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 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도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등심과 채끝 부위로 구성했다.
'화식한우'는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기르는 프리미엄 한우다. 일반 한우에 비해 필수지방산 함유량이 높아 육색이 짙고 뛰어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