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화이트데이에 맞춰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 매장을 오픈해 시그니처 라인인 ‘하트 컬렉션’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의류·가죽 가방·모자 등을 선보인다. 아미는 ‘하트 로고 티셔츠’로 유명하다.
홈플러스는 이달 17일까지 400여 종의 각종 제과류 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가 14일까지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설맞이 주방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한국형 프리미엄 그릇 ‘놋담’ 유기그릇 세트 등 주방용품 400여 종을 10~50...
상품을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설 당일을 제외한 명절 직전과 명절 연휴 기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첫날인 1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점포별 반경 5㎞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으로 주문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저녁에 바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전날인 10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설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설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48.3% 늘었다.
한우와 과일, 굴비 등 선물세트계의 '전통 강자'들이 판매 신장을 이끌었다. 전년 대비 한우 55.8%, 과일 52.3%, 굴비 51.4%, 건강기능식품 49.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한우의 경우 20만 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프리미엄급 선물이 인기를 끌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 모바일앱에서 운영중인 ‘선물서비스’를 2명 이상의 상대방에게 한 번의 결제로 같은 상품을 각각 보낼 수 있는 ‘여러명에게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상품 화면에서 ‘선물하기’를 누르고 상품을 2개 이상 선택한 후 이어지는 입력창에 선택한 상품수에 맞게 선물 받을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된다....
타라파카 레세르바 세트의 타라파카 와인은 브랜드 판매,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와인이다.
하이트진로의 2021 설 와인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가성비 좋은 와인들과 명품 와인들로 구성됐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총 6만 개를 선보인다. 품목수도 70여 종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렸다.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30만 원대 이상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설보다 30% 확대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현대 특선한우 매 세트(64만 원)’, ‘현대 특선한우 죽 세트(33만...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정관장'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KB국민ㆍ현대ㆍ우리ㆍBCㆍNH농협카드를 사용해 정관장 선물세트를 20만·4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로 각각 현대백화점상품권 2만ㆍ4만 원을...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하트 모양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상품은 샤인머스캣 한송이로 구성된 '산들내음 하트머스캣 세트', 샤인머스캣과 사과ㆍ배ㆍ한라봉ㆍ천혜향이 함께 구성된 '산들내음 하트머스캣 혼합과일 세트' 2종이다. 가격은...
현대백화점도 이번 설 역대 최대 규모인 6만 개에 달하는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면서 특히 100만 원 이상 초고가 선물세트의 물량을 30% 늘렸고, 품목 수도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렸다. 현대명품 한우 세트 3종에 이어 새로 선보인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 세트 가격은 110만 원이다.
고급 선물의 대명사인 특급호텔도 발벗고 나섰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갤러리아가 선별한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며, 방송 중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6일 오후 9시 방송이 예정돼 있다.
백화점뿐 아니라 홈쇼핑도 라방을 통해 설 장사를 준비한다. 이외에 현대홈쇼핑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앞서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1 소문난 설'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기간 현대홈쇼핑은 현대H몰...
현대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을 중간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40.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세트별로 보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스테이크·로스)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 예약판매와 비교해 51.7% 늘어났다. 기존 한우 선물세트의 대명사였던 찜 갈비...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웨지우드의 '리버튼', '플로랄 에덴' 시리즈도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웨지우드의 다양한 티웨어 상품들을 설 명절 선물세트 구성으로 만날 수 있고 워터포드 와인잔 50% 할인 행사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 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도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등심과 채끝 부위로 구성했다.
'화식한우'는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기르는 프리미엄 한우다. 일반...
실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은 명절이었던 지난해 추석의 현대백화점 선물세트 매출은 2019년 추석과 비교해 13.8% 신장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대표적인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한우・굴비 등이 올 설에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추석 고향이나 지인을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프리미엄 선물로 대신하던...
신세계백화점도 10만 원 이상인 상품 비중을 작년 설 대비 20%가량 이미 늘렸고, 현대백화점은 50만 원 이상인 선물세트 예약 물량을 작년 설보다 50% 이상 확대한 데 이어 정육·굴비·과일 가운데 10만 원대인 50여 개 상품의 물량을 10% 가량 늘릴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0만~20만 원대 상품을 작년 설보다 종류와 수량 모두 10%씩 늘렸다. 이마트도 마찬가지로 한우...
다만 생필품 관련 선물 세트는 22% 떨어졌다.
이달 들어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의 설 선물 예판 실적도 작년 설보다 7.8% 올랐다. 청과(13.0%)와 정육(10.9%)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건강식품도 6.1%로 올랐다. 신세계백화점의 이달 4~11일 예판 실적 역시 지난해보다 1.5% 올랐다. 축산이 3.0% 상승했고, 수산도 2.7% 뛰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 추석...
현대백화점도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앞당긴 다음달 4일부터 ‘2021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는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신촌점·킨텍스점 등 수도권지역 4개 점포와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 ‘현대H몰’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전 점포(1월 8일부터)와 현대식품관 투홈(1월 11일부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