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허영인 SPC 회장, 박준 농심 부회장 등 유통·식품업계 대표들도 다수 초청됐다.기업 대표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한미 경제인 미팅에 참석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간 회동 시간을 가졌다. 다만 별도의 발언 기회는 없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앞줄 왼쪽부터), 루이스 페인 전 하원의원,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마조리 마골리스 전 하원의원,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창준 (사)김창준미래한미재단 이사장, 로버트 랩슨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와 안보 모든 면에서 많은 지성의 혜안은 물론, 이럴 때일수록 굳건한 한미동맹이 필요합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일 마조리 마골리스 의원 등 미국 전직 하원의원단과 만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북미대화 교착 등 우리나라의 통상·안보환경이 위중하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경제·안보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베트남 경제부총리는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국 재계 인사들을 만나 양국 경제 협력 강화 및 베트남 투자환경 개선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베트남의 경제 발전, 베트남 환경 및 한국기업 투자 기회, 베트남 투자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은 이제 한국 제조업의 해외투자 허브이자...
허창수 회장이 평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허창수 GS 회장은 “이차 전지사업이 처음에 적자가 많이 났다. 그럼에도 계속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본인의 집념이 아니었으면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집념의 승부사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헌재 전 부총리는 “많은 사람이 왜 구본무 회장이 돌아가고 나신 다음에 아쉬워했을까? 제가 볼 때 그분이 가지고 있는 따뜻하기도 하고 서로...
허창수 GS 회장이 혁신적인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화와 혁신이 일회성이나 소수의 참여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조직 전반에 도전과 혁신의 DNA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CEO 및 전략·기획...
허창수 GS 회장이 70대로 고령에 접어든 가운데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등 '오너 3세'가 지분을 매도하고 오너 4세는 지분을 늘려간다는 점을 볼 때 GS그룹의 세대교체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허 전무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삼양인터내셔날, 켐텍인터내셔날, GS파크24 등 GS계열사 8곳의 등기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4개...
허창수 GS 회장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에 따라 나눔을 통해 기업의 공동체 속 역할과 책임을 이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허 회장은 평소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해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면서...
허창수 GS 회장이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열린 학습과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요하다면 외부의 전문가나 신생기업으로부터도 장점을 배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2019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기업도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결국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았을 때 우리 경제도 좋았다”며,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양국 갈등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일관계 진단 전문가 긴급좌담회’에서다.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개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양국 간 대립이 자칫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가져올 수 있는 데 대한 재계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도 지난 12일 추도사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직접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고인과 생전에 많은 만남이 있었다"며 "항공을 위해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걸 보고 놀랐다. 나라를 위해 아주 열심히 일하신 분"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구광모 LG 회장과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정몽규 HDC 그룹 회장, 정택근 GS...
이날 좌담회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安政) 주한일본대사, 신각수 세토포럼 이사장(前 외교부 차관),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대 명예교수, 박철희 서울대 교수 등 한일 양국 석학과 기업인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일관계는 1965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오전 10시 56분경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조 회장과) 열심히 같이 해외 나가서 일 많이 했다”며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 분”이라고 말했다.
4대 그룹 총수로서는 마지막으로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오후 2시 30분경 빈소를 방문했다. 구 회장은 “재계 원로분이라 조문왔다”고 짧게 말했다.
정계 인사의 방문도 이어졌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오전 10시 56분경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조 회장과) 열심히 같이 해외 나가서 일 많이 했다”며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 분”이라고 말했다.
정계 인사의 방문도 이어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오전 10시 15분경 빈소를 방문했다. 손 대표는 “조 회장이 돌아가신 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정치가 기업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조양호 회장의 열정과 혜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인 만큼 태산처럼 묵묵히 한국경제를 이끌어 주셨던 그분의 빈자리가 더 크게 크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1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도사에서 “언젠가 한진(韓進) 그룹의 사명이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을 의미한다고 했는데,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허창수 GS 회장이 지난해 (주)GS와 GS건설로부터 77억6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해 (주)GS로부터 급여 명목으로 23억 8100만 원과 28억8300만 원의 상여금을 지급받아 총 52억6400만 원을 수령했다.
GS건설로부터는 25억100만 원의 급여를 지급받았다.
이는 전년도 총 보수에 비해 소폭...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전날 청와대가 필리프 벨기에 국왕 환영 만찬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처음으로 초청한 것과 관련해 ‘전경련 패싱이 옅어졌느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 들어 전경련에 대해 ‘정부가 전경련을 패싱했다, 안 했다’ 여부를 밝힌 적이 없다”며 “기업과의 관계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