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에 나선 나형균 사장은 “올해는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시작으로 미래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하며 “2022년은 지난 준비 과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나 사장은 내년도 경영방침으로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적ㆍ질적...
호반그룹이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랑의 연탄, 기금 전달, 김장 나눔 등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진행에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연말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음을 전달할...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 비건설부문 강화로 사업다각화 노려
호반그룹은 비건설부문 인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전자신문, EBN 인수에 이어 서울신문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호반그룹은 언론사 세 곳을 그룹 계열사 품에 안게 됐다.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건설 본사에 방송용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전자신문TV(가칭)를 론칭하는 등 영상 미디어 사업도 자체...
하지만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로 인해 호반건설이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
이후 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중흥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대우건설을 살려 세계적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인수 목적”이라며 “대우건설...
하지만 대우건설의 해외사업장 부실 문제로 인해 호반건설이 인수 철회 의사를 밝혔고,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
이후 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중흥그룹은 그동안 대우건설 인수에 적극적이었다. 앞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대우건설을 살려 세계적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인수 목적"이라며...
호반그룹이 건설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화 확산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호반그룹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등 사전에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호반그룹,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ESG,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등의 분야와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자상한 기업 2.0’의 아홉 번째 협약이다. 자상한 기업은...
호반건설이 국군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은 육군 3군단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장병들의 복지와 부대 발전을 위해 운동기구 등을 포함해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격리 장병 치료와 경계부대 장병 위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과 육군 3군단은...
호반그룹은 김 이사장이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주석 우호훈장 수여식’에서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대사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호훈장은 베트남과의 우호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베트남 국가주석이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김 이사장은 2015년부터 광주·전남...
호반그룹은 신입·경력 사원 3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이번 공개채용 중 신입부문은 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상품개발 분야다. 경력부문은 현장소장·건축·전기·설비·안전·토목·품질관리·보건·법무·공정거래·기획·감사·정보기술(IT)·회계·설계 등이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에 나선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16일 강원도와 ‘고랭지채소 유통 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증가 등을 위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호반장학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호반장학재단은 12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호반장학재단은 경기 시흥시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는 유통인 자녀들에게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절차는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증자를 통한 재원 확충을 기반으로, 호반 그룹 편입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광통신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반그룹이 새로운 TV CF를 방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호반그룹의 첫 그룹광고 캠페인이다. 호반이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지향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호반그룹의 ‘미래’ 편 광고는 ‘호반과 함께 가는 미래,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가 기다립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면서 거대한 사막과 강, 바다 등 자연의 풍경이 등장한다....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106개 회사가 계열사로 편입됐고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54개 회사가 그룹에서 제외됐다.
이 기간에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카카오(14개)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 케이드라이브, 멜론컴퍼니 등이 카카오 계열사로 추가됐다. SK와 중앙은 각각 10개, 8개 회사를 신규 편입했다.
계열 제외 회사가 많은 집단은 카카오(6개)...
호반그룹이 올해도 농어촌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힘쓴다.
호반과 대아청과는 29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3억 원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해 쓰인다. 농어촌 작업 환경 개선, 농작물 피해 복구, 농산물 구매와 판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태용...
호반그룹이 서울신문의 최대 주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호반그룹은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과 주식매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호반그룹은 사주조합이 보유한 서울신문 주식 약 29%를 매입하게 된다. 호반그룹은 매매대금 600억 원을 사주조합 계좌에 납입, 예치했다. 사주조합은 매각을 원하는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