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대표 등 한화그룹 임직원들과 남상만 중구문화원 원장, 주변 직장인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한화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 각층과 공존하며 상생의 믿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식은 오는 12일 각 계열사별로 대표이사의...
한화석유화학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 홍기준 사장은 2월 25일 본사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석유화학 비전 및 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중장기 경영전략 및 브랜드 슬로건 등을 밝혔다.
이날 홍기준 사장은 한화석유화학의 중장기 비전으로 '글로벌 케미칼 리더 2015'(Global Chemical Leader 2015)를 제시했다.
'글로벌 케미칼 리더 2015'란 한화그룹이...
특히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에게는 방위산업 선두주자로서 '국방개혁 2020 계획'에 적극 호응하여 유도무기 등 전략무기 개발에 집중해줄 것과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대표이사에게는 현재 추진 중인 태양광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하여 한화그룹에 가장 알맞은 효율적인 방식으로 추진해줄 것을 지시했다.
한화 L&C 최웅진 대표이사에게는 최근...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은 "한화석유화학이 국내회사로는 유일하게 중동 산유국에서 EVA/LDPE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한국 석유화학 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중동에 이미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석유화학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석유화학은 사우디에 EVA 신규 생산거점을...
홍기준 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케미컬 리더 2015'를 달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화석유화학이 비닐(Vinyl) 분야의 글로벌 업체로 도약해 2015년 매출 9조원과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석유화학은 PVC공장 준공에 이어서 향후 PVC의 원료인...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양국간 투자가 감소하고 있어 동반자 관계 구축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우려를 배경으로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조 회장과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등 18명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왕 회장과 쉬러장 바오산강철 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PE물류센터 측면에 부착된 광고의 크기는 가로 77미터, 세로 22미터로 한화석화의 브랜드 슬로건인 '비욘드 유어 드림(Beyond Your Dream)과 여수시를 상징하는 진달래꽃 등을 이미지화한 건물 외벽 래핑 광고를 부착했다.
한편 한화석유화학은 오는 19일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E 물류센터 준공식을 연다.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매출 3조원대 대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자주 직원간담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도 쉽지 않은만큼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는 후문이다.
17일 한화석유화학에 따르면 지난 1월 대표이사 취임 후 홍 사장은 매월 본사, 울산공장, 여수공장...
또한 뮤지컬 배우 김소향, 최민철의 뮤지컬 '파리의 노틀담' 중 , 섹소폰 연주자 엄지용의 'Danny Boy' 등 친근한 음악을 통한 클래식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방송 정연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음악회에는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대표이사와 정동일 중구청장, 남상만 중구문화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시민과 직장인들이 참석했다.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이행보증금 회수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이어 "산은과의 체결한 양해각서에도 인수금융이 어려월 질 경유 계약을 해지할 수 잇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기 때문에 이행보증금은...
올해 1월부터 한화석유화학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신임 홍기준 대표이사는 한화석유화학의 중장기 비전으로 '글로벌 케미칼 리더 2015'(Global Chemical Leader 2015)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선택과 집중에 따른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구조의 질적 변화와 성장을 이룩함으로써 한화석유화학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까지 내수중심...
이날 선포식에서 신임 홍기준 대표이사는 한화석유화학의 중장기 비전으로 '글로벌 케미칼 리더 2015'(Global Chemical Leader 2015)를 제시했다. 이는 선택과 집중에 따른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해 사업구조의 질적 변화와 성장을 이룩, 한화석화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까지 내수중심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완전 변모하겠다는 의지와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한화종화 최웅진 대표 ▲한화 S&C 김관수 대표 ▲한화건설 김현중 대표 등 계열사 CEO 13명과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총괄 부사장 ▲미주 김윤태 대표 ▲일본 박재홍 대표 등 해외 본부장 4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또 박석희 전 한화S&C㈜ 대표이사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한생명 경영지원실장으로 발령됐으며 홍기준 전 (주)드림파마 대표이사는 한화석유화학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는 내년부터 CI 개편과 함께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경영전략인 ▲글로벌 경영 ▲신 성장동력 발굴 ▲인재경영을 실현하기에 적합한 인물을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