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 등 그룹 사장단은 1~2일 인도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계열사가 인도를 비롯한 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그룹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및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정택근...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며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자고 당부했다.
특히 허 회장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6억3000만 명 아세안 시장의 중심에 있으면서 16억 명 이슬람 시장을 향한 관문...
동북아 정치·외교관계 구축을 위해 한일중 정상회담의 조기개최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이를 위해 전경련과 경단련은 3국 간 정상회담 시기와 연계해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 등 우리측 15명 대표단과 경단련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 등 일본측 17명을 비롯 30여명이 참석했다.
허창수 GS회장이 지난 2006년말 남촌재단 설립 후 11년간 사재 출연을 통한 꾸준한 기부 행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GS건설은 허창수회장이재단법인남촌재단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약 51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 19만 4000주를 출연했다고 밝혔다.
허회장은 지난 2006년 12월 GS건설 주식 3만5800주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75만6160주, 약 443억원 규모의 GS건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파괴적 혁신이 일상화되는 ‘가속의 시대’에 전략적으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역동적인 조직의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4분기 GS임원모인에서 “우리는 지금...
이번 총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이병건 종근당 부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제계 외에도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김앤장 고문), 현정택 KIEP 원장, 박태호 전...
허창수 GS그룹 회장이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별다른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며 경영 전략을 구상한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구치소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며 곧 시작될 2심 공판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의 항소심은 추석 이후인 12일부터 본격적인 공판에 들어간다.
“미래는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시작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9회 한일경제인협회’에 참석해 “이번 행사를 통해 정치ㆍ외교적으로 위축된 한국과 일본 간의 상호협력을 다시 회복하고 기존 50년간 이어온 양국의 수교를 희망의 100년으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양국 수교의 걸림돌을 치우는...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뀐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북핵문제, 어떻게 풀어야하나: 전망과 대응방안' 특별대담에서 "대한민국이란 브랜드가 북한 리스크 때문에 충분한 평가를 얻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창수...
“존경 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허창수 GS 회장은 기업들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GS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첩한(agile)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7일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25~26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2017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불확실성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 본부장 등...
이어 허창수 GS그룹 회장(49억5000만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48억8000만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43억 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41억2000만 원)이 상위 7~10위를 차지했다.
5억 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을 그룹별로 살펴보면 SK그룹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LG그룹(18명), 삼성그룹(14명), GS그룹(11명) 순이었다. 현대중공업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5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6억2500만 원을 받았고, GS 허창수 회장은 상반기 49억5300만 원을 급여나 상여로 수령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계열사로부터 모두 41억8397만 원을 받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상여금 없이 급여만 10억 원을 받았다. 지난해 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선임된 조대식 SK 사장은 급여 5억 원에 상여금...
또한, 재벌 총수로 살펴봤을 때, 허창수 GS 회장은 49억5300만 원으로 보수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본무 LG그룹 회장 43억 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41억897만 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40억500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26억5299만 원보다 약 10억 원 늘어난 36억2500만 원을 받았으며, GS칼텍스 허진수 회장은 23억900만 원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6억2500만 원을 받았고, GS 허창수 회장은 상반기 49억5300만 원을 급여나 상여로 수령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계열사로부터 모두 41억8397만 원을 받았다.
구자열 LS 회장은 17억6100만 원을 수령했고,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은 8억6500만 원을 받았다. 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7억 원,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허창수 GS 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세금을 많이 내기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도 이런 기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 관계를 많이 만들어야 한국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GS는 GS리테일 가맹점주에 대해 최소수입 보장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울러 기업인들에게 “아무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기업의 걱정과 애로를 포함하여 편안하게 말씀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경남고 4년 선배인 허창수 GS 회장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어디를 주로 걷느냐”고 관심을 표명했고, 허 회장은 “한 두 정거장 정도면 지하철로 걸어서 가곤 하는데 운동도 되고 괜찮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걷기가 회장님의 건강 비결이냐"고 묻자 허 회장은 “그렇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 SK 최태원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SK 그룹에 대한 뇌물요구 사건에 증인으로 법정에 선 바 있다.
롯데 신동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