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 전역하는 허인회(29·상무)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서 마지막 대회에 나선다. 2014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신 골프 토너먼트에서 28언더파 260타의 기록으로 일본 최저타 신기록을 수립했던 허인회는 그 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장타왕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가 되며 파란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2014년 12월 군에 입대한 그는 군인 신분으로...
그밖에도 맹동섭(29·상무), 유선영(30·JDX멀티스포츠), 장수화(27·대방건설), 정연주(24·SBI저축은행), 최운정(26·볼빅), 허윤경(26·SBI저축은행), 허인회(29·상무), 황아름(29) 등도 이 대회를 통해 성장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21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ㆍ에떼 코스(파72ㆍ715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허인회(29ㆍ상무), 오랜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밟은 권명호(32), 장타자 김대현(28ㆍ캘러웨이골프), 김봉섭(33ㆍ휴셈), 김태훈(31ㆍ신한금융그룹) 등이 출전해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보성CC 클래식을 잇달아 제패한 김우현(25)과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골프팀 소속으로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허인회(29),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프레지던츠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배상문(30)은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다.
한창 주가를...
‘군풍’의 선봉엔 허인회(28)가 있었다. 허인회는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현역 군인으로는 처음으로 정규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다. 이후 맹동섭(28)은 챌린지 투어 3차 대회 정상에 올랐고, 양지호(26)는 4차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군풍’을 이어갔다.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방두환), 동메달...
개막전으로 열린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국군체육부대 일병 허인회(28)가 우승을 차지하며 일명 ‘군풍’을 일으켰다. 허인회는 버디 후 세리모리 대신 거수경례를 선보여 그동안 골프장에선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예상치 못한 ‘군풍’은 수년째 스폰서 난으로 허덕이던 KPGA 코리안 투어의 흥행으로 이어지는 듯했다. 평소 남자...
개막전으로 열린 동부화제 프로미 오픈에서는 허인회(28)가 정상에 올랐고, 5월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켈레콤 오픈에서는 문경준(33ㆍ휴셈)고 최진호(31ㆍ현대제철)가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어 6월에 열린 넵스 헤리티지와 바이네르 오픈, 군산CC 오픈,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태희, 박재범(33), 이수민, 장동규(27)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최진호는 3위(1830포인트), 박재범(33)은 4위(1665포인트), 문경준은 5위(1640포인트)다. 평균타수 부문에서는 1위(70.125타) 김기환(24)과 2위(70.267타) 이태희가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한편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이형준(23·JDX)이 6언더파를 쳐 홍순상(3언더파)과 허인회(1언더파)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태희(31ㆍOK저축은행)가 허인회(28ㆍ상무)의 ‘군풍(軍風)’을 잠재웠다.
이태희는 7일 경기 여주시의 360도 골프장(파71ㆍ702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총상금 6억3236만7000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허인회(14언더파 270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며 ‘군풍(軍風)’을 일으킨 허인회(28ㆍ상무)도 관심사다. 또 KPGA 챌린지투어 3ㆍ4회 대회에서 각각 우승컵을 거머쥔 맹동섭(28), 양지호(26), 그리고 박은신(25), 방두환(28), 박현빈(28) 등 총 6명의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가 출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샷 감각을 조율한다.
2010년 상금왕 김대현...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군풍(軍風)’을 몰고 온 허인회(29·상무·당시 서라벌고2)는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고, 유선영(29·JDX·당시 대원외고3)은 여고부 2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김송희와 김인경(하나금융그룹), 황아름(이상 27), 최운정(25·볼빅), 맹동섭(28·상무) 등도 당시 이 대회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남겼다.
올해...
지난달 26일 경기 포천의 대유 몽베르CC에서 끝난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허인회(28)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챌린지투어 3회 대회에서는 맹동섭(28), 4회 대회에선 양지호(26)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실 상무의 돌풍은 누구도 예측하지 할 수 없었다. 프로골퍼 6명과 아마추어 골퍼 2명을 구성된 상무 골프팀은 올해...
지난해 허인회(28), 박일환(23), 유선영(29), 김소희2(22)로 팀을 구성해 운영해온 ㈜신한코리아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조선호텔에서 김태훈, 이형준, 박준섭, 이으뜸, 추희정, 곽민서 등 7명의 선수와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이들 7명의 선수는 올 시즌부터 JDX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입고 국내외 필드를 누비게 됐다.
김태훈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7야드를 기록한 허인회(27)는 장타상을 받았다. 허인회는 지난 8일 군에 입대해 시상식에 나오지 못했다. 명출상(신인상)은 박일환(22)에게 돌아갔다. 한편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18번홀에서 나온 김인호(21)의 앨버트로스 샷은 '올해 최고의 샷'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챔피언 허인회(27ㆍJDX)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형준은 “4개 홀에서 보기 2개를 범해 아쉽다.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도 내 경기를 할 수 어야 한다”며 “아시아 최고 선수가 되고 싶다. 최경주, 김형성, 배상문 선배들보다 더 잘하고 싶다. 또한 오래 가는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허인회(27ㆍJDX멀티스포츠)가 투어챔피언십 방어전에 나선다.
허인회는 30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힐ㆍ오션 코스(파72ㆍ698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허인회의 타이틀 방어다....
프로골퍼 허인회(27), 전인지(20ㆍ하이트진로)가 ‘팀 스릭슨’에 합류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0일 허인회와 전인지를 포함한 총 9명의 선수가 스릭슨 볼ㆍ장갑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표선수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5년만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허인회다. 그는 이번에 사용하게 될...
이로써 김기환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허인회(26ㆍ8언더파 136타)에 2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첫날에 이어 이틀 연속 5타를 줄인 김기환은 2009년 국가대표를 지낸 유망주로 2011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KPGA 덕춘상(최저평균타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과 KPGA 선수권에서 공동 9위, 발렌타인 챔피언십 공동 1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