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해 “여자친구가 조금 기가 세다”며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 수시로 연락을 하는데 까먹고 안하면 엄청 혼난다”고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는 외출이 뜸한데 오랜만에 나가면 연락이 없다. 똑같이 했다가 ‘안 맞는 것 같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결혼 선배 가수 이수영은 “나중에 결혼하면 생사 확인만 되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핑클은 이어서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열창했다. 팬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고, 앵콜을 외쳤다. 핑클은 '영원한 사랑'을 부르며 등장했다.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열창한 뒤 이효리는 "우리 쿨하게 헤어지자. 못다 한 이야기는 15년 쌓아두었다가 실버 콘서트에서 할까요? 그때까지 다들 살아있을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창호는 친구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기 위해서 (집을) 나섰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창호가 이렇게 손을 들면서 '준범아, 우리 저기까지만 가서 헤어지자' 이렇게 이야기하는 그런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광 씨는 "그때 만취한 음주운전자가 잡은 차량이 창호랑 창호 친구를 박아버린 거고, 그래서 창호는 15m 직선거리를 날았다"라며 "같이...
LJ(엘제이)의 류화영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사귀다가 헤어지자 그랬나?", "아니 류화영은 이를 동의했나요?", "류화영 가족들이 사진 내려달라고 하는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화영 소속사 관계자는 LJ(엘제이)와 류화영의 열애를 부인했다. LJ(엘제이)는 방송인 이선정과 교제 45일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지만...
그리고 29일째 되는 날 전화가 왔다”라며 “날 보고 싶어서 하루빨리 왔구나, 했는데 보자마자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기은세는 “남편은 내게서 아내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오기가 발동했다. 더 좋은 아내가 되어보겠다고 했다”라며 “남편은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거 같다”라고 나름의 헤피엔딩을 전했다.
A 씨는 "남자친구에게 '그만하자,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자 못 헤어진다며 폭행을 시작했다"며 "머리를 운전대에 갖다 박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 감금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 상황을 벗어난 A 씨가 B 씨의 연락을 끊자, B 씨는 A 씨 문 앞에 물건을 가져놨다고 말하며 집 밖으로 나오길 유도했다. B 씨는 A 씨가 나오길 기다렸다가 폭력을 가했다....
A씨는 재판에서 충동조절장애 증상을 겪어 분노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1, 2심은 "현관에 서서 범행을 고민하다 범행을 저질렀다"며 "A씨가 비사회성 인격장애와 충동조절장애를 지녔지만, 의사를 정할 능력이 미약한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구윤재는 강단이와 만난 자리에서 구윤재는 "단이야 우리 헤어지자"며 말했다.
뜻밖에 구윤재의 이별 통보에 강단이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단이는 "오빠 나한테 이러면 안 되잖아"라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그러나 구윤재는 이런 강단이에게 "나도 너한테 이런 얘기 하는 거 너무 힘들다"며 단호하게 뜻을 굽히지 않았다.
또 오해영, 시청률 숨고르기…서현진ㆍ에릭, 달달한 ‘신혼부부각’
박유천, 무고 공갈로 맞고소… “고소취하녀 10억 요구” 조폭개입설까지
‘추적60분’ 버벌진트 음주운전 적발 현장 포착… 버벌진트 측 “방송 전 자백은 오해”
오늘날씨, 하지 무더위 기승…밤부터 전국에 비
[카드뉴스] 유명 사립대생, "헤어지자" 요구에 전 여친 나체사진...
우리 아무도 모르게 조금만 사귀다 헤어지자"고 눈물의 고백을 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특히 오해영은 "너한테 그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나는 네가 나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졌으면 좋겠어"라며 폭풍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이 열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좀 만 사귀다가 헤어지자"며 박도경을 붙잡았다. 하지만 박도경은 "미안해, 나 혼자 나쁜 놈일 때 끝내는 게 맞다"며 오해영을 밀어냈다. 또 다시 이별한 이들 커플이지만 마지막에 오해영에게 달려가는 박도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재회를 기대케 했다. 서현진, 에릭,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이 날 TNMS 제공 7.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상태(안재욱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은 데이트를 요청하는 이상태에게 “위시리스트 20번, 게임해서 이긴 사람 소원 들어주기 하자”고 말했다.
게임에 진 이상태는 “안 대리...
너 혼자 모든 것을 앉고 갈 수는 없다"며 "내가 지금 너의 앞에 설 자신이 없다. 헤어지자"고 말했다.
한편 '치인트'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그냥 예전처럼 만나자"는 말에도 유정은 "헤어지자"고 말했다. 유정은 "네가 언제까지 나를 이해하고 받을 수 있을까. 너 혼자 모든 것을 안고 갈 수는 없다"며 "내가 지금 너의 앞에 설 자신이 없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유정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백인하(이성경 분)가 홍설에게 "이제 곧...
“내가 헤어지자고 한 건 아니다”라며 강력하게 항변하던 차태현은 갑자기 폭발한 설움에 울컥하기도 했다.
이어 “전날 잘 대화하다가 다음 날 아침에 편지가 한통 와있었다. 헤어지자더라.”라며 황당했던 이별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웃지만 차태현은 갑자기 밀려오는 짜증에 “왜 그래?”를 반복했다.
한번은 촬영 중에 받은 이별통보에 촬영을...
두 분은 할 거냐”고 질문하자, 두 사람은 “네”라고 대답했다.
강재준은 이은형에게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강재준은 “은형이에게 눈물나게 고마운 게 있다. 청취자분들은 이해 못 하시겠지만 저는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어도, 은형인 단 한 번도 헤어지자고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랬더니 김민기가 '그래 네가 그렇게 힘들다면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 후 무작정 찾아갔다. 근데 미안하단 말을 못 하겠더라"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홍윤화는 재회할 때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윤화는 "멱살 잡고 헤어지기 싫다고 했다. 김민기 옷이 늘어져서 젖꼭지가 다 보였다. 그 옷을 집에 아직 걸어놨다. 그 후 싸울 일이...
그만 헤어지자"라며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로 사월과의 이별을 선언했다.
이어 20일 방송에서 찬빈은 "저 금사월이랑 헤어졌으니까 더 이상 그 여자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 집도 제발 뺏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월을 위해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찬빈은 "아버지 잘못 바로잡겠다는 건방진 생각도 다 접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