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민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립과 글로벌 생산 법인 확대 등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KTS는 최근 LS전선, 일본 NEC 등과 대규모 해저케이블 포ㆍ매설 공사를 계약, 올 1분기에만 전년 매출의 90%에 달하는 약 384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KTS는 지난해부터 선박의 노후 장비를 최신화 하고 신규 전력 포설선을 매입하는 등 해저 사업 확대를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올해가 성장 모멘텀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LS전선과 협력도 강화하고...
김 연구원은 "MnM의 배터리용 황산니켈을 포함한 신규 소재 사업 성장성과 전선의 해저케이블 모멘텀에 기반해 단기간에 기업가치 재평가가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전선 부문은 해저 및 초고압케이블의 수주잔고가 매출로 실현되며 수익성 개선을 수반하고 있다. 최근에도 대만, 유럽에서 수주 성과가 뒷받침됐다...
및 해저케이블 모멘텀 기반 재평가 활발하게 진행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농심
글로벌 辛라면
1붂기 영업이익 63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북미 법인 매출 고성장 흐름 인상적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한솔케미칼
하반기 주가 상승 대비한 저점 매수 시점
1Q23 계절적 비수기 및 반도체 업체들의 감산 조치로 인한 실적 부진 발생
주가의...
이날 LS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와 약 2조 원 규모의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지중 케이블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북해와 독일·네덜란드 해안의 해상풍력단지를 구축하기 위한 525kV HVDC 해저·지중 케이블 공급과 접속공사다. 이번 공급량은 HVDC 중 최고 전압으로 알려졌으며, LS전선은 2026년부터 해저 및...
LS전선은 2026년부터 525kV(킬로볼트)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주요 전선업체에 입찰 참여 조건으로 1년간의 장기신뢰성 시험을 요구했다. LS전선은 지난 해 10월 테네트의 기술사양과 국제표준 등에 따라 진행한 시험에 성공했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해저4동은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등을 포함해 연면적 3만4816㎡(약 1만532평) 규모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수조 원 규모의 HVDC...
지난해 9월 재원 조달 성공 후, 2025년까지 3.2기가와트(GW) 용량의 HVDC 해저케이블 및 변환소를 건설하고 이후 35년간 운영 예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변동하는 국제정세 및 유동성 부족, 급속한 금리 인상 등 불안한 금융시장 환경에서도 31억 달러(약 4조3000억 원)의 대규모 차입금 조달에 성공했다.
대만 해상풍력단지 8개 프로젝트 공급권 따내총 계약금액 9000억… 2035년까지 15GW 규모 개발
LS전선은 대만전력공사(TPC)가 대만 서부 해상에 건설하는 풍력단지에 약 11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은 시공사인 대만 에너지 기업 폭스웰에너지와 체결했다.
LS전선은 대만 1차 해상풍력단지 건설사업의 8개 프로젝트에 대한...
해저통신케이블은 안정적인 유지보수 수요에 기반해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아시아 통신망 증설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할 수 있다.
그러면서 "LS전선의 해저케이블 매출액은 지난해 4000억 원에서 올해 4700억 원, 내년 6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이고, 관련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은 고스란히 동사에게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고부가 전력케이블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을 수반할 것"이라며 " LS전선의 해저케이블 매출액은 지난해 4000억 원에서 올해 4700억 원, 내년 6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이고, 관련 시공 및 유지보수 매출은 고스란히 동사에게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KT서브마린과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손잡고 매출 확대에 나선 KT서브마린의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KT서브마린은 LS전선의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와 전남 완도 간 약 90㎞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 사업이다. KTS는...
기지 확보 및 설비 증설을 통해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고 공고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임해 공장,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 케이블 신규 생산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고성능 서비스 수용을 위해, 구내망-백본망-해저케이블 등 네트워크 기반 시설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국내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의 취약한 네트워크 SW역량을 강화하고, 오픈랜(Open-RAN·개방형 무선접속망) 장비 산업의 성장 생태계를 본격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의 중·소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집중 육성해 현재...
특히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공급권을 수주하며 효자 역할을 했다. 지난해의 경우 대만(8000억 원), 영국(4000억 원) 등에서 해저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지난해 매출 6조6203억 원, 영업이익 2144억 원을 기록했다.
구 회장은 “그룹 출범 이후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은 전임인 구자열 회장이 뿌린 씨앗을 임직원들이 잘 경작한 결과라고...
계열사별로 보면 LS전선, 슈페리어 에식스 등 전선 사업 계열사에서 해저케이블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와 북미 지역 광통신 케이블 성과 등이 확대됐다. LS일렉트릭은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기기 분야에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성과가 실현됐다.
LS MnM은 IT 기반의 경영 관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 도입으로 생산 효율성과 수익이...
5G 제외한 일부 기술 수출 용인해왔으나 전면 차단 추진기업들에 “수출 허가 부여하지 않을 것” 통보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터·해저케이블 등 사업 확장미국의 새 안보 우려로 부각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화웨이테크놀로지에 대한 자국 기술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LS전선은 지난달 영국 북해 뱅가드 풍력발전단지에 이어 대만에서도 대규모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지난해 전 세계 수주 규모만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인프라 구축, 자동화 분야에서 대만, 태국, 미국 등 해외 수주를 연이어 따내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중국에 이어 멕시코에 두번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