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70% ‘껑충’

입력 2024-02-23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한 혈당관리’ 기획전 상시관으로 전환…핵심 상품 특가판매

▲위메프 헬스케어 성과 이미지.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 헬스케어 성과 이미지.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는 최근 헬스케어 용품 구매가 건강식품부터 관리, 측정 용품으로 확장되면서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성장률이 70%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메프에서 최근 3주간(2월 1일~21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건강식품(66%)을 비롯해 △혈압계(75%) △혈당 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측정 용품도 거래액이 123% 올랐다. 또 실버 보행기(103%) 등 시니어 케어용 실버 의료용품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중소 파트너사 거래액은 평균 20% 이상 뛰었고 그중 12배 이상 성장한 사례도 등장했다.

위메프는 헬스케어 용품 판매 확대를 위해 ‘체험 특가’처럼 배송비만 내고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특별관을 개설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했다.

위메프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최근 20·30세대 당뇨환자가 2018년 대비 22년 약 25%가량 늘어났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라 ‘스마트한 혈당 관리’ 기획전을 상시관으로 전환한다.

또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뼈&관절’ 특별전을 통해 △뉴트리디데이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의료용 허리 보호대 등 관절 건강용품을 최대 25%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46,000
    • +3.92%
    • 이더리움
    • 4,892,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1.85%
    • 리플
    • 671
    • +1.21%
    • 솔라나
    • 206,900
    • +6.38%
    • 에이다
    • 557
    • +3.72%
    • 이오스
    • 815
    • +2.9%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2.77%
    • 체인링크
    • 20,180
    • +6.1%
    • 샌드박스
    • 46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