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환경부,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주요국가에서 탄소중립 관련 규제가 증가하고 있어 제때 대응하지 못하면 국내 제조업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봤다. 또, 공공부문만으로는...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번에는 탈북자 출신의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인 박충권 후보자가 추천됐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다....
대상지 선정
△홍해 불안 지속에 따른 수출입물류 현황 점검
22일(금)
△어업단속공무원 재해예방 정책 제도 개선
◇공정거래위원회
19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한국부인회총본부 창립 75주년 기념식(서울)
21일(목)
△공정위 위원장 08:00 공정경쟁연합회 조찬 강연(서울)
22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14~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와 트렌토에서 열린 G7(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미국)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의장국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국은 글로벌 선도국가로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G7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심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장관회의에...
뉴스혁신포럼 최성준 위원장은 "언론보도로 인한 권리 침해를 최소화하고, 댓글을 통한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펼쳐 네이버가 대국민 플랫폼의 책임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김수향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정정보도 청구 등의 접근성, 편의성을 높여 이용자의 권리 침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클린한 댓글 소통 문화를 위해 다양한...
지난달 26일 총선 최대 관심지인 인천 계양을에서 원희룡 전 장관을 응원한 것이 첫 시작이었다. 그는 지난해 말 혁신위원회 활동을 마친 뒤로 그동안 정치 행보를 자제해왔다.
인 전 위원장은 내일(15일)도 구상찬 서울 강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들리고, 18일엔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3번째 기적은 우주의 기적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우주 개발을 총지휘하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가 여러분과 우주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최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심사 첫날인 12일 이소희 전 혁신위원을 비롯해 윤도현·심성훈·정혜림·임형준 등 당 영입인재가 면접을 봤다.
이날 면접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7층에서 열렸다.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등 공관위원 3명이 맞은편에 앉은 면접자들을 상대로 질문을 던졌다.
면접은 4명이 한 조를 구성하는 다대다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뒤로 타이머 표시용 모니터가...
여권 관계자는 “야권이 똘똘 뭉치고 있는데, 국민의힘에는 한동훈 카드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등이 온다 한들 신선하지 않다. 새로운 의제를 던지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했다. 11일 공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3.1%로 국민의힘(41.9%)과 접전을 벌이는 수준으로 반등했다.(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직전 조사에서 7.4...
전남 순천이 고향인 인 전 위원장은 ‘호남 출신’이란 상징성이 있고, 지난해 말 혁신위 활동을 통해 국민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거란 주장이 나온다.
광주 동·남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박은식 비대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인 전 위원장은) 호남의 역사를 만든 가문이고,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좋다. 이런 분이 호남 일대를 누벼주면...
공천 갈등에 반발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던 고민정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해 “윤석열 정권 심판보다 시급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새미래도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이 공동대표는 광주 출마로 인해 상임고문직을 맡고, 홍 의원과 김 공동대표가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지휘한다. 홍 의원의 상임...
청문회 자리에서 베넘 위원장은 “가상자산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 중심의 가상자산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미 하원 농업위원회 등에서 통과됐으나 본회의 표결이 진행되지 않아 계류 중인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충분히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지닌 가상자산의 경우, 증권이...
이에 따라 전남 순천 출신인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당선권 공천이 유력하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인 이철규 의원이 인 전 위원장에게 직접 비례대표 신청을 요청했다고 밝힌 만큼 당선권 내 순번 배치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인 전 위원장에 대해 “호남의 명문가라고 생각하고, 독립운동이라든가 선교활동, 6·25 이후 활동을...
‘올해의 리더’ 후보에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줄리아 렁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코인마켓캡은 이들 모두를 ‘올해의 리더’ 수상자로 발표하며 “위원회가 단순히 한 명을 선정하기엔 이들 모두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업계에...
박근혜 정부 시절엔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이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미래에 합류했다.
비례대표 신청 규모는 전례로 비추어보아 500명 안팎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
전문가와 공기업이 참여하는 '지역별 신사업 발굴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 업체가 초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건설금융제도의 선진화 △대·중소기업 간 건전한 동반성장 △불합리한 중복 처벌 법령 정비 △건설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윤리·투명경영을 통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 등을 공약으로...
비례공천관리위원회 출범 후 전 당원·중앙위원 투표 등 당헌당규에 따른 비례 순번 확정 절차 없이 전략공관위 심사만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한 데 대해 '밀실 공천'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직전 총선 비례공관위원장을 맡은 우상호 의원은 "밀실에서 소수가 후보를 결정하는 과거 방식으로 혁신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략공관위...
민주당은 앞서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던진 '친문 핵심' 임 전 실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지도부는 임 전 실장의 재고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임 전 실장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비공개로 만나 거취를 논의하는 등 탈당 가능성이 유력 겨론됐지만, 결국 잔류로 가닥이 잡히면서 지도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