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와 아부다비석유공사는 이날 UAE의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 석유•가스 분야 공동 인력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대와 아부다비석유대학도 MOU에 함께 서명했다.
이에 따라 자원개발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을 공동으로 양성하고 한국 학생에게는 현장 연수나 아부다비 현지 취업 등의 기회를 주자는 게 주된 내용이다.
MOU...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가스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20일 오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 체결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된 MOU는 지난 2월 28일 UAE 모하메드 왕세제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체결한 ‘한-UAE 에너지 분야 협력 MOU’의 후속조치다.
이번 인력양성 관련 기관 간 MOU 체결은 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배 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등 경제5단체장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경제5단체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경제계의 역할을 논의했다. 경제5단체장이 경제 활성화 논의가 아닌 산업현장의 근본적인 안전대책...
산업부 김재홍 차관은 “새로운 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관련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제도개선, 사업화 등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며 “추진단에서 민간 역량을 결집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기적인 비전과 투자방향을 담은 실행전략을 세워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매년 100명의 마리나 전문인력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레저선박 무시험발급을 위한 교육이수 시간 단축과 상업용 요트 해기사 승선요건 완화 등 적극적인 규제개선도 추진한다.
정부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총 175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요트·보트 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해양레저 시범학교 지정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중견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글로벌 역량강화 △동반성장 지원 △가업승계, M&A 등을 통한 중견기업 성장지원 강화 △스위스 직업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인력양성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견련은 회장단 회의 후 중견기업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과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이강후·이현재(이하 새누리당)·이원욱...
확대 △전문연구인력 양성 △과학기술 기반 인프라 확충 등의 내용을 담았다.
기준안은 다음해 정부 R&D의 중점추진분야와 기술분야별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각 부처의 내년 R&D 예산계획 수립과 미래부 예산 배분의 기준이 된다.
25일 공청회는 서울 양재동 소재 더 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서...
특히, 디자인-연구개발 융합 시책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산업부는 엔지니어링디자인 역량배양을 위한 인력양성 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연구개발과제의 효과적인 디자인 융합 수행을 위하여, 과제 참여기관의 엔지니어링디자인 역량배양 교육과정을 연 2회 개설한다. 산업분야별 전문성이 강화된 엔지니어링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선 ‘엔지니어링디자인...
향후 중국 등 탐앤탐스 해외 매장 인력 양성을 위해 바리스타 접객 중국어 과목 등 외국어 교육도 진행된다.
김호철 탐앤탐스 아카데미 원장은 “브랜드코스를 이수한 다음에는 한 학기 동안 탐앤탐스 매장에서 현장 실습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후 실제 탐앤탐스 바리스타 채용으로 이어져 브랜드코스 수강이 곧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로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월 1회 실무회의,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개별 주제에 대한 실무 의견을 수렴하고, 동 의견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인력양성, 제도 개선 등 웨어러블 산업 육성 전반에 대한 정책제언을 하게 된다.
이밖에 산업부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대형·장기 R&D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예산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롯데그룹은 대기업 중 육아휴직 의무제를 도입했으며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36%의 여성인력을 채용했다.
또한 여성들이 계속 근무하기에 불리한 산업계 특성을 감안해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절차를 운영하는 등 양성평등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연맹 측은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동력 분야에 여성...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 아래 한국원전 수출협회와 공동으로 17일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을 비롯한 다수의 사우디 대학, 교육기관, 연구기관, 엔지니어링업체들을 초청해 ‘사우디 원자력 인력양성-엔지니어링 현지화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한국과 사우디 양국 정부,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와 세계경제포럼(회장 클라우스 슈밥)은 21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양성평등 태스크포스 추진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윤선 장관과 세계경제포럼 부회장(Espen Barth Eide)을 비롯한 주요기업인 등이 참석한다.
여가부와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최하위 수준인 대한민국의 성...
노석균(화학과 석사 77학번) 총장은 BK21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직과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광형(산업공학과 석사 78학번) 교수는 KAIST에 국내 최초의 융합 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미래전략대학원(지식재산, 과학저널리즘, 미래전략 프로그램)을 설립하는 등...
박 대통령은 “양국 기술전문인력 양성기관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인적교류와 정보공유 등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과 스위스가 교육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공동발전의 미래를 열어가는 좋은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디디에 브루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요르그 알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 등...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SW혁신전략의 추진실적과 2014년 주요계획, 2014년 SW인력양성 추진방안, 선도형 SW 연구개발(R&D)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고 향후 SW정책을 추진 시 민관이 함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SW는 창조경제의 핵심 원동력으로서 자동차, 전자, 기계뿐만 아니라 전자, 금융, 유통 등 모든...
한편 한 차관은 국내 자원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청년학생들에게 해외자원개발 현장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향후 자원개발 분야의 중장기적 질적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하고,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원개발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기업참여가 늘어나 현장경험을 갖춘 청년인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하여 “지난해 우리 건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부동산경기 악화 등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건설한국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정부는 작년에 마련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금융과 정보,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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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공SW 지재권의 공동소유 확대, 국방SW 국산화 추진, 민간 SW 인력양성기관 지원 등의 개선책도 정부 계획안에 포함됐다.
고용 분야에선 채용·직업훈련·인력관리 등 고용단계별 규제를 개선해 기업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55세 이상 고령근로자 파견 확대 등 고용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고용창출지원사업 대상을 전업종으로 확대해 전문인력채용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