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대상은 2005년 1월1일 이후 사용승인된 다가구·다세대로 각 호당 전용면적 85㎡이하인 주택이다. 건물전체 일괄매입을 원칙으로 하지만 다세대주택의 경우 건물관리 문제점 등을 고려해 현황에 따라 부분매입(5호 이상)도 가능하다.
다만 근린생활시설이나 지하실이 포함된 주택, 1동당 5가구 미만인 주택, 개발사업예정지역 내 주택, 도시가스 미설치 주택 등은...
이번 개정안엔 민간의 임대주택 건설시 주택기금이나 공공택지를 지원받는 경우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보고 각종 규제를 적용한 현행 임대주택법을 개정해 호당 85㎡ 이하, 총사업비의 30% 이하 출자, 감정평가액으로 공공택지 공급 등의 경우엔 민간임대주택으로 간주하도록 했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으로 간주될 경우 임대의무기간(5~10년)과 임대료 상승제한(연 5...
서울시는 준공공임대주택을 짓는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호당 최대 1억5000만원의 건설자금을 장기저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호당 전용 85㎡ 이하 주택을 건설하는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자로, 지원 조건은 연이율 2.0%에 대출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시는 다음달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우리은행, 신협중앙회와...
다음달 1일부터 축사 등을 활용한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전력계통 접속비용 부담이 호당 3000만원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와 같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국회 여ㆍ야ㆍ정이 호주ㆍ캐나다 FTA 추진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방안으로 태양광발전의 전력계통 접속비...
서울 자치구별로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의 호당 평균 월세가격이 최대 2.4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 2월 말 기준, 서울의 전용 60㎡미만 소형 아파트의 호당 평균 월세는 7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로 136만원에 달했고 이어 △중구(124만원) △성동구(119만원) △용산구(116만원)...
호당 농가소득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3668만원, 농업소득은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국제 원유가격 하락하면서 영농광열비와 비닐 등 영농자재 가격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고, 시차를 두고 비료류 가격 등도 하락해 올해 투입재 가격은 지난해 보다 4.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재배업 생산액은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1.2...
다만 농업경영회생자금은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 이 공포되는 날부터 적용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금리 인하 조치로 농가 호당 20만원, 농가 전체로는 매년 약 336억원 이상의 금융부담 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추가금리 인하, 지원조건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낮아지는 연간 최대 약 105만원 가량(수도권 호당 융자한도 1억5000만원을 기준) 이자비용이 낮아지게 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또한 내년에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의 호당 대출한도가 1500만원 상향되고 민간이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전용면적 60~85㎡에 대한 금리는 3.7%에서 3.3%로 인하된다. 이에 따은 호당 연간 이자비용이 60㎡ 이하 21만6000원, 60...
현재 발행 부수는 한 호당 19만부에 달하며. 이는 첫 사보인 2009년 7ㆍ8월호(10만부)에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삼성앤유는 사내 임직원과 외부 독자를 대상으로 발간돼 오며 다양한 주제와 인터뷰를 게재해 왔다. 피겨 여왕 김연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성악가 조수미, 메이저리거 추신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 허영만...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경기지역의 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아파트의 호당 평균 매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7월말 기준 역세권 아파트의 호당 평균 매매가격은 3억1969만원으로 2013년 말 가격(3억1704만원) 보다 평균 266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역세권 아파트는 이보다 낮은 평균 157만원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모습은 서울 다음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60%로 4층이하이며 호당 5가구 이내 건축이 가능하다. 총 연면적(지하층 포함)의 40%이하로 1층과 지하층에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며 D2-1블록의 경우 토지대금을 완납할 경우 올해 11월부터 건축이 가능하다.
앞서 LH는 청약 신청이 폭주하면서 마감을 당초 26일 오후 4시에서 이날 오후 2시까지로 연장했다. 청약 마감 시간을 몇 시간...
건폐율 60%, 용적률 160%로 4층 이하이며, 호당 5가구 이내 건축이 가능하다. 위례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연면적(지하층 포함)의 40% 이하로 1층과 지하층에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며, D2-1블록의 경우 토지대금을 완납할 경우 올해 11월부터 건축이 가능하다.
1세대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접수·신청예약금(3000만원) 납부는...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호당 5억7285만원이었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분양한 단지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도보 5분거리인 ‘길음역 금호어울림’아파트는 지난 4월 분양 결과 전 평형 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트리플 역세권의 마곡힐스테이트는 평균 4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다만 호당 한도를 1억원(수도권), 5000만원(기타)으로 제한하고, 물량도 사업자당 최대 5호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 기존·미분양 주택은 호당한도 1억5000만원(수도권), 7500만원(기타)이며, 물량제한은 없다. 이는 아파트 신규분양시 특정 개인이나 법인이 한정된 기금재원을 대규모로 융자 받아가거나, 신규분양 아파트에만 매입자금이 편중 지원되는 것을 방지하기...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점포당 환산보증금은 호당 평균 3억3242만원으로 집계됐다. 환산보증금은 상가 보증금과 월세를 합한 금액(보증금+월세×100)이다. 상권별 환산보증금은 강남이 5억469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심(3억7003만원), 신촌·마포(2억8475만원), 기타 지역(2억5863만원) 순이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는 환산보증금이 4억원 이하일...
중복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한 번호당 한 번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여론이 편향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표 사안에 따라 중간 투표결과를 공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엠보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서울시정 및 시민생활을 다른 시민에게 물어보는 투표안건도 귀담아...
17일 부동산114가 전국 시도별 아파트 호당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2013년 상반기 세종시와 대구시가 지난해 상반기 2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하반기 들어서는 대전 아파트 가격을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시도별 호당 매매가격은 서울이 가장 높았고 전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아파트 호당...
잔금 중 국민주택기금에서 호당 7500만원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임대조건은 59㎡형은 보증금 3100만원에 월임대료 40만원, 74㎡형은 보증금 41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원, 84㎡형은 보증금 4250만원에 월임대료 49만원이다. 일반적으로 입주후에는 임대보증금을 증액해 임대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100만원 단위로 증액가능)
공공임대주택은...
주거안정을 위한 예산을 보면 저소득층(중위소득 43%이하) 약 94만 가구에 대한 지원이 평균 8만원의 주거급여에서 평균 11만원 상당의 주택바우처로 바뀐다. 또 일정소득 이하의 무주택 서민을 위해 호당 최대 2억원까지 2.8%~3.6%의 금리로 내집마련자금과 전세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군 사병의 봉급을 현재의 15% 올리는 방안도 담겼다.
국민주택기금의 근로자·서민대출 또한 대출 대상에 오피스텔을 추가하고 소득요건(부부합산 4500만원→6000만원), 대출한도(호당 1억원→2억원), 대상 주택가액(3억원→6억원)도 모두 늘린다.
주택 구입자와 국민주택기금이 주택 구입에 따른 수익과 위험을 공유하면서 1%대의 저리자금을 빌려주는 ‘수익·손익공유형’ 주택담보대출도 도입한다.
이들 대책은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