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
◇롯데칠성
국내 주류 시장 경쟁 심화 우려 존재하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제로 탄산 선호도 증가, 처음처럼 새로 페트병 판매 실적 반영 본격화 등 기대
하반기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 및 맥주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등으로 매력 높아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한화솔루션...
부동산 매각 차익으로 영업이익 성장은 배당에 영향 없을 전망
펀더멘털 악화 중…연말 통신주 꺾이면 현 주가 넘어서기도 어려워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공업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3$, 117% 늘어난 731억 원, 52억 원
올해 실적 호조세 유지 전망돼 연간 매출액·영업이익 전년 대비 10%, 32% 증가 전망
미국 조지아 공장 건설 중…2025년...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재생 사업 2분기 모듈 사업 수익성은 전 분기와 유사하나 물량 두 자릿수 증가로 영업이익은 증익 예정"이라며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이익 감소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 론지가 웨이퍼 가격을 30% 이상 인하했고, 폴리실리콘 가격도 급락...
올해 5회 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450여 개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벤츠 등 국내·외 대기업과 유관기관들도 독립부스를 차렸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핀테크존. 이 곳에서는 23개사의 부스가 마련돼 국내 금융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대출, 보험, 해외송금, 아이디어 거래, 대체불가능토큰(NFT), 비대면 결제 등...
7%까지 늘어나고, 매각가는 최대 10조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현대LNG인수전에 뛰어든 HMM이 현대LNG해운을 품게 되면 몸값은 추가적으로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와 적절한 원매자 모집이 가능한 딜(거래) 구조 수립이 필요하다”며 “4분기 말 기준 HMM의 배당 가능 재원은 9조 원 수준으로...
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절차 논의를 시작한 상태다
HMM의 매각이 공식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몸값이 예상돼 인수 의사를 내비친 기업이 없다. HMM의 시가총액은 종가기준 약 9조6000억 수준으로 대주주의 지분가치만 3조9000억 원에 이른다. 막대한 인수대금을 지급할 여력을 가진 기업이 국내에서는 많지 않다는 게 우려다.
이 가운데 현대LNG...
지난달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삼성증권(매각자문)·삼일PwC(회계자문)·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 등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하고, HMM 지분 총 40.7%를 본격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시장에선 HMM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장 걸림돌은 가격이다. 현재 HMM의 시가총액은 9조9764억 원으로, 지분 인수에만 4조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
◇코스맥스
2분기부터 영업이익 세 자릿수 성장 전망
1분기 매출액 3844억 원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3% 하회하는 109억 원 기록 전망
중국 업황 3월부터 빠르게 회복 중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 2분기 이후 실적 기대감은 상승세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
◇현대차
1분기 Review: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1분기 매출액 37조8000억 원, 영업이익 3조6000억...
비우량 회사채 외면하는 기관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AA등급 이상의 미매각률은 0.6%에 그쳤지만 A등급은 26.7%에 달했다. 4월 들어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GS엔텍(GS글로벌 보증·신용등급 A), 쌍용C&E(A), 콘텐트리중앙(BBB), 푸본현대생명보험(A), KCC건설(A), 등은 예정된 발행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
반면, 포스코퓨처엠(AA-)의 1500억 원...
임 연구원은 "현대차는 3분기 신형 싼타페와 내년 2분기 아이오닉7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와 차별화한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는 중국공장 매각과 구조조정, 인도공장 인수,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으로 자본 배분이 효율적으로 전환하는 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최대 28만 원까지...
키움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1분기 견조한 도매판매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3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8만6700원이다.
6일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8조4000억 원, 영업이익 2조93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P4 PJT 공사 계약금액 3541억 원→5335억 원 정정
△코람코에너지리츠, 인천셀프·마산현대 주유소를 엘에스이링크에 임대
△코람코에너지리츠, 전국 163개 주유소를 현대오일뱅크 등에 임대
△다올투자증권 "자회사 태국법인 매각 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GS건설, 송도자이 더 스타 아파트 수분양자 중...
현대차증권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한주라이트메탈의 공동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현대차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나선 건 2020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한화투자증권 역시 티이엠씨, 한화리츠를 상장시키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PF 위기가 불거지며 딜이 깨지는 등 IB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됐지만, 올해는 전통...
승인
△상상인증권, 임태중 대표이사로 변경
△콘텐트리중앙, 남주현·홍정인 대표이사로 변경
△평화산업, 황순용·김주영 대표이사로 변경
△평화홀딩스, 황순용·김주영 대표이사로 변경
△메리츠증권, 2186만 주 소각 결정
△코웨이, 3개년(2023~2025년) 배당정책 수립
△메리츠금융지주, 265만6000주 소각 결정
△현대홈쇼핑, 지주회사 적용 제외 회신
5배, PER 6배 수준에서 기로에 놓인 주가
방산 사업 EBITDA 1,689억원, 목표배수 7배 적용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원으로 상향 조정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HMM
미리 보는 HMM 매각 Deal
국내 최대 독점 원양 컨테이너 선사 매각 본격화
이미 치솟은 HMM 몸값
전환사채, HMM 매각의 최대 걸림돌
김영호 삼성증권
◇삼성전자
깊은 반도체 적자의 골짜기...
이와 관련해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달) 31일 주주총회에서 하이브/이수만 진영과 에스엠/카카오 진영 간의 이사회 장악을 위한 총력전이 있을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공개매수 분을 차치하고 보면 보유 지분율은 20% 미만으로 경영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는 10% 이상의 추가 매입이 필요한 상황”이고 “카카오의 경우 30% 이상...
28%, 1.63%다. 카카오가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SM 지분의 약 40%를 확보해 하이브를 제치고 SM의 최대 주주에 오른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가 에스엠 인수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은 사실이지만, 공개매수 분을 차치하고 보면 보유 지분율은 20% 미만으로 경영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는 10% 이상의 추가 매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교보증권은 12만 원에서 13만2000원으로, 현대차증권은 9만3000원에서 12만 원으로 목표주가를 각각 올렸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0만 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나증권은 12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했죠. 대부분 하이브의 공개매수가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반면 투자 의견을 낮추거나 보류한 증권사들도 있습니다. 다음 달 3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표...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5900억 원이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면서 “프로젝트 매각 수익성은 약 12%로 과거 대비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회사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이 20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면서 “최근 모듈 가격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