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3~4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암, 알아야 이긴다'를 주제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혈액종양내과 정주영 교수가‘암 검진의 올바른 이해’와‘국가 암 검진 안내’ 에 대해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비롯한 상담이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념품도 증정한다. 문의 031-8086-2395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는 “이제 앞으로의 폐암 치료의 과제는 내성 없이 장기간 표적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면서 “내성 발현 위험성을 낮춘 지오트립과 같은 2세대 표적 항암제의 등장은 폐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세브란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는 “지오트립 투여군은 약 1년(11....
한편 건보공단은 이날 오전 폐암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성균관대 의대 박근칠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를 초총해 '흡연과 암'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이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담배소송이 담배의 해악과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만들기 위한 조치임을 국민에게 널리...
흑색종 피부암 클리닉은 진단과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부과, 성형외과,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관련 진료과들이 다학제협진 형태로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흑색종의 임상적 진단과 감별 등 초진은 피부과 이동윤 교수가 맡았고, 영상의학과 최상희 교수의 판독결과와 병리과 장기택 교수의 병리 검사결과를 토대로 확진을 내린다.
또 원발병소...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종양협진클리닉 소개(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대장암이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차성재 교수) △항암 치료(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 △대장암,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영양팀 유혜숙 팀장) 등 대장암의 모든 것이 소개된다.
화순 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여경 교수는 “자카비 치료를 받은 국내 환자들에게서 글로벌 임상연구 COMFORTⅠ, Ⅱ 와 마찬가지로 치료제의 내약성 및 뛰어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며 “자카비는 비장비대증 감소는 물론, 생존기간 연장과 질환의 원인인 골수섬유화의 개선효과까지 입증된 골수섬유증에 허가 된 최초의 치료제로, 기존에 치료대안이 없어...
이날 행사에는 좌장인 서철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해외 석학인 프란신 포스 예일대학교 암센터 교수와 힐기어 카시아 박사(먼디파마 유럽 항암치료제 의학학술담당)를 비롯해 전국 50여명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두 질환과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의 임상적 혜택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해 하반기 항암제 사업부를...
김 대표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였으며 골수이식이 전문분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줄기세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됐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몰두했으며 결국 파미셀은 줄기세포시대를 연 선구적 기업으로 받돋움할 수 있었다.
한편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은 사령탑을 맡고 있는 심영목 암센터장을 중심으로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간에 유기적인 팀워크로 신속하고 정밀한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폐암팀은 폐암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저선량 CT 검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체계적으로 컴퓨터 단층 촬영과 PET-CT...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은 사령탑을 맡고 있는 심영목 암센터장을 중심으로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간에 유기적인 팀워크로 신속하고 정밀한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폐암팀은 폐암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저선량 CT 검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체계적으로 컴퓨터 단층 촬영과 PET-CT...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기현 교수팀은 최근 5년 간 빈혈 증세로 내원한 환자 총 503명(남성 63명, 여성 440명) 중 약 6.2%인 31명이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65세 이상의 경우는 총 81명 중 21%인 17명이 암으로 진단, 5.5명 중 1명 꼴로 암이 발견됐다. 이는 암진단 환자 31명 중에서는 약 55%를 차지한다.
전체적인 성별로는 여성이 87.5%(440명)...
◆아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 △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
△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 △신장내과장 이상구 교수 △안과장 임현택 교수 △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 △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 △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 △의공학연구개발센터소장...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18명의 위암·대장암 의료진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협진한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하나 이곳의 차별화된 점은 신속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이다. 우선 당일 내시경...
고형암이은 일정한 경도와 형태를 지니고 있는 암으로 악성종양을 말하며 간ㆍ폐ㆍ위ㆍ대장암 등이 해당된다. 백혈병 등 혈액암은 제외 된다.
이에 따라 연간 약 470명이 월 평균 54만원 정도의 장애연금을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악성신생물(고형암)에 대한 장애는 별도의 장애심사기준 없이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 상 ‘복부ㆍ골반장기의 장애’에...
에프씨비파미셀 대표인 김현수 (원주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요즘 전세계 바이오 업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인물이 됐다.
김 대표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급성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내달 1일 시판을 준비 중이며, 오는 현재는 시판허가를 위한 최종 행정 절차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