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성과공유제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올해 성과공유제 안착에 온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홍 장관은 9일 성과공유제 우수기업인 포스코와 대원인물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 한해는 성과공유제를 현장에 착근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이며, 스스로 전도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장관은 “CEO부터 강력한...
9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포스코를 방문해 ‘포스코형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에 대한 현황을 듣고 “포스코의 사례는 여타 대기업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올 한해 성과공유제가 산업계 전반에 착근되도록 노력하고 스스로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포스코가 2004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중소기업과...
김 회장은 최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회동에서 한‘동반성장지수 하위 등급 판정 기업 공표 불가’ 발언을 두고 “애초에 74개 대기업을 4단계로 나눠 서열 순으로 발표키로 했는데 이제와서 보류는 어렵다”면서 “동반성장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대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그는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새누리당...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이 만나 무역업계 현안과 경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의 수장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 지원에도 뜻을 같이했다.
홍 장관과 한 회장은 5일 오후 장관 집무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두 수장은 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한 현 시점에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은 수출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미 등...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평가 변별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경우 기재부와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개선방안을 협의하겠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참석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확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평가 변별력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촉진방안의 일환으로 경영평가시의 동반성장 항목과 관련, 잘하는...
그러나 사고 직후 홍석우 장관이 관련자 전원 엄중 문책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음에도 정작 김종신 사장과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고위 간부들은 빠져 있어 생색내기에 그친 조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김 사장은 정전 사고를 인지한 최초 시점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이 조사 결과 드러났으며, 사고 소식을 접한 뒤 당일보고가 원칙임에도 이틀이나 늦게...
“공공기관들이 납품단가 현실화,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동반성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24개 공공기관장과 한철수 공정위 사무처장 등과 함께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확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특히 공공기관이 민간기업과 달리 공적 책무를 부담하기 때문에 동반성장 핵심주체로서 보다 선도적인 역할이...
지식경제부는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제8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IT 10대 핵심기술(안)’과 ‘2012년 IT산업 정책방향’을 토의했다.
홍석우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IT 수출이 1566억달러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해 우리나라 경제 회복과 무역 1조달러...
“소프트웨어(SW)는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IT융합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4일 국내 SW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2012 SW 해외진출 협의체 공동 발대식’ 행사에 참석하고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SW는 무역 2조달러 시대에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IT강국을 넘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있는것과 관련해 "한 마리 제비가 왔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라며 각부처에서 경제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정부에 강하게 요청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편히 해주십시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경제5단체장 회동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이날 회동은 홍 장관이 허 회장에게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 정운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전격 사퇴를 결정한 이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기업과 오너들의 관심을 주문했다. 아울러 전경련과의 만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홍 장관은 “이날 간담회는 회의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며 “경기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정병철 상근부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홍석우 장관과의 만남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홍 장관은 동반성장을 중심으로 한 반 기업 정서 확산방지, 장시간 근로개선 문제 등 경제계 주요 현안에 대해 허 회장과 논의할 예정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경련이 기업들의 동반성장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다.
홍 장관은 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을 만나 동반성장 외에 반(反) 기업 정서 확산방지, 장시간 근로개선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홍 장관은 “동반성장이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대기업 오너의 직접적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