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55·혼마골프)이 루마썬팅배 제 20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6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5일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 용인 타이거코스(파72·678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66-68-69)를 쳐 강욱순(50·타이틀리스트)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이보미(28혼마)와 함께 일본에 진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1승을 거뒀고, 준우승은 세 차례 기록했다. 2006년 프로 데뷔. 건국대에서 골프지도학과를 전공했다. 가장 잘하는 것이 퍼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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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국 최강 박성현(23·넵스)과 일본 최강 이보미(28·혼마)가 출전해 관심을 더 했다. 챔피언에게 우승상금 3억원, 보너스로 1억원 상당의 BMW 승용차가 주어졌다. 또한 12번홀(BMW i8)16번홀(BMW 750Li xDrive 프레스티지)에 홀인원 상품으로 역시 승용차를 걸었다. 그런데 홀인원이 나왔다. 최이진(22·삼천리)이 최종일 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BMW 750Li xDrive...
정연주(24·SBI저축은행)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210타로 단독 3위, 은 5언더파 211타로 단독 4위에 랭크됐다.
2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들에게 샷을 선보인 ‘까만콩’이보미(28·혼마)는 3오버파 291타를 쳐 공동 26위에 올랐고, 박주영(26·호반건설)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2년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까만콩’이보미(28·혼마)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보미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오버파 291타(73-70-77-71)를 쳐 공동 25위에 올랐다.
이날...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까만콩’ 이보미(28·혼마)는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보미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70위권에 머물렀다.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분 좋게 출발한 이보미는 그러나 8번홀에 파퍼트가 빗나가 보기로 스코어가 원점이 됐다. 후반들어 15, 16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데 이어 18번홀에서...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까만콩’ 이보미(28·혼마)가 컷오프 비상이 걸렸다.
총상금 12억원의‘쩐(錢)의 전쟁’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90위에 머무르며 본선진출을 걱정하게 됐다.
이보미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크게 안되는 것...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까만콩’ 이보미(28·혼마)가 국내 에이스 박성현(23·넵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무대는 ‘쩐(錢)의 전쟁’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총상금 12억 원에 우승상금 3억 원이 걸려 있다. 1억원 상당의 BMW X5는 챔피언에게 주는 보너스다.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다.
관심사는 일본의...
올림픽에 모든 일정을 맞춘 장하나(24·BC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김효주(21·롯데), 이보미(28·혼마),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은 간발의 점수 차로 각축전을 벌이다가 눈물을 삼켜야 했다. 손가락 부상과 결혼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한 가닥 희망을 가졌던 선수들은 박인비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아쉬움을 속으로 삭혀야 했다. 장하나는 10위, 유소연은...
‘까만콩’이보미(28·혼마)가 결국 올림픽 골프에는 나가지 못하게 됐다.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컷오프됐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 기대를 걸엇던 이보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컨트리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150타를 쳐 2타차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보비짱’이보미(28·혼마)는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브룩 헨더슨 등과 함께 공동 107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정민(24·비씨카드)와 조윤지(25·NH투자증권)는 무려 7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37위로 역시 3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해 졌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28·혼마)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백규정(21·CJ오쇼핑)이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이에 맞대결을 펼칠 국내파 박성현(23·넵스)과 장수연,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메이저...
신지애의 프로 45승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05년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것은 제외한 것이다.
고 구옥희 전 회장은 국내 20승, 일본에서 23승을 했고 LPGA 투어에서도 1승을 보태 44승을 기록했다.
‘까만콩’이보미(28·혼마)는 니시야마 유카리,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함께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1승을 올린 강수연은 2011년 일본 투어에 진출한 뒤 2013년 10월 스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 이후 2년 8개월 만에 우승했다.
강수연은 지난 달 차량 추돌 사고를 당해 통증을 참고 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안았다.
‘보미짱’이보미(28·혼마)는 10언더파 278타로 강수연과 1타차로 공동 2위에 올랐고,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9언더파 279타로 5위에 랭크됐다.
‘미녀프로’ 허윤경(26·SBI저축은행)이 혼마 볼 광고모델로 나선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혼마 투어월드(TW)클럽을 사용하는 허윤경이 6피스볼인 TW-G6를 사용하면서 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1타라도 줄이고 1야드라도 멀리 날리고 싶어하는 혼마니아(HONMANIA)의 니즈에 맞 투어월드 브랜드의 6피스 볼TW-G6출시와 함께 볼을 사용 및...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2번홀(파3)과 13번홀(파4) 버디 퍼트를 컵에 떨구며 끈질긴 추격전을 이어갔다. 1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 챔피언 조 풍경이다.
매 홀 드라마틱한 명승부가 펼쳐진 3인의 우승 경쟁은 결국 신지애의 시즌 첫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88년생...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다. 올 시즌 총 37개 대회(34억2000만엔·약 350억원) 중 10개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9억엔(약 90억원)의 상금이 주인을 찾아갔다. 이중 1억5340만4999엔(약 16억원)은 이들 3명의 몫이 됐다. 전체 상금의 17%에 해당하는...
특히 신지애는 15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김하늘(하이트진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를 공동 2위로 밀어내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와 같은 조에서 만난 요시다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로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6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순위 11위(2005만2933엔ㆍ약 2억원)를...
특히 신지애는 15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88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하늘과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공동 2위로 밀어내고 시즌 첫 정상을 밟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메르세데스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김하늘도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늘은 올해 8개 대회에 출전해 역시 우승 1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