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부활시킨 해양수산부, 행정안정부에서 이름을 바꿔달았던 안전행정부의 조직 기능 축소와 개편이 불과 1년 반도 안돼 불가피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사고 직후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행정안정부의 안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굳이 명칭을 바꿀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새누리당 행안위 소속 한 의원은 “안전행정부가 안전을 중시하려는 것이 목적이라면 기회비용을 많이 들여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라며 “정책을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편안의 핵심인 미래과학기술부와 해양수산부, 경제부총리 신설의...
하지만 관계부처 행정안정부의 반대에 부딪쳤다.
이렇게 되자 박 장관은 이달부터 재정부만 시행하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시행이 공공부문 더 나아가 사회 전반에 확산돼야 한다는 박 장관의 ‘집착’은 여전하다. 그가 일으킨 이번 변화가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정안정부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까지 정부부처 41곳이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는 총 4억2491만이며 이중 5761만 마일리지를 사용해 활용률은 13.5%이다.
하지만 항공마일리지 관리 대상이 부처 공무원만 해당되고 산하기관은 제외됨에 따라 이들의 항공마일리지 현황과 활용률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을 총괄하는 재정부와 해당 산하기관의 부처 모두...
20일 행정안정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현재 총 자산 91조에 예금자 수가 1600만명에 달하는 새마을금고가 저축은행과 같은 비상 사태를 맞는다면 피해 규모가 훨씬 클 것이라며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은 행안부로부터 넘겨받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및 구조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11일 열린 ‘국가 사이버 안전 전략회의’에서 마스터플랜 수립시행을 결정했으며 국정원, 방통위, 행정안정부, 금융위원회 등 15개 관계부처가 참여한 국가사이버안전실문회의와 유관부처 회의 및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정부는 '국가 사이버 안전센터'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간 협력공조와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를...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감면을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일원화해서 납세자들의 혼선을 줄이기로 했다.
행안부는 기획재정부 소관으로 돼 있는 조세특례제한법상 지방세 감면을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옮기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지방세 감면은 지난해 1조3000억원 규모로 전체 지방세 감면의 9.3%에 달한다.
입법...
TF는 임채민 총리실장과 김준경 교수가 공동팀장을 맡고,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김홍범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 선우석호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신인석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정영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명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등 민간 전문가 6명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기획재정부 1차관, 행정안정부 2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정부 등 정부 부처는 스마트한 정책 입안을 여념이 없다.
스마트는 민간기업에서도 핵심 키워드가 됐다. SK텔레콤, KT, LGU+ 등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제조업체는 스마트를 탑재한 휴대폰과 관련 제품으로 IT 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태세다.
특히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혁명은 이미 우리...
있으며, 특히 2010년 7월 출시한 보증부서민대출인 햇살론의 경우 2011년 2월말 현재 5367억원의 대출실적을 보여 취급기관(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저축은행) 중 가장 많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 행정안정부와 새마을금고가 독자적으로 취급한 지역희망금융협약보증대출은 3만9549건에 2023억원을 취급해 지난 2월 성공리에 종료한 바 있다.
공모전에서 당선된 심벌 및 슬로건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공식 심벌 및 슬로건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당선자들에게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상,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행정안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되고 위원장상 수상자들에 한해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장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당선자들에게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상,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행정안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되고, 위원장상 수상자들에게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장 참관 기회가 제공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선자는 5월 14일 발표된다.
작품 접수는 준비위원회 홈페이지(www.seoulsummit.kr...
지식경제부, 재정경제부, 행정안정부 등 3개 관계부처는 12일 합동으로 자동차 내수판매의 활성화와 부품산업의 경영안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시행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정된 방안에 따르면 내수 활성화를 위해 1999년 12월 31일 이전 신규 등록된 노후 차량을 신차로 교체할 때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를...
이번 대책은 ▲폐자원 ▲목질계·초본계 바이오매스 ▲해양바이오 에너지화 ▲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시범단지 조성 ▲10개 권역별 종합타운 확산 건설 ▲600개의 저탄소 녹색마을 600곳 조성 ▲기술개발 및 산업육성 등 7개 중점분야로 나뉘어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산림청, 행정안정부 등 부처별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환경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