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은 15억5600만원을 받았다. 전년 13억6200만원보다 2억원가량 늘어났다.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은 전년보다 9000만원 늘어난 12억1300만원을 받았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연봉이 30% 가까이 급증했다. 임 회장은 대상홀딩스로부터 전년(7억7000만원)보다 2억3000만원 늘어난 10억원을 받았다.
신춘호 농심 회장 연봉은...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5억56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 올랐다.
GS홈쇼핑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허태수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5억5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13억6200만원)보다 1억9400만원 오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여는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 7억4100만원과 복리후생비 등 기타...
더불어 해외 법인의 손익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올해가 합작사들의 영업손익 합계가 플러스로 돌아서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은 “GS홈쇼핑의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해당 국가의 건전한 소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태수 대표의 통큰 배당정책에 주가가 반응을 한 것. 꾸준히 높은 배당 정책을 지키며 주주가치 제고에 신경써왔던 만큼 허 대표가 올해는 사업에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홈쇼핑은 1주당 77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성향은 기존 10% 중반대에서 40.2%로 큰 폭으로 조정됐다....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장녀(14세)도 102억원의 주식부자로 순위 8위에 올랐다.
염홍섭 서산 회장의 손자(20세)는 175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또 정몽익 KCC 사장의 장남(16세)은 165억원, 정몽열 KCC건설 사장 장남(19세)도 108억원의 주식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이사 친인척(116억원)과 구자일 일양화학 회장 친인척(104억원)도 각각...
일방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는 데서 벗어나 디지털·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판매에 그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GS샵 허태수 사장은 “디지털과 모바일이 모든 비즈니스를 바꾸고 있다”며 “최근 몇 년 사이 TV홈쇼핑이 패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듯, 향후 디지털·모바일이 대한민국 패션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허태수 사장이 GS홈쇼핑 기획전략 부서와 국내외 투자은행 및 회계법인 등에 KT렌탈 인수에 관한 조사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KT렌탈은 국내 렌터카 시장 1위 기업으로 전신은 금호그룹이 운영했던 금호렌터카다. 2010년 KT그룹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3000억원에 인수됐다가 KT그룹의 내부 구조조정에 따라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KT렌탈은 지난해 매출...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는 지난 5월 28일 GS건설 주식을 제공하고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담보대출을 받았다.
이들이 담보로 제공한 GS건설 주식은 모두 98만8100주로 28일 종가를 대입하면 약 359억원에 해당한다. 금융권에서 주식담보대출의 인정 비율이 통상 60~70%라는...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총자산 11.7% 늘어나고 주가 상승률 200% 뛰고
‘시장점유율 1%의 싸움.’ 국내 홈쇼핑 업체들은 시장의 1%를 빼앗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S홈쇼핑은 지난 2012년 24.3%로 1.1%의 시장점유율을 내줬다. 그러나 지난해 반격에 나서면서 시장점유율을 24.6%로 0.3%포인트 높였다. 국내 대형 홈쇼핑 업체 중 시장점유율을 높인 곳은...
GS는 상장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0명 중 절반인 5명이 사주 일가여서 눈에 띈다.
GS 대표이사인 허창수 회장 자신을 포함해 허 회장의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허 회장의 사촌형인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 허 회장의 사촌 동생인 허경수 코스모신소재 대표, 허 회장의 삼촌인 허승조 GS리테일 대표 등이다.
GS홈쇼핑은 허태수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13억6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허태수 사장은 급여 7억원과 상여 6억6200만원을 받았다.
GS홈쇼핑의 사내ㆍ외 이사 및 감사 보수지급한도 총액은 40억원이고, 이 중 등기이사 6명에 대한 보수총액은 20억8000만원이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GS그룹 회장인 허창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를 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이사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다만 상근 부회장으로서 대외업무 등의 기존 역할은 계속 수행할...
GS샵 허태수 사장은 “그동안 홈쇼핑은 수많은 리빙상품을 히트시켜 왔지만 저렴한 가격과 다구성을 앞세운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GS샵은 트렌디하면서도 가치 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태란, 오윤아, 유지인, 문천식, 최할리, 김생민, 박경림 등 연예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