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반기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시작, 램시마SC의 유럽 직판 시작 등으로 매출과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2019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 3333억 원 영업이익 1509억 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 이유에 대해 “바이오업체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목표주가와 현재가와의 괴리율이...
주요 시장인 유럽의 의약품 입찰이 대부분 2분기 이후 개최되는 특성으로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처방이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에서 램시마 57%, 트룩시마 36%, 허쥬마 1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개 바이오시밀러...
FDA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19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했는데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 온트루잔트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교차처방, 대체조제는 허용하지 않았고 관련 기준도 없어 신규 환자에게만 사실상 처방돼 왔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지난달에도 약 494억 원 규모의 트룩시마∙허쥬마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판매 준비를 위한 사전 공급도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1공장 증설로 인한 셧다운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회사측은 간장용제 고덱스 및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국내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제약의 1분기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간장용제 고덱스 115억원, 종합비타민제 타미풀 10억원 등 총 216억원이다. 고덱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 366억원의 31.4%에 해당하는 매출을 1분기만에 달성하는 등 큰 폭의 매출 신장을...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의 매출액은 총 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성장했다. 특히 램시마는 약 33%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 해 9월 출시한 허쥬마의 점유율도 전년 대비 각각 13%, 29% 늘며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그는 “유럽 점유율은 2018년 기준 램시마(57%), 트룩시마(36%), 허쥬마(10%)로 바이오시밀러 중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 중”이라며 “다만 올해 1분기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 매출 실적은 다소 부진한 상황으로 판단되는 등 미국 정부의 약가 정책이 바이오시밀러 실적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유럽에서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2018년 말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으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유럽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 지난해 말 유럽에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오리지널 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판매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 (2H19)와 허쥬마 (2020년)의 미국시장 진출과 램시마SC의 유럽 허가 (2H19)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셀트리온은 이에 대비해 기존 14만 리터 수준이었던 생산능력을 올해 말 기준 27만 리터까지 확대해 왔다. 생산을 위한 준비는 대부분 마무리 단계이므로 주요...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작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3월), 셀트리온의 허쥬마(5월)가 유럽 시장에 진입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의 리툭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올해부터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어 블록버스터 두 제품의 매출하락은...
현재 HER2 타겟 관련 유방암 치료제로는 트라스투주맙이 성분인 셀트리온의 허쥬마(Herzuma)를 비롯해 제넨테크(Genentech)의 허셉틴(Herceptin)과 퍼투주맙(Pertuzumab) 성분인 제넨테크의 퍼제타(Perjeta) 등이 있으며, ADC 형태로는 제넨테크의 캐싸일라(Kadcyla, Trastuzumab emtansine)가 글로벌에서 판매되고 있다.
차세대 HER2 치료제로는 일본 다이이찌산쿄...
현재 HER-2 타깃 관련 유방암 치료제로는 트라스투주맙이 성분인 셀트리온의 ‘허쥬마’를 비롯해 제넨테크의 ‘허셉틴’과 퍼투주맙 성분인 제넨테크의 ‘퍼제타’ 등이 있으며, ADC 형태로는 제넨테크의 ‘캐싸일라’가 글로벌 판매되고 있다. 일본 다이이치산쿄가 ADC 항체로 HER-2 발현율이 높은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HER-2...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향 허쥬마 1760억원 규모 단일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테바(Teva)향 원료의약품 매출 290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그러나 단가 산정 주기 및 방식변경에 따라 1~3분기 단가 인하에 따른 조정 금액이 일시 소급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공장 일부 배치...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작년 4분기 개별 매출액 2110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영업이익률 18.8%)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7%, 66.9% 밑돌았다”며 “허쥬마 단가 인하 영향 및 1공장 증설에 따른 가동 중단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총이익률이 13.7%포인트 감소했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2월부터 1공장 5만ℓ 가동...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도 총 329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56% 성장했다. 2012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램시마는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에서 약 33%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2017년 7월 출시한 트룩시마와 같은해 9월 출시한 허쥬마도 전년 대비 각각 13%와 29...
매출은 2017년 2분기 유럽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지난해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수요 급증,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생산 등에 힘입어 증가했다. 그간 매출 포트폴리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왔던 것과 달리 지난해 매출 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