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3월 4일~5일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일은 13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공모 자금과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생산 거점 현지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등에 활용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휴온당뇨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콘P8 개별 구매 시 기존 금액에서 15% 추가 할인이 적용돼 2형 당뇨병 환자 역시 할인된 금액만큼 본인 부담금을 덜게 된다. 또 위임회원 전용상품 디아콘P8 세트 구매 시 디아콘P8 카트리지(DS-P3) 7팩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디아콘P8은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와 연계된 다회용 전동형 스마트...
설립 1년 만에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오상헬스케어는 2003년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국내 기업 최초로 받음녀서 생화학 진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1년 면역 진단기기 ‘셀렉스온’을 출시해 면역진단 분야에 진출했고, 2013년 분자진단 분야에 빈출해 2015년...
위메프에서 최근 3주간(2월 1일~21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건강식품(66%)을 비롯해 △혈압계(75%) △혈당 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측정 용품도 거래액이 123% 올랐다. 또 실버 보행기(103%) 등 시니어 케어용 실버 의료용품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중소 파트너사 거래액은 평균 20% 이상 뛰었고 그중 12배 이상 성장한...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올해는 국내 혈당 관리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닥터다이어리는 국내 혈당 관리 플랫폼과 커머스,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최초 및 1등의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유지·확대하면서 전 국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임상에선 ‘ID110521156’이 가진 인슐린 분비 및 혈당 조절 관련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기술수출 성과 달성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기전의 소화궤양치료제 ‘ID120040002’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ID110410395’는 국내 임상 1상에 진입했고, 제2형 당뇨병 치료제 ‘IDG16177’과 대사이상...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10위권 빅파마 5곳과 BBT-877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위한 사업개발 회의를 진행했다. 후속 미팅을 통해 이번 IDMC의 임상 지속 권고 소식을 전하며 기술이전 협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로노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대만 임상 1상 승인
약물설계 전문기업...
혈당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유일한 앱인 파스타‘는 당뇨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관리를 제공할 것입니다.”(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카카오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를 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파스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증(2등급 유헬스케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협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블루투스 기반 혈당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 △멜라토닌, 마이오카인 AGE(최종당화생성물) 측정기 등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싱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네메시스는 바이오 진단 키트 등에 공급되는 바이오 센서 신호처리 칩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능형...
국내 기업 가운데는 아이센스가 지난해 자체 개발 국산 CGM인 '케어센스 에어'를 출시해 후발 주자로 시장에 진입했다.
CGM은 미세바늘이 달린 기기를 팔 등의 피부 위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의료기기다. 기존 혈당 측정기는 환자가 일정 시간마다 혈당을 확인하기 위해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채혈을 해야 한다. CGM은 한번 부착하면 채혈 없이...
삼성 박헌수 상무 블룸버그와 인터뷰목표 일정 언급 안했지만 5년 내 출시 기대센서 활용해 고객에 완전한 웰빙 선사 목표
삼성전자가 비침습 방식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혈압을 지속 체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과의 1위 경쟁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신체의 각 부위와 집 주변의 센서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장 먼저 격돌이 예상되는 부분 중 하나가 삼성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이다. 경쟁사인 애플도 해당 기능을 헬스케어 부문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수년째 개발하고 있어 누가 먼저 제품화에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헌수 삼성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상무)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혈압과 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카카오는 AI를 접목한 디지털 혈당관리 플랫폼 파스타를 2월 출시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쇄신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위기에 내몰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9일 권기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장윤중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카카오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된 측근...
이어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솔루션 앱 '파스타'가 2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내 당뇨 위기 인기가 전 인구의 40%인 2000만명 이상인 점을 고려 시 메가 앱으로의 성장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며 “카카오는 2017년 이후 밸류에이션 하단에서 거래 중이며 실적 및 신사업 모멘텀을 고려 시 단기 랠리가 가능한 구간”이라고 내다봤다....
오상헬스케어는 병원에서 혈액 검사용으로 사용되는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를 1997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2003년에는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FDA 승인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생화학 진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2년에는 면역 진단, 2014년에는 분자 진단에 진출한 이후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코로나19 분자...
카카오헬스케어가 모바일 기반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의 글로벌 진출을 선언했다. 2월 국내 출시 후 연내 일본, 내년 미국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마르퀴스호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바늘로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 신체 부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혈당측정 기기를 개발해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제품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 콜레스테롤 측정기기 ‘스탠다드 리피도케어’ 등 기타 제품 매출비중도 2021년 0.23%에서 지난해 3분기엔 42.33%까지 끌어 올렸다.
수젠텍은 여성건강 사업에...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의 발표 기업 중 유일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다. 2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기반 혈당 관리 플랫폼 ‘파스타(PASTA)’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과 SK바이오사이언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공식 초청을 받아 투자자들과 1대1 미팅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GC셀,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엘바이오, 카이노스메드...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식문화는 흰쌀밥과 과도한 당류가 포함된 음식들이 대다수를 차지해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이 많았다. 흰쌀밥과 당류는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다이어트족도 피해야 할 대상이다.
한성기업은 변화한 소비자의 입맛과 요구에 주목해 혈당 관리에 좋은 '저당 냉동 도시락' 5종을 출시했다.
저당 도시락 신제품은 고기산적구이...
최근에는 근육 건강과 혈당 관리를 병행할 수 있는 '테이크핏 당케어'도 선보였다.
대형마트 등 자체브랜드(PB) 상품을 만드는 OEM 생산도 늘리는 추세다. 남양유업이 올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 60여 개 중 3분의 1이 OEM 제품이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매일유업과 남양유업 모두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