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정원엔시스 외 2 조세범처벌법위반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18고합787
▲오전 10시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2.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 417호. 19고합130
▲오후 2시, ‘특활비 뇌물’ 원세훈 전 국정원장. 특가법상 국고 등 손실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오전 10시 ‘허위 세금계산서’ KT커머스 외 3 조세범처벌법 위반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오전 10시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2.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 417호.
▲오전 10시 ‘재판거래 관여’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2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글로비스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일부 혐의가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수취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벌금액을 1심보다 30억 원가량 감액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18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벌금 40억 원을 선고했다....
수백억 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글로비스의 항소심이 이르면 이달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18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현대글로비스 등에 대한 공판 열어 전 직원 고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의 피고인 중 한 명인 고 씨는 현대글로비스의 플라스틱...
그러나 제도 도입의 취지에 맞지 않게 석유판매업자 등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서류를 제출하는 등 부정수급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또 일반 어선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대형화물선용 해상유를 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석유관리원의 전문성과 해수청의 정보 및 검사권한이...
이에 대해 김 회장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 중 세금 관련 종합소득세와 허위세금계산서 발급 부분은 투자 주체와 사업소득세 귀속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과 법률적 판단 없이 무리하게 기소됐다”고 반박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오후 열린다.
김정규 회장은 지난해 3월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와 해외 매각의 기로에서 선 상황에서 인수의사를 밝혀 관심을...
이 전 회장은 세금계산서 없이 대리점에 섬유제품을 판매하는 ‘무자료 거래’를 하고 가족과 직원 급여를 허위 회계 처리하는 등 회삿돈 40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주식 및 골프연습장을 저가에 인수하는 등 그룹에 900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을 포탈한 혐의도 있다.
이 전 회장은 1, 2심에서 각각 징역 4년 6개월, 파기환송심에서...
소 씨는 시중 은행들에 허위 세금계산서를 제출해 기업구매자금대출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챙기고, 무자료 거래 등을 통해 제품 판매대금 7억2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았다.
1, 2심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회사는 도산했고 금융기관들을 채권자들은 상당한 재산상 손해를 입게 됐다"면서도 "횡령 자금의 상당액이 회사로 입금됐고, 대출과...
포탈 유형으로는 실제 거래하지 않은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 매입전표를 받는 방법으로 부가가치세 등을 피한 경우가 8명(26%)으로 가장 많았다.
조세회피처에 차명계좌를 개설하거나 자료를 남기지 않는 현금거래로 소득을 숨기는 경우도 적발됐다.
또 허위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상속·증여세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세금을 추징당한 단체 11곳도...
후보자들은 CNC로부터 받은 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근거로 각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선거비용을 보전받았다.
그러나 이석기 등 CNC 관계자들이 허위 계약서와 견적서로 선거비용을 과다 보전받고, 증빙 서류 등을 허위 기재한 혐의로 형사 기소된 사건에 해당 후보자들이 연루되면서 선관위는 이들에게 선거비용액 반환명령을 했다. 후보자 중 일부는 이석기...
이들 중 1명은 사기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에 있고, 다른 1명은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기소 의견 송치 대상에서 북한산 석탄을 수입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남동발전은 제외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상 수입 금지 품목인 북한산 석탄이 국내 반입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세컨더리 보이콧 등 외교적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매출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서로 짜고 매출이 발생한 것처럼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다.
2014년 한 ‘히든챔피언’ 기업에서 터진 분식회계는 허위 매출의 전형적인 경우였다. 회사는 1만 원짜리 가전제품을 250만 원으로 부풀렸다. 그리고 회계법인의 검증을 피하기 위해 드라마 세트처럼 빈 사무실에 집기를 채워 넣고 직원들에게 일하는 것처럼 연극을 하도록 했다고...
관계사들이 허위 세금 계산서를 주고받는 것은 쌍방의 이해관계를 반영한 자연스러운 행위라는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는 21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KAI 전 협력업체 대명엔지니어링 대표 황모 씨에 대한 항소심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황 씨 측 변호인은 "매출과 매입을 동시에...
검찰 관계자는 "기존 사실에 추가해 기획폐업 협력사 대표와 자살한 유족에게 지급하는 등 회사자금을 불법적으로 지출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용역수수료 비용을 지급한 것처럼 허위세금계산서 십수억 원 상당을 수취한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도 새롭게 밝혀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노조...
검찰이 수백억 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회피한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를 압수수색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5부(민기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조세포탈 의혹을 받는 현대글로비스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앞서 경찰은 현대글로비스 직원 A 씨가 거래처와 짜고 허위...
제출한 소액공모 공시서류에 회계처리 기준 위반사항이 포함된 2010사업연도와 2012사업연도의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아울러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와 관련해 기계장치를 과대계상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계약서와 세금계산서를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등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방해하기도 했다.
한편, 뉴아세아조인트는 2014년 9월 2일 상장폐지된 상태다.
이 업체는 SK건설과 허위 하도급 공사계약을 체결해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전직 중령은 자금세탁한 21억 원을 N씨에게 전달하고, 나머지 10억 원은 자기가 챙겼다.
SK건설 상무 이 씨는 2012년 1~2월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 관련 조직이 사용할 사무실(PMO) 공사 수주 대가로 N씨에게 총 6억6000만 원 상당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유형별로 보면 거짓으로 세금 계산서를 받아 부가가치세를 포탈하는 경우가 9명(28%)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차명계좌를 사용하거나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악용해 소득세를 탈루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명단이 공개된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는 거짓으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했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것으로...
온라인에서 쉽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비트코인은 환치기 사범들의 새로운 범죄수단으로 주목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 검사는 또 지난달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7년 동안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업주를 끝까지 추적해 적발하고, 경찰에서 무혐의로 송치한 대출 사기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 사법처리하는 등 여러 사건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다.
이들은 용역회사에 연구용역을 맡기는 것처럼 꾸며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윤 씨가 전 수석 비서관 직위를 이용해 롯데홈쇼핑에 후원금을 내게 한 것으로 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도 적용했다.
전 수석은 또 국회의원 시절인 2015년 협회 예산으로 의원실 비서와 인턴 등에게 월 10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