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현지를 방문 중인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12일(현지시간) 트리폴리 철도청 공관에서 사이드 모하메드 라시드 리비아 철도청장과 '서트(Sirte)~트리폴리(Tripoli)'간 철도건설(250Km) 감리사업 계약식 및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에는 리비아 철도건설 감리 및 철도청 직원을 코레일에 초청해서 1년 동안 철도 감리 기법 및 5개 분야(철도 안전, 시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 12일 오전10시(현지시간) 사이드 모하메드 라시드 리비아 철도청장과 '서트(Sirte)-트리폴리(Tripoli)간' 철도건설(250㎞) 감리사업 계약식 및 양해 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에는 리비아 철도건설 감리를 비롯해 리비아 철도청 직원을 코레일에 초청해서 1년 동안 철도 감리 기법 및 5개 분야(철도 안전, 시설, 전기, 신호, 통신)...
이에 따라 허준영 사장은 10%, 상임이사는 5%, 2급 이상 간부는 3~4%의 기본연봉을 반납하게 된다. 철도공사는 임금반납 등으로 마련된 자금으로 인턴 등 신규채용에 활용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 운영도 철도선진화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체제로 전환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희생적 동참의지를 전 직원에게 확산시켜 전사적인 비용절감 및 수익증대 노력에 전체...
코레일의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간부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어떠한 경우에도 적당한 타협은 있을 수 없다"며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를 반드시 바로잡 철도의 주인인 국민에게 제대로 된 철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27일 불법파업에 따른 업무방해 주동자와 선동자 182명을 형사고소했으며 지난...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25일 서울 철도공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가 법을 빙자한 빙법태업과 불법파업을 벌이면서 부당한 요구를 계속하고 있다"며 "국민의 철도를 세우는 것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부당하고 불합리한 요구조건을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면 국민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기병 드림허브㈜ 대표(롯데관광개발 회장)와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이날 오전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에서 사업협약 변경 조인식을 가졌다.
허 사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철도공사의 녹색철도 성장전략과 철도 선진화 정책은 물론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윈-윈 차원에서 협의에 임했다”며 합의 배경을 설명했다....
허준영 사장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상면씨는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국민배우”라며, “코레일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민철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면씨는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이곳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국가교통물류체계 선진화 및 녹색화를 주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경영교육학회로부터 10일 한국경영대상 녹색산업 부문상을 수상한다.
허준영 사장은 지난 3월 19일 취임 이후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1등 국민철도'에 경영가치를 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서 녹색혁명의 중심에 서기 위해 철도역 중심의...
갖고 '고객 소통과 신뢰를 위해 벽허물기' 행사의 일환으로 자동개집표기 철거를 실시했다.
코레일은 최근 개집표를 거치지 않아 부정 승차 승객이 늘어난다고 판단, 자동개집표기를 설치한 바 있다. 허준영 코레일은 사장은 "개집표기가 없어도 부정 승차 승객이 늘지 않았다"며 고객 불신이란 지적을 받은 자동개집표기를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준영 사장은 지난 3월19일 취임하면서 밝힌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 1등 국민철도’를 만들기 위해 안전과 열차 정시운행률, 고객만족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생산성 수송분담률 등 각 부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기획단(태스크포스팀)을 설치하고 직접 지휘해왔다.
이 자리에서 코레일 허준영 사장은 2012년 매출 5조1000억, 영업흑자 1100억원 실현과 '녹색철도 성장전략'을 비전으로 선포했으며 아울러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뒤이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3일 코레일은 이날 오전 9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등 철도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1등 국민철도’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한...
최근 실시한 자체 청렴도 상반기 조사에서 9.57점(작년 9.31점)이 나와 올해 목표 달성이 한 층 고무적이라고 코레일이 설명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1등 국민철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윤리·투명경영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윤리·투명경영 인프라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준영 사장은 “매일 출근하자마자 '고객의 소리(VOC)'부터 확인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 타당성을 적극 검토해 고객의 불만족을 줄이고 수익까지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세계1등 국민철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5월 허준영 사장 취임 이후 시행된 부산발 KTX막차...
LCD모니터를 설치해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객실 통로문은 전기구동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 고객편의를 높였다.
개통일인 1일 개최된 개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은 두번째부터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 위원장,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5일 오전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는 ‘무궁화호’ 열차를 대폭 개선한 새 열차 ‘누리로’ 시승행사를 갖었다.
이날 공개한 친환경 신형열차 ‘누리로’는 49년 만에 ‘무궁화’ 열차를 대체할 좌석형 전기동차로 불연 · 난연성 재료를 사용해 객실의자 · 바닥재 · 커튼 · 내장판 등을 고급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장애인용 특별좌석과 화물용 공간...
허준영 사장은 “110년 역사의 철도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세계 1등 국민철도가 되기 위해서는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철도의 장점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국민들이 가장 먼저 철도를 떠올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종씨는 “철도의 장점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철도가...
허준영 사장은 “해외철도사업은 경기침체로 인한 화물과 여객운송수입의 정체 등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철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며 “앞으로 주도적으로 정부나 민간기업과 철도관련 협력체계를 구축, 실제적인 해외사업 참여를 통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5월 13일 카자흐철도공사와...
MOU 체결식은 29일 코트라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코트라 조환익 사장과 코레일 허준영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외 철도건설 프로젝트 발굴 및 수주활동 전개, 해외 철도건설 시장 정보 교환, 해외 철도 관련 세미나 및 상담회 공동개최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미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7월 '캘리포니아...
이천세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무인역 명예역장에 지원자 모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최종 선정된 명예역장은 무인역을 아름답게 가꿔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36명의 명예역장은 6월 초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이 임명하는 명예역장에 임명식 이후, 일정기간 소양교육을 수료한 뒤,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