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테라퓨틱스는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임상시험과 개발에만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기업이다. 현재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비엘바이오에서 이중항체 기반 신약 과제 4건을 기술 이전해 개발하고 있다. 그 중 신생혈관억제 항암항체 ‘ABL001/TR009’는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지분투자로 한독은 에이비엘바이오의 핵심...
트리거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권한을 확보하고 있는 신약 과제는 신생혈관억제 항암항체 ‘ABL001/TR009’을 포함해 T세포 관여 이중항체, 이중항체 기반 면역 항암제 등이다. 이 중 ABL001/TR009 과제는 현재 국내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트리거 테라퓨틱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바이오벤처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후보물질의 초기...
이 외에도 CNV 부위에서 대식세포, 백혈구, ICAM-1과 같은 염증인자를 감소시킴으로써 염증 억제효과를 보였다.
맥락막 신생혈관에 의해 발병하는 습성 황반변성은 급격한 시력상실을 초래해 즉각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황반변성 환자수는 미국에만 900만명이 넘으며 노인 인구의 증가로 환자수는 세계적으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
타겟해 신생혈관 생성 억제 기전의 이중항체의약품”이라며 “이중항체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 진행 중이며 현재 국내 임상 1상 단계로, 11월 30일 TRIGR Therapeutics사와 총 규모 5억9000만 달러, 계약금 500만 달러에 기술이전 계약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7월에도 TRIGR사와 T세포 관여 면역항암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5개의 후보물질로 총 규모...
특히 국산 1호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로 알려진 타니비루맵을 비롯해 다수 이중·다중표적 항체 파이프라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타니비루맵은 종양의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해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의 파이프라인이다. 2013년 국내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호주에서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를...
일동제약은 망막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IDB0062'에 대한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황반변성 치료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성분명:라니비주맙)를...
현재 40여 종의 항염증, 항암, 항알레르기, 신생혈관형성억제 선두물질을 발굴해 보유하고 있으며, 9편의 등록 특허 및 7편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신약후보물질 외에 통증완화 젤, 보습 크림, 광노화방지 및 피부진정 크림 등 3종의 펩타이드 의약외품을 개발해 FDA 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4종의 펩타이드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해 미국, 중국...
이번 결과는 연구 목적이 아닌 실제 환자에서 적용한 후 추적한 결과로 38세에서 75세의 다양한 연령의 환자가 포함됐고, 특히 이전에 신생혈관억제제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도아파티닙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아파티닙의 임상과정에서 보여준 결과들과 실제 환자에 적용된 장기간의 추적 결과가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 40여 종의 항염증, 항암, 항알레르기, 신생혈관형성억제 선두물질을 발굴해 보유하고 있으며, 9편의 등록 특허 및 7편의 출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신약후보물질 외에 통증완화 젤, 보습 크림, 광노화방지 및 피부진정 크림 등 3종의 펩타이드 의약외품을 개발해 FDA 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4종의 펩타이드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해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후보항체에 대한 in vitro, in vivo 항암효능 검증, 물리화학적 특성 확인, 결합부위 검증 완료 후, 항체 친화도 개선 연구를 통한 전임상 진입 최종 후보항체 도출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한림제약은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글로벌 신약 HL217 점안제의 개발’에 나선다. HL217의 VEGF, PDGF 수용체 발현 및 결합 억제 기전을 통한 비임상시험 혈관신생 억제 결과를...
암 전이까지 억제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을 비롯해 두 개의 타깃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에 접근하는 기전, 노인성 근감소증 등과 같은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물질 등이 소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에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도출한 신약후보물질을 바이오제약 기업들에...
이 사업은 미래부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사업, 기초연계후보물질 도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바 있다.
HIF-1(Hypoxia Inducible Factor-1)은 암세포의 신생혈관형성, 전이 및 성장, 사멸저항성 등에 관여하며 암을 악성화시키는 단백질이다.
특히 암은 저산소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HIF-1α을 만들어 내는데, 이 양을 감소시키는 물질(저해제)인 ‘LW6’가...
이와 함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방식의 뇌암 후보신약 타니비루맙(파멥신) △간암, 췌장암의 성장ㆍ전이 억제제인 DLK1-Fc(한국생명공학연구원) △다중표적 키나아제 억제제 CG203306(크리스탈지노믹스) △신호전달체계 억제제 항-HGF 항체(유영제약, 앱자인) 등 총 6개 기관 5개 후보물질이 항암신약 후보로 결정됐다.
연구팀은 신약후보물질을 주사제가 아닌 점안제로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서 점안제를 눈에 투여했을 때 뛰어난 신생혈관억제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또 저분자 합성화합물로 개발해 투과력이 높고 생산비를 10분의 1로 낮췄다.
한국화학연구원과 가톨릭대학교는 한림제약과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하고 전임상, 임상시험 등 상품화를 위한...
회사측은 신약 후보물질 P11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일으킬 수 있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해 암을 치료할 수 있으며, 기존 항암제의 문제점으로 지적 받아 온 독성이 매우 적어 새로운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테오젠 한문희 대표이사는 "P11을 항암치료제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바이오...
이번에 미국 특허를 취득한 신약 후보물질 P11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일으킬 수 있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다.
프로테오젠은 폐암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P11을 투여한 결과 10일 동안 암세포의 성장이 약 80% 억제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동물시험을 진행해 폐암...
‘그린스타틴’은 암세포가 미세혈관을 생성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아 성장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암의 성장과 전이를 차단하는 신생혈관생성억제제 계열의 항암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신약 후보물질은 사람 몸 속에 이미 존재하는 유전자를 사용해 재조합한 단백질 제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의 화학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