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에 따르면 임진강 남방한계선 필승교(횡산수위국) 수위는 이날 낮 12시 현재 7.45m로 심각단계(7.0m)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군남댐은 초당 3천465t을 방류하며 임진강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그러나 댐 수위는 29.61m로 계획 홍수위 40.0m까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다.
댐 하류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한강 홍수통제소는 현재 한강대교와 임진각 전곡·적성 등이 홍수주의보 수위 이하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홍수특보를 해제하진 않았으며 향후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팔당댐과 소양감댐 등의 수위가 각각 24.42m와 192.53m로 만수위인 25.5m와 193.5m에 접근함에 따라 팔당댐은 1초당 1만6469t, 소양감댐은 1초당 1490t을...
27일 오전 서울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2시50분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중단했으며 앞서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보행자의 출입을 통제했다.
증산 지하차도와 동부간선도로 성동교-월계1교 구간, 월릉교 서울방향 입구, 양재천 하부도로 영동1교-KT 앞 구간도 침수로 교통이...
5m를 넘어서면서 보행자 통행이 통제됐다.
이날 오후까지 서울 지방 강우량은 42mm를 기록했으며 오후 10시15분 현재 잠수교 인근 한강 수위는 5.53m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서울지방에 발령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차량 통제 수위인 6.2m를 넘어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8시10분 현재 잠수교 수위는 5.3m로 보행이 통제되는 5.5m에 육박한 상태다. 6.2m가 넘으면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팔당댐은 현재 초당 4450㎥를 방류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동안 서울과 경기도 등 중부지방에 시간당 30~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금강(갑천)유역 유성(만년교) 지점의 수위가 주의보 수준인 3.5미터를 육박해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30분 2.52미터를 기록한 뒤 점차 낮아져 오후 1시 현재 3.42미터를 기록 중이다.
전국에 내리고 있는 장맛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9일 오후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잠수교 인근 한강의 물 높이가 위험수위인 6.2m를 넘어서면서 차량의 통행이 중단됐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한강 상류의 물이 불어나 팔당댐의 방류량이 초당 8800t까지 늘어난 상태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
3일 서울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도로가 잇따라 통제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한강 잠수교에 물이 차오르면서 보행자의 통행이 통제됐고 오후 3시6분부터는 차량의 통행도 중단됐다.
한강 잠수교는 수위가 5.5m를 넘으면 보행이,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도 제한되는데 이날 오후 3시50분 현재 수위는 6.45m를...
침수돼 통제되고 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원, 안양, 시흥, 화성, 광주, 여주, 양평 등 7개 시군의 17개 배수펌프장을 가동하고 있다. 시군 공무원 1308명이 구제역 매몰지나 수해피해 우려 지역을 돌며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주군~한강홍수통제소~수자원공사를 연결하는 직통전화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황강댐 방류를 예측할 수 있는 남방한계선내 필승교(횡성수위국) 수위는 지난 28일 오전 8시를 전후해 4.49m까지 올라 경계수위(3m)를 훌쩍 넘었다.
필승교는 북측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물의 양을 육안으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측 관측 지점으로, 군(軍) 초소에서 육안으로도 관측된다.
황강댐에서 방류된 물은...
동두천시는 신천 물이 불어나면서 강변도로로 범람할 우려가 높아지자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중랑천과 왕숙천 등 하천변 주차 차량도 안전지대로 이동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왕숙천 진관교 수위가 주의보 수위인 2m에 육박하자 한때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강수량은 오후 4시 현재 가평 하면에 228.5㎜의 물폭탄이...
19일 국토해양부와 하천협회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양일간 국토부 수자원정책관은 협회 부회장, 하천계획과장과 한강홍수통제소 하천정보센터장은 각각 이사직에서 사퇴했다.
이에 따라 제주 연찬회 파문 이후 국토부 현직 공무원들은 모두 하천협회 임원에서 물러났다.
하천협회는 2004년 하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하천 환경에 대한 연구와 정부 정책을...
Alias bin Hashim) 국장 등 말레이시아 주요 설계사 전문가들이 방문하며 이번 방한기간 동안 4대강 사업뿐만 아니라, 청계천, 한강홍수통제소, 경인아라뱃길 등을 중점적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초 말레이시아 총리가 방한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계천 복원 현장을 둘러봤으며 작년 10월 말레이시아 공무원 4명이 강천보 현장을...
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에너지 관리 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K-Water 수도권 통합물관리센터, 한강홍수통제소, 에너지경제연구원, 옴부즈만 코리아, 인베스트 코리아, 수도권 매립지 등 기관시찰을 통해 실제 국내 무역 투자 분야, 금융자본시장, 에너지 관리 및 수자원 관리의 운영현황을 체험할 계획이다.
KDI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비교 연구를...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수위가 잠수교의 차량 통제 수위(6.2m) 아래로 내려가 통제를 해제했다. 현재 수위는 5.89m까지 낮아졌다"며 "아직 보행자는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6시 20분부터 통행이 금지됐던 감사원길은 이날 오전 9시 45분부터 교통이 정상화됐고, 신용산 지하차도도 오후 2시 54분부터 차량 통행이...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현재 7.19m의 수위를 기록한 잠수교(통제 수위 6.2m)의 통행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북한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린 탓에 팔당댐에서 초당 8천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오늘 저녁 늦게까지도 잠수교의 통행이 재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흘째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물에 잠긴 잠수교 통행이 12일 새벽까지 통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11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잠수교는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제한하며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수위는 7.21m까지 올라가 있다. 잠수교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차량·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후 6시30분께...
집중호우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금지됐던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낮 12시5분 재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수위가 잠수교의 차량 통제 수위(6.2m) 아래로 내려가 잠수교 통제를 해제했다. 현재 수위는 5.75m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밤새 내린 많은 비로 동부간선도로도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오전 5시를 기해 전 구간의 통행이 재개됐다.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10일 오전 8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강 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600t으로 늘어난 데다 서해안 만조의 영향으로 잠수교 수위가 6.2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통제소는 비가 잦아들고 서해안의 물이 빠지면 오전 11시께 잠수교...
정종환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풍 곤파스의 진로와 대비 상황, 비상연락망 체계 및 비상근무 상태 등을 보고받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4대강 공사 현장과 재해 취약 시설 등의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전국 각 댐의 홍수 조절과 홍수예보시설의 조기 경보, 수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등에 차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