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강원도와 ‘고랭지채소 유통선진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11-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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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왼쪽부터) 강원도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최문순(왼쪽부터) 강원도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그룹이 농어촌과의 상생 협력에 나선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16일 강원도와 ‘고랭지채소 유통 선진화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강원 고랭지채소의 안정적인 수도권 공급과 농가소득 증가 등을 위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호반그룹은 상생발전 노력의 일환으로 고랭지배추 산지 집화시설 건립을 위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 원도 함께 전달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에서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선진화된 고랭지채소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원도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경남 남해군 마늘농가에 포장자재비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농어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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