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세대 기대주 이수민(23·CJ오쇼핑)이 유럽프로골프투어(EPGA)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고도 컷오프 됐다.
이수민은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의 더 그로브 컨트리클럽(파71·7121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마스터스(총상금 300만 유로) 2라운드에서 13번홀(파3·175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로 사라졌다.
이수민은 이날 홀인원과 버디...
▲16번 홀(파3 156야드, 176야드) 3,4라운드에는 더 어렵게
짜릿한 버디와 홀인원까지 쏟아지는 쾌감을 주는 홀. 지난해 한국오픈, 올해 US오픈에서도 파3 홀 티잉 그라운드를 두 개 설정해서 교대로 사용했다. 지난 2008년 전장을 156야드에서 176야드로 늘린 이래 난이도가 약간 낮아졌다. 지난해 마지막 날 64명 중 43명이 파를 잡았다. 버디는 11명, 보기 4...
홀인원이었다. 한번에 2타를 줄이며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2일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최종일.
놀랍게도 아마추어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1타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나사는 후반 들어 13번 홀까지 버디를 3개 역전승...
신지애(28)는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3위에 올랐고, 이지희(27·진로재팬)는 11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한때 선두권에 올랐으나 17번홀 더블보기, 18번홀 보기로 무너지며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4타로 공동 6위에 그쳤다.
아마추어 스타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아마도 홀인원 이상의 운이 따르지 않았나 싶다.
주인공은 허미정(27·하나금융)이다. 허미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만들어낸 보기드문 기록이다.
허미정은 30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10타를 줄여...
‘섹시아이콘’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홀인원을 앞세워 7언더파 65타를 쳐 김지영2(20·올포유)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 코스는 파5홀이 5개라 마음이 든다"면서 "이글 기회가 많은데 내일은 꼭 이글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1년만에 국내에 들어온 김세영은 “막판 버디 2개로 기회를 살렸다"면서 "일요일에 우승...
이 대회는 2014년 홀인원 상품으로 우주여행 패키지를 내걸어 큰 이슈를 끈 바 있다.
◆대회명 : 유러피언투어 KLM 오픈
대회 기간 : 9월 8일(목) ~ 11일(일)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네덜란드, 더치 컨트리클럽(파71, 6983야드)
총상금 : 180만 유로 (한화 약 23억 원)
디펜딩 챔피언 :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출전 : 한국 선수 - 안병훈(25·CJ), 이수민(23...
이 대회는 2014년 홀인원 상품으로 우주여행 패키지를 내걸어 큰 이슈를 끈 바 있다.
올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4번홀(파3)에서 니어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와 유이스 루이텐(네덜란드)가 참가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이 대회는 2014년 홀인원 상품으로 우주여행 패키지를 내걸어 큰 이슈를 끈 바 있다.
올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4번홀(파3)에서 니어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와 유이스 루이텐(네덜란드)가 참가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대회...
박채윤(22·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안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채윤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홀인원과 버디 5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역시...
이 대회는 2014년 홀인원 상품으로 우주여행 패키지를 내걸어 큰 이슈를 끈 바 있다.
올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4번홀(파3)에서 니어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와 유이스 루이텐(네덜란드)가 참가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대회 1라운드를 8일...
올 시즌 신인 전가람(21)은 5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8번홀(파3)과 16번홀(파3)에서는 각각 뱅골프 아이언세트와 캔암스파이더 오토바이가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 있지만 5번홀은 부상이 걸려 있지 않다.
전가람은 “156m 거리를 두고 7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는데 그린에 맞고 공이 없어지더라. 그린 뒤로 넘어간 줄 알았는데 갤러리와 주변...
한편, 투어 최대 상금 규모 대회인 만큼 통큰 홀인원 경품도 눈에 띈다. 승용차, 보험상품, 시계, 템퍼 매트리스 등 4개 홀 모두 경품이 걸려있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300만 원이 주어지며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한화리조트 라운드권을 받는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장타 대회, 니어핀 대회, 3홀 토너먼트 등 갤러리들이...
특히 2013년 김세영은 9번 홀 65m 이글에 이어 17번 홀 홀인원으로 대역전극을 일궈내 ‘역전의 여왕’이란 닉네임을 이 대회에서 얻기도 했다. 김세영은 자신도 모르게 ‘대박’이라고 말해 한동안 ‘대박녀’라고 불리기도했다.
대회가 치러지는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는 원조 ‘골프여제’인 애니카 소렌스탐이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시그니처 코스로 최고의...
그는 4라운드 경기에서 홀인원을 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사상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인 베르체노바는 뛰어난 패션과 모델 활동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실력도 이에 못지않다는 것을 입증했다.
떠나는 별도 있었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는 리우올림픽에서 5관왕에 오르며 개인 통산 23번째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선수...
첫날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던 ‘루키’ 김지영2(20·올포유)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하민송(20·롯데)과 시즌 2승을 올림 조정민(22·문영그룹)은 컷오프됐다.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는 본선에 올랐지만 안시현(32·골든블루)은 실패했다. 홍진주는 이븐파 216타를 쳐 공동 41위에...
억세게 운좋게도 연습라운드에서 ’3년간 재수가 좋다‘는 홀인원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신(神)의 행운도 점지 받았다.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가 열리는 첫날 박인비는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샷에 무서운 힘이 실렸다. 시즌 내내 말을 듣지 않던 퍼팅도 순조로웠다. 우승을 만들어 주느라 롱퍼트도 슬금슬금 잘 들어갔다. 4라운드...
홀인원을 한데다 벙켜샷에서 그대로 홀에 집어 넣어 버디를 잡아내며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작성했다. 특히 외모가 심상치가 않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덕에 얼핏 보면 독일의 패션모델 산드라 갈처럼 프로선수보다는 모델같은 같은 인상이다. 올림픽 출전선수 60명의 여자선수들 중 유일한 러시아 출신이다.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박인비(28...
버디 4개와 홀인원을 앞세워 6타를 줄였다. 보기없는 ‘무결점플레이’었다.
1, 2라운드에서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던 리디아 고는 바람이 없던 전반 9홀에 6타를 줄인 뒤 바람이 불기 시작한 후반에는 버디없이 모두 파로 막았다. 날씨 덕을 톡톡이 봤다. 행운이 따로 없었다. 특히 리디아 고는 8번홀(파3·140야드)에서 홀인원까지 했다.
최종일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