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홍기준 부회장은 이날 “한화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태양광 사업은 향후 다가올 에너지 부족에 대비하고, 나아가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인류와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는 그 동안 국내에서 창원, 구미 등 기업체 지붕에 지붕형 태양광...
김연배 한화증권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장, 최금암 그룹 경영기획실장과 함께 회사의 주력 사업인 금융, 제조, 서비스 3개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화는 김 회장의 구속 직후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화케미칼이 이달 이라크에 4조원 규모 화학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며 총수...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62),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63)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화학공업 집중 육성시기인 1970년대에 많은 인재들이 서울대 화공과에 몰렸고 이들이 최근 주요 보직에 오르면서 하나의 핵심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들은 승진 등 좋은 일이 있으면 경쟁사 CEO라도 인사를 돌리는 등...
홍기준 한화그룹 부회장은 “중소기업과 8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주택 10만호 건설사업을 진행하는 등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보증과 보험이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는 심해저 자원개발과 해양플랜트에 대한 자원 외교 강화, 아프리카, 호주, 브라질 등 경쟁이 치열한 국가에 대한 ‘세일즈 외교’를...
이어 “하반기 우리 기업들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오찬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김창근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조양호 한진 회장, 홍기준 한화 부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24일 김연배 한화투자증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 홍원기 한화호텔앤리조트 사장 등 3명의 원로 경영인들은 김 회장 공백 장기화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대학 졸업 직후 그룹에 입사해 30~40년간 일해 온 이들 ‘정통 한화맨’은 비상경영위원회가 꾸려지자 곧바로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각 사업...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지난 1일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홍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기 부재로 인한 경영 공백을 막는 비상경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한화솔라원 대표이사 역할까지 1인 3역을 하고 있지만,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과 함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임원들 중 1분기 말 주가 기준 평가액이 가장 큰 임원은 홍기준 대표이사다. 홍 대표는 평가액 6억2880만원 규모의 자사주 3만2000주를 갖고 있다. 홍 대표는 2008년 6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발생된 실권주 3만주를 비롯해 올해 3월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평균 매입가는 9000원으로 1분기 말 주가 대비 118% 가량 수익을 내고 있다. 그밖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와 김외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 총괄사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와 사회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SK그룹의 경우 최태원 회장이 횡령·배임으로 구속 수감 중이어서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한화그룹 역시 김승연 회장이 구속 수감됐기 때문에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대신 방미 길에 올랐다. 홍 부회장은 이번에 전용기 대신 민항기를 이용했다.
한진그룹 역시 글로벌 익스프레스와 B737 기종 2대를 전용기로 보유하고 있지만 조양호 회장은...
한화는 24일 한화투자증권 김연배 부회장(69),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6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홍원기 사장(62) 등 3명의 원로 경영인과 최금암 그룹경영기획실장(53)을 실무총괄위원으로한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의 3대 핵심 사업별로 금융 부문은 위원장인 김연배 부회장이 겸직하고, 제조와 서비스 부문은 홍기준...
(주)한화는 이날 최양수 화학사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조성욱 서울대 교수, 최정호 서강대 교수를 사외이사에 합류시켰다.
한화케미칼은 사내이사로 홍기준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임종훈 PO사업부장(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임안식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은 “한화그룹은 전 세계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보스시와 다보스포럼의 친환경 정신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은 태양광을 단순한 사업의 수단을 넘어 지구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기준 한화케미칼 부회장은 “단순히 태양광을 매개로 훌륭한 사업 성과를 일구는 것을 넘어서 태양광을 지구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일에 전념할 것”이라며 “한화큐셀 출범을 계기로 태양광 분야 선도체제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성그룹 또한 태양광 불황을 역이용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성그룹은 EPC(설계·구매...
한화는 전날 독일 비터펠트-볼펜(Bitterfeld-Wolfen)에 위치한 옛 큐셀 공장에서 홍기준 한화솔라원 부회장,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前 한화솔라원 경영촐괄)를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큐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한화큐셀은 △독일 본사의 연구개발(R&D)센터와 솔라셀(200MW) 및 모듈(120MW) 생산공장 △말레이시아의 셀(800MW) 생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