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증가분에 대해서는 추가 공제를 허용하고 주택마련저축의 소득공제 납입한도를 늘렸다.
국세청은 지난 15일 이전과 비교해 달라진 내용을 중심으로 '2015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안내'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만 있는 부양가족의 인적공제 소득요건이 연간 총급여 333만원...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연말정산 미리 보기’ 창에서 ‘시작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미리 보기가 제공되는 건 9월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입니다. 소득공제율이 다른 교통비와 전통시장 사용액은 따로 제공되죠. 나머지 교육ㆍ의료비 등은 지난해 기준으로 숫자가 자동 입력됩니다.
아! 미리 보기...
기존의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을 토대로 근로자의 총 지출 비용, 의료비와 보험료, 연금저축액, 교육비 사용 내역 등을 알려준다. 근로자는 이 내용을 토대로 소득ㆍ세액공제 신고서를 작성해 회사(원천징수의무자)에 제출한다.
하지만 홈택스와 간소화서비스가 연동돼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등 항목별 공제...
홈택스 회원은 로그인하고 나서 바로가기 아이콘「연말정산」→ 「연말정산 미리보기」순서로 클릭하면 된다. 비회원은 편리한 연말정산 →「연말정산 미리보기」 순서로 이용하면 된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근로자의 2015년도 실제 사용액인가.
- 아니다. 2015년 1∼9월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포함) 금액만 실제...
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국세청홈택스에 접속해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조회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ㆍ조회, 각종 세금신고가 가능하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 뉴스레터, 전자도서관, 조세박물관, 학자금상환, 국세법령정보, 웹TV 등의 메뉴를 통해 국세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국세청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국세청은 지난 23일부터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e-세로),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장려세제(EITC), 공익법인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8개 사이트에서 별도 운영하던 시스템을 통합한 새로운 홈택스를 선보였다.
지난 20년간 사용해온 국세통합시스템(TIS)을 전면 개편, 국세 관련 업무와 민원, 정보 검색 등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23일 오전 8시를 기해 개통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홈택스, 현금영수증 등 9개 국세행정 통합서비스인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홈택스)’이 회원가입 인증 오류 등으로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차세대 홈택스로 이전한 ‘국세 환급금 찾기’ 코너 접속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세환급금 조회...
국세청은 오는 23일부터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장려세제, 공익법인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세금 관련 8개 민원 사이트를 차세대 홈택스(www.hometax.go.kr)로 통합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90년대 중반에 구축된...
경우,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바뀐 핸드폰 번호로 수정하지 하지 않아 현금영수증(신용카드)공제를 놓친 경우
⑧ 회사가 연말정산을 잘못한 경우 = 회사의 입력오류, 영수증 분실, 세법적용 오류 등 회사가 연말정산을 잘못한 경우
⑨ 소득공제신청서를 잘못 기재하는 등 본인이 실수한 경우 = 영수증을 첨부했지만 신청서에 기재하지 않은 경우, 불입액 총액을 기재해야...
국세청은 신고가 끝난 후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피하거나 현금매출분에 대한 신고누락 혐의가 있는 비보험 병과의 병의원, 고액학원 등을 중점적으로 사후검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현장확인 등을 통해 수입금액을 철저히 검증한 후 탈루행위가 명백한 경우에는 이에 합당한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게자는 “의료업, 수의업...
납세편의 차원에서는 15일부터 현금영수증 매출금액 자료를 홈택스 신고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납세자들이 이번에 챙겨야 할 세법개정 내용은 ▲자동차운전학원의 교육용역 과세 전환 ▲특수관계자 간 사업용 부동산 무상임대 시 부가가치세 과세 ▲현금매출명세서 제출대상 업종에 수의업·병원·의원 추가 등이다.
부동산 임대업 과세표준 계산을...
한편 국세청은 지난해 중순부터 기존 TIS가 현재 세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 차세대 국세통합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사업자 선정이후 차세대 TIS 구축이 완료되면 홈택스, 현금영수증 등 9종으로 흩어진 국세관련 인터넷 사이트가 하나로 통합돼 납세자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홈택스를 통해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자에게 부담을 주는 사전 신고간섭은 배제하는 한편, 신고 후 불성실신고자에 대해서는 현장확인 등을 통해 수입금액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비보험병과의 병·의원, 고액학원의 경우 현금영수증 발급기피 및 현금매출분 신고누락 혐의가 있는 경우를 고려해 사후검증을 중점적으로 할 방침이다.
또...
국세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고소득 전문직·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고소득 전문직·유흥업소 등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업종과 매입세액 부당공제 혐의가 높은 재활용폐자원 사업자 등의 신고내용을 정밀하게 검증하고, 불성실신고 혐의가 큰 사업자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새 시스템은 홈택스, 현금영수증 등 9종으로 흩어져 있는 국세관련 인터넷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하고, 세금신고, 납부, 민원처리, 상담정보 등 본인관련 정보를 한 곳에 망라할 계획이다.
특히 역외탈세와 고소득 자영업자의 탈세,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새 시스템은 230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차세대...
발생지역 등 축산업에 대해서는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등 불편을 최대한 덜어주기로 했다.
신고 기간은 올해 1월 1일~2월 10일이며 홈택스(hometax.go.kr)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우편신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금영수증 발급을 기피하거나 탈루 혐의가 있는 병원과 고액학원 등을 중심으로 사후검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MY NTS에서는 납세자를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비사업자로 구분해 맞춤형 세금정보를 제공한다.
My NTS는 납세자의 중요한 개인정보가 수록돼 있어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통해서만 로그인이 가능하며 한 번만 접속하면 다른 웹사이트(홈택스, 현금영수증, e-세로, 국세청 홈페이지)에도 별도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종전에는 세법상담과 홈택스만 복합 상담을 할 수 있었으나 126번은 한 번의 통화로 두 분야 이상의 상담원 연결이 가능해 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 분야까지 가능하게 됐다.
다만 ARS 안내멘트가 추가돼 대기시간이 다소 길어지는 등의 불편도 있다는 지적이다. 국세청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관련 통신사와의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해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세무도우미는 인․허가 및 4대보험 신고, 사업자등록 등 창업준비단계에서 필요한 사항과 간편장부 작성요령, 홈택스서비스 활용 방법,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방법 등 세금신고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창업자가 스스로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제도, 세금계산서 교부 및...
의료비를 신용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의료비공제와 더불어 신용카드 공제가 가능하며, 취학전 아동의 학원비와 중·고등학생의 교복구입비를 신용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도 교육비 공제와 함께 신용카드 공제가 가능하다.
학원비 교육비공제는 취학전 아동에게만 적용되며, 초․중․고생의 학원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