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황의조는 같은 달 A씨를 고소했고, 뜻밖에도 이 인물이 황의조의 형수라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특히 해당 영상의 피해자는 여성 B씨는 “황의조가 동의 없이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했다”라며 황의조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황의조 측은 “촬영 사실을 알렸고 함께 영상을 봤다”라며 “황의조는 불법 유포의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상 유포자로 구속된 형수에 대해 “지난 5년간 황의조는 형과 형수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선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었고 부모 이상의 믿고 의지하고 있다”라며 “형과 형수는 황의조의 외국 숙소에 동거하며 식사 및 기타 일상생활 등 축구 외의 모든 부분을 뒷바라지했고 선수를 음해할 어떠한 동기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의조의 수입은 모두 부모가...
한편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을이용한촬영)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앞서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황의조가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황의조의 형수로 밝혀졌으며 전날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여성이 황 씨의 친형수로 파악됐다.
2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 씨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를 받는 황 씨의 친형수 A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 씨는 황 씨의 형과 함께 황...
괄시하던 형수가 극진하게 모시자 그가 한 말. “이 몸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나인데, ‘부귀할 때는 이처럼 남들의 두려움을 사고 미천할 때는 멸시를 받는구나!’ 부와 명예란 이다지도 대단한 것인가?”
☆ 시사상식 / 유사실업률
구직 단념자, 취업준비생을 비롯해 주18시간 미만 취업자 중 취업희망자 등을 포함해 산정하는 실업률. 실업자와 유사한 위치에 있는...
상철의 형수는 밀린 설거지부터 식사 준비까지 능숙한 살림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형수님이 시집오셔서 (살림을) 다 하셨으니까, 요즘 한국 여성분을 형수의 기준에서 찾으려고 하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철의 형수는 “집에서 살림하는 게 체질”이라며 “남편이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는 내가 일하는 게 마음이 좋다”고...
이런 가운데 박수홍 측은 최근 형수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박수홍 측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박 씨 형수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 씨 측은 그간 임신과 낙태 관련 루머와 소문의 출처로 형수를 지목하며 이를 바로 잡고자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형수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8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어제(1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마포경찰서에 형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그간 임신과 낙태 관련 루머와 소문의 출처로 형수를 지목하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최대 300억 원 대출 1.0%p 우대 금리·해외 마케티·컨설팅 등 지원
KB오토시스, 넥센타이어, 풀무원, 골프존카운디 등 30여 개 기업이 ‘라이징 리더스 300’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은행과 함께 17일 라이징 리더스 300 2기 기업 34개 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티씨씨스틸, KB오토시스, 삼아알미늄, 율촌화학 등 글로벌리더형(수출) 11개...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현재 가족과의 갈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형과의 법정다툼이 진행중인 가운데 박수홍의 아버지, 어머니가 친형의 편에 서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진행된 박수홍 큰형 박모씨와 배우자의 특정경제범죄...
특히 부친은 “아기가 생겨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라며 “그러고 우리 보고 ‘빨대’라고 한다. 세상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나”라고 토로했다.
박수홍의 모친 역시 “세무사, 노종언 변호사, 김다예. 이렇게 셋이 박수홍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수홍이가 김다예(아내)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 손헌수도 잡아넣을 것”...
이에 김원효는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며 박수홍에 대한 공개 지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현재 법적 공방 중이다. 지난 13일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박수홍의 부모는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 “32년 동안 뒤를 봐주면서 여자와 잔 후 콘돔까지 치워주며 살았다”, “내가...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형수욕설에 대해 하는 해명이 ‘형님네 부부가 먼저 칼로 어머니의 어딜 찢어버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철학적 표현이라고 발뺌해서 본인도 동일하게 반박한 거다’”라고 이 대표를 예시로 들며 비꼬았다.
이 전 대표는 “‘지랄하고 자빠졌죠’가 유머라는게 유머”라면서 “여기까지만 하겠다. 서명운동 열심히 해서 선거에...
형수 이모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친형 부부 측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하고, 변호사 선임 명목의 횡령만 인정하고 있는 상태다.
그간 박수홍은 앞서 진행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친형 부부의 엄벌을 원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줄곧 밝혀왔다. 7차 공판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박수홍의 막냇동생이 증인으로 나서 “큰형에게...
성남시장 때 형수 쌍욕한 사람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기동민 민주당 의원이 “왜 이재명 대표 이야기가 나오느냐”고 항의했다. 양측 모두 이 과정에서 거친 발언을 주고받으며 고성이 오갔다.
여야는 대법원에서 진행된 법사위원회 국감에선 이균용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로 인한 사법 공백을 두고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이날로 대법원은 대법원장 공백...
성 의원은 야당에서 신 장관 '막말' 논란을 지적하는 데 대해 "형수한테 쌍욕한 사람도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판도 했다. 그러자 야당은 "왜 여기서 이재명 대표 얘기가 나오느냐"고 맞받으면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한편 성 의원은 국감장에서 퇴장한 뒤 이날 오전 10시 35분까지 피케팅 중단을 야당에 요구했다. 하지만 야당에서...
형은 ‘현영’, 형수는 ‘현형수’, 동생은 ‘망제’ 또는 ‘고제’, 자식은 ‘망자’ 또는 ‘고자’라고 작성하면 된다.
조상이 벼슬을 했다면 관계 뒤 벼슬 이름을 쓰고,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 나라에서 받은 호칭을 쓴다. 벼슬을 지내지 않았다면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고 적는다..
마지막으로 벼슬 뒤에 이름을 적고 남자...
☆ 유머 / 조직이 붕괴 안 되는 이유
금실 좋기로 소문난 남자에게 후배가 “지금까지 형수님과 함께 살아오시면서 싸울 일이 전혀 없으셨나 보죠?”라고 묻자 남자가 “아니, 좀 있지. 그치만 남자가 참는 거지”라고 했다.
후배가 “그럴 때 형님은 어떻게 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퉁명스럽게 산책하러 나간다고 했다.
후배가 “그럼 한 달에 몇 번쯤 나가세요?”라고...
그는 또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제 사랑하는 아들을 남이라고 말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형수님과 형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붓지도 않았다”면서 “자신의 권력과 출세를 위해 아들과 형, 형수님을 짓밟는 짓은 인간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젠 이재명 대표가 답할 차례”라며 “이...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른바 ‘형수 욕설’ 음성을 틀며 비방 집회를 연 친문 성향 단체 간부들이 2심에 형량이 줄었다. 비방 행위라도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권을 위한 표현의 자유를 고려해 용납할 수 있는 범위인 경우 무죄라는 것이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이원범 한기수 남우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