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찰스 리버 교수와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스탠포드대 후리츠 프린츠 교수,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 주니치 소네부 원장, 포항공대 김광수 교수가 주제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과 국제적인 나노기술 협력행사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행사의 일환인...
한화그룹은 지난 4일 중국 닝샤 자치구 링우시 바이지탄 자연보호구에서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 송정훈 한화차이나 상무 등 회사 관계자들과 양요린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지역조정관, 리쩬쮠 링우시 당서기, 천쑤후이 링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발전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
링우시 태양광 발전설비는 시간당 80kW의 전력을 생산한다....
“수익성이 악화되곤 있지만 (살아남는) 기업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2012년 한국태양광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홍 부회장은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게 되고 시장이 확대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면서 “유럽이 여전히 가장 큰...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경쟁력 포럼(The Global Competitiveness Forum)’에서 "직원들의 아이디어는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회장은 이날 ‘사내기업가 정신’에 대해 연설하면서 “직원들의 아이디어의 가치를 인정해야 하며, 직원들이 제안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나 연구과제가 시스템적으로...
▲한화케미칼-방한홍 대표이사 추가선임으로 김승연, 홍기준, 방한홍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스씨디-한국거래소는 에스씨디에 대해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삼영화학-최대주주인 이석준씨가 보통주 50만주를 장내매도.
▲KCC건설-한국토지주택공사와 691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대성홀딩스-지분 및 재무구조개선을...
한화그룹은 22일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유화사업총괄 방한홍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한화케미칼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부회장으로 승진한 홍기준 사장은 태양광, 바이오 등 신규사업에 주력하고, 방한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석유화학사업을 전담하게 됐다.
방 신임...
현 홍기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경영총괄 임원에 임명된 김희철 상무는 IMF 위기 당시 한화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관여했고, 2007년 이후의 국제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며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기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CEO로 대내외에 회사를 대표하면서 큰 틀에서의...
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이 31일 ‘화학산업발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홍 사장은 이날 오후 열린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한화케미칼의 미래형 신사업 추진,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과 소통을 강조하는 동반성장 전략, 환경보호 기여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잉크테크 유명봉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27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화학산업은 축적된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지식기반산업으로서 선두에 서고 있다”며 “환경문제 등 글로벌 이슈...
지식경제부는 31일 호텔신라에서‘화학산업의 날’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홍기준 한화케미컬 대표 등 27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화학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된 1972년 10월 31일 울산석유화학단지 완공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9년 최초 제정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는 “화학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과 함께...
실제 지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화케미칼 노사관계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2006년 홍기준 사장 취임 이후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 공장장의 철학은 ‘소통과 열정’이다. 소통을 통해 임직원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도전하는 열정으로 행동한다면 초일류 공장으로서 화학업계 귀감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와 함께 김 공장장은...
구축하는 등 독일 및 전세계 시장에 태양광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그룹 내 태양광사업을 총괄하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는 “금번 스폰서십 계약 및 ‘한화솔라-컵’ 개최는 유럽시장에 ‘한화솔라’ 브랜드를 알리는 첫걸음으로, 이를 시작으로 향후 5년 안에 유럽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7일 전남도청에 홍기준 사장과 박준영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와 폴리실리콘 제조 공장을 여수시에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여수 국가 산업단지 내에 연산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할 예정으로 현재 설계작업이 한창이다. 각종 행정절차와 준비작업 등을...
한화케미칼은 지난 1일 장교동 본사 17층에서 한화케미칼 바이오사업부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의 대리 수여로 시상식이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지난달 10일 미국의 머크(Merck)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HD203’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HD203’은 세계적으로도...
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은 “머크와 같은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한화케미칼의 바이오 사업전략이 성공적이라는 증거”라며 “향후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 바이오벤처스의 마이클 카마르크 사장은 “한화는 뛰어난 바이오시밀러 개발역량을 갖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로 개발되고...
이날 오찬에는 한화케미칼 홍기준 대표이사가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ㆍ통가 양국간의 경제우호협력 및 유대관계 강화에 대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한화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와 함께 통가의 천혜적인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진흥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홍기준 사장이 강조하는 현장밀착 경영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
지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화케미칼 노사 관계는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홍기준 사장이 지난 2006년 취임한 후 한달에 한번씩 현장에 내려와서 현장 목소리를 들으려는 노력을 이어갔다.
홍 사장은 한번 내려 올때 마다 두개 팀 현장 근무자들과 면담하고 그날 저녁에 삼겹살을 안주...
목표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케미칼리더로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홍기준 사장은 “내수 중심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을 핵심으로 하는 비전 ‘글로벌 케미칼 리더 2015’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행보”라며 “2015년 매출 9조원과 영업이익 1조2000억 원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선언한 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은 “앞으로 국내 전기료가 많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은 수력발전소가 많은 미국 유타주나 중국 서부 등 경쟁력 있는 지역에 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OCI와 KCC 등 이미 국내에 대규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도 전기료 문제에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