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8대 대선 캠프에서 행복교육추진단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간사를 연임하며 새 정부 교육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임기를 시작한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역시 국민행복추진위 자문위 출신이다. 지난달 취임한 최경수 한국거래소장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지난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다. 또 김한욱...
전문가들은 사실상 이재홍ㆍ송기섭 전 행복청장과 김학송 전 의원, 허준영 전 사장이 도공 사장직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관측했다.
도공 임원추천위원회는 1일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4일 면접심사를 거친 뒤 공운위에 3∼5배수를 추천할 계획이다.
도공 관계자는 공운위가 5배수 정도 최종후보를 뽑을 가능성이 크다며 한차례 공모가 미뤄졌던 만큼 이달...
도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앞서 국토해양부 출신인 이재홍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행복청장)과 송기섭 전 행복청장, 백석봉 도로공사 전 부사장, 최봉환 도로공사 현 부사장 등 4명을 사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국토부와 도로공사 출신이 2명씩 있지만, 외부 인사는 한 사람도 없었다.
이번 행사는 ‘여성경제인이 만들어가는 행복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여성 CEO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초청강연과 여성리더 선후배 공감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초청강연에서는 △창조경제시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 △여성 경제인이 알아야 할 21세기 국제환경변화 △여성리더와 스트레스 힐링 △여성리더와 홍보매체를 통한 경영전략에...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유장희 동반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한정화 중기청장,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영상 축하메세지를 통해 “동반성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고 국민행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고 청장은 동네 예보 시행,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산출을 비롯해 국민안전과 행복, 사회 각 분야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 등 기상청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 국가 기상 업무가 국민이 원하는 정보로 거듭나고 현 정부가 표방하는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더욱 분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현...
백운찬 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민중심, 국민행복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세수 목표인 66조5000억원의 차질 없는 달성을 통해 정부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청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추진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제도적...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산림청과 손잡고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산림청은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를 통해 기업의 사회 기여를 높이고자 현대자동차와 LG화학과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 숲’을 통한 나무심기·숲가꾸기와 숲체험...
또한 마을공동체인 ‘행복마을협동조합’을 통해 조계사와 우정총국을 아우르는 세부적인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토록 하고, 1700년 우리 불교문화의 정수를 담은 우표와 엽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동자승·관음상 인형 등을 개발해 선보이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이승재 서울우정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사동, 조계사와 우정총국, 경복궁 그리고 북촌마을을...
29만개까지 확대하고 산림복지 혜택을 받는 사람을 지금의 두 배 수준인 2000만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연간 산불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 면적도 1000㏊이하로 억제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계획변경을 통해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 높은 자원으로 육성, 숲의 다양한 가치가 국가경제와 국민행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삼성 비자금 사건에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 등장했다. 이 작품은 2002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6억5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 로비 사건에는 최욱경의 ‘학동마을’, 오리온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앤디 워홀의 ‘플라워’가 등장했다.
또한 김민영 부산저축은행 전 행장 역시 중국...
김덕중 국세청장은 지난 18일 국회 기재위에 출석, "올해 세수목표 달성이 상당히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관세청도 올해 징수목표인 66조5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간소비와 기업투자가 늘어나야 세금을 많이 거둘 수 있는데, 지난해 기업 실적이 악화돼 올해 법인세 등의 납부 세액의 감소가 불가피하고 소비위축으로 간접세...
앞서 김덕중 국세청장은 지난4월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에서 “올해 3월 말까지 잠정 집계결과 전년 실적대비 7조4000억원의 세수가 부족하다”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세수 전망치는 5월 세수 실적이 공개돼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수 부족상황이 이어질 경우 5년간 135조 원이라는 박근혜...
지난 6년전 삼성 특검 당시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이 삼성이 비자금을 주고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로부터 구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검 수사 결과 이건희 삼성 회장이 개인 돈으로 구입했다고 밝혀졌지만 재벌가가 미술품을 비자금 세탁에 이용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술품은 정확한 가격이 드러나지 않고 구입 자금 출처를 확인하기 어려워...
남구청장, 김종린 상인조합 이사장 및 상인 대표, 이형희 SK텔레콤 부사장, 임원일 SK와이번스 대표, 정근우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신기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서울 광진구 중곡동...
기념식은 대통령 헌화·분향, 광주지방보훈청장의 경과보고, 대통령 기념사에 이어 뿌리패 예술단·인천 오페라합창단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을 넘어, 아픔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발전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제 5·18 정신이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으로 승화돼야...
또한 배달구역 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이상발견 시 관할구청에 신고하는 등 주민밀착형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이승재 서울우정청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4대 사회악 근절에 집배원이 앞장서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이 자주 하신다”면서 “기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기술 혁신, 인력개발 등 종합적이 대책 마련에 중진공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청장은 “중기가 어려울 때 회복시키고 실패해도 재도전 하도록 지원해주는 것도 과제”라면서 “현 정부에서 추구하는 창조경제와 국민 행복의 시대, 그 꽃을 활짝 피는 중진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본 접수가 시작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채무조정 접수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접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지점, 신용회복위원회 지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농협은행·KB국민은행 지점 등 전국 2400여개 창구와 인터넷에서 10월 31일까지 할 수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권혁태 서울고용노동청장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서면근로계약 문화가 정착되는데 롯데그룹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시한 2012년 서울지역 소재 사업장 점검 결과 지난 3년간 근로계약 위반 추이는 2010년 29.7%에서 2012 3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