를 옹호한 바 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황우여 대표 특보단장에 홍일표 의원을 내정하는 등 각별히 아끼는 모습을...
한편,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의장 외에도 이정현 최고위원(중기특위 위원장), 이현재 의원(중기특위 부위원장), 홍일표 의원, 심윤조 의원, 류성걸 의원, 이진복 의원, 권성동 의원 등 새누리당 정책통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대한상의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외국국적동포와 재외국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개정안들을 냈다. 그의 재외동포법,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은 외국국적동포 등의 거소이전 신고 접수·처리기관과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서 발급 기관을 현행 지방출입·외국인관서, 또는 시·군·구에서 읍·면·동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안 관련 법안도 눈에 띈다. 새정치연합 이찬열 의원은...
전일 여야 지도부간 협상에 참여했던 새누리당 간사인 홍일표 의원도 "법안소위로 넘겨 꼼꼼히 따져봤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반성문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여당에선 정무위 권한 침해 소지를 들어 "일단 그대로 통과시키자"는 목소리가 우세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 박지원 의원이 "정무위에서 사립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