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998년에는 4만㎡ 부지에 중국 국가위생부의 현장 인증을 통과하며 안후이성 처음으로 중국 GMP 인증을 받은 의약품 생산공장을 짓고 혈장단백질인 알부민, 면역증강 단백질인 아이비-글로불린, 혈우병 치료제인 혈액응고 제8인자 등 혈액분획제제를 생산하고 있다.
녹십자는 향후 ‘그린크로스 차이나’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의 제3국으로의 수출선을 확대하고...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가 자체 개발한 세계 4번째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Greengene)’이 이란에 수출된다.
이번 수출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되는 ‘그린진’의 첫 해외수출로, 녹십자는 이란 보건성(The Ministry of Health and Medical Education)으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 공급승인서를 취득하고 올해 말까지 1차 공급분 미화 420만 불 규모의...
공장이전에 따른 재고 부족으로 인한 전반적인 외형 정체, 고환율로 인한 수입혈장 원료가 상승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9월 출시 예정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과 ‘플루미스트’의 9월 출시, 빠르면 6월 생산이 예상되는 독감백신 원료 등 하반기 이후 실적 모멘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녹십자는 올해 출시될 국내 최초 독감백신과 현재 개발중인 AI백신,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면역 항체치료제 ‘아이비글로블린’, 세계최초 B형 간염 항체치료제 ‘헤파빅진’ 등을 연매출 1000억이상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선두품목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조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와 장염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등 신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고 "또한 올해 이 회사의 대표적인 신약개발 과제인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이 7월부터 본격 출시되고 '플루미스트'와 '아바락산' 등 유망 대형신제품 출시로 성장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녹십자 허재회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를 19% 성장한 615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Plus 1000 continuous Growt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했다”며 “목표달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차세대 혈우병 치료제인 그린진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독감백신이 국내를 비롯한 해외수출을 통해 녹십자의 주력제품으로...
또한 장종환 부사장이 몸담고 있는 ㈜녹십자에서 팬더믹 상황에 대비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및 바이오테러를 대비한 탄저백신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는 점과 혈우병 치료제 GreengeneTM의 식약청 허가, 국무총리 산하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점, 해외 선진 제약사 대상 국내 제약산업 홍보 및 기술 라이센싱 추진...
조 연구원은 "총매출액의 37%를 차지하는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가격인상 효과 및 주력제품인 혈우병치료제와 B형간염치료제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0% 성장한 5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백신부문은 약40억원의 신제품 매출이 가세한데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200억원 규모"라고 내다봤다.
그는...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대표적인 신약개발 과제인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이 지난 3일 식약청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아내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시장 발매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번 제품이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개발한 제품으로서 세계에서 4번째로...
신 애널리스트는 "주요 제품별로는 혈우병치료제 리컴비네이트가 전년동기대비 약 28.8%를 성장세를 나타냈고, 태반제제 라이넥이 전년동기대비 약 41%에 달하는 고성장세를 지속했다"며 "일반적으로 하반기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백신 부문의 매출을 감안하면 오는 3, 4분기 백신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전년대비 평균 30%를 상회할 수 있을 것...
조 연구원은 "동사는 오창공장 완공을 통해 자체개발한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을 올해 말부터 발매할 예정으로 있고, 주력제품 독감백신 역시 화순공장 완공과 동시에 내년부터 원료의 자체생산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핵심원료의 자체개발에 따른 따라 원가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 등에 힘입어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회사 관계자는 "특허 출원 기술은 최근 세계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료용 항체 의약품의 대량생산 및 생산성 향상에 적용 가능한 핵심기술이기 때문에 특허취득을 계기로 세포주 판매 시장이 선진국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로테크의 바이오 의약본부는 최근 멕시코 제약회사인 크라이오파마에 혈우병 치료제 생산용...
팬젠은 최근 멕시코 제약회사인 크라이오파마에 혈우병 치료제 생산용 세포주를 계약금 24만달러, 관련매출액의 2% 로열티 조건으로 수출했다.
뉴로테크는 "팬젠과 합병을 통해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팬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약회사 인수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팬젠과의 합병은 상장사인 모회사...
세포주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팬젠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회사인 크라이오파마와혈우병 치료제 생산용 세포주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팬젠은 계약금 24만달러를 받고 앞으로 제품개발에 성공하면 관련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팬젠은 “크라이오파마가 혈우병 치료제의 연간 매출목표를 멕시코 시장에서만 2백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호르몬도 분기당 20억원에 육박하는 품목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등 제품 포오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부갑상선 호르몬 골다공증 치료제 수출, 혈우병 치료제 및 항암제 등의 추가적인 기술수출 추진 및 인플루엔자 백신을 포함한 종합 백신 시설의 연내 착공 예정 등 백신 전문업체로서의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