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사업에 투자를 결정한 김신종 사장, 고정식 사장은 물론, 당시 주무장관이었던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또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은 것이다.
더군다나 부실 투자를 막는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는 당시 회계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은 오히려 부도 사실을 감추고 회계조작까지 가담했다는 의혹이 크다. 단순한 실무자 징계 조치로 면책시켜준 감사원과...
이날 행사는 띤산 미얀마 체육부 장관과 묘 흘라잉 국장, 홍석우 신한은행 미얀마 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뚜아나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미얀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했다.
미얀마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온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양곤 외곽...
백강포럼에는 교육전문가 윤은기 회장을 비롯해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 서규용 전 농림수산부 장관,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신각수 전 일본 대사,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 등 관계, 산업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백강포럼은 매월 조찬모임을 갖는...
한편 이날 행사에는‘에너지 전도사’라 불리는 홍석우 전(前) 산업부 장관이 봉사단 명예단장으로서 참석해 봉사단이 우수인재의 에너지분야 진출을 유도해 에너지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한 봉사단원들이 한국 에너지산업을 창조경제 견인차로 발전시키는 주역이...
백강포럼 발기인에는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포함해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신각수 전 일본대사,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김재우 한국코칭협회 회장, 성영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이순조 예술문화생태세상 이사장,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전임인 홍석우 장관을 비롯해 내부 출신 장관이 여럿 있었지만 윤 장관은 정권 교체기에 나온 사상 최초의 내부 승진 장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경부 창설 이후 차관이 곧바로 장관으로 내부 승진한 것도 윤 장관이 처음이다. 차관 중 유일하게 새 정부의 장관으로 승진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능력은 어느 정도 검증됐다는 평가다.
다만, 외교통상부가 맡고 있는...
이에 홍석우 장관은 김 실장을 불러 삼성과 LG의 분쟁 해결에 지경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견을 물었고, 김 실장은 바로 중재 준비에 나섰다.
김 실장은 “(양측의 분쟁이) 보기가 안 좋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은 최근 중국이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고, 삼성은 전 세계에서 애플과 특허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국내에서 이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내가 중소기업청장 출신인데 지경부가 중소기업 업무를 핵심적으로 다루는 부처란 인식을 심어주지 못하고 떠나는 게 아쉽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열린 송별 만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회나 일각에서 중소기업부를 만들자고 하는데 이것도 참 아쉬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사실 지경부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김경호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 원장,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이 1971년에 경기고를 졸업했다.
윤재윤 변호사는 삼성가 상속 재산 소송에서 삼성측 변호를 맡아 승소했다. 박병원 회장, 김경호 전...
지경부는 12일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됨에 따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 홍석우 장관 주재로 과천청사에서 ‘실물경제 긴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번 사태가 국내 기업이 진출한 개성공단을 포함해 산업, 무역, 에너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북한 핵실험에 따른 수출...
지식경제부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홍석우 장관,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지역사업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사업평가원의 공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달부터 공식 출범하는 지역사업평가원은 광역경제권별 ‘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시·도별 ‘지역산업평가단’이 통합된 법인이다. 충청, 호남, 대경, 동남, 강원, 제주 등 총 6개 권역 지역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올해부터 경제자유구역 2.0시대를 시작하면서 패러다임의 획기적인 전환과 성과 위주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우선 경제자유구역 정책기조를 기존 ‘지정·개발’에서 앞으로는 ‘외국인투자유치·컨텐츠 집적화’로 전환하고 지역특화거점 위주로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또 합리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해외투자의...
1일 평창 봉평시장 방문… 서민 물가 점검 및 전통시장 애로사항 파악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홍 장관은 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실물경제 활력제고와 민생안정 방안을 점검한다.
홍 장관은 강원도 평창 봉평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과 우체국 전통시장 체크카드를 이용해 직접 장을 보며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 물가 점검...
하나은행은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기술개발인력(이하 기술 인력)의 장기 근속 및 사기진작을 위해 모집중인 희망엔지니어 적금에 대해 선착순 2000명에게 연5.26%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 엔지니어 적금은 기업과 기술 인력이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동일 금액을 매칭?적립하는 목돈 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