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5일 위법행위를 저지른 포이보스에 대해 과징금 9억734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대표이사 해임권고(상당) 및 담당임원 해임권고(상당)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이보스의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감사를 맡고 있는 대주회계법인에 대해서도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50%),해당 회사 감사업무 제한(3년) 등의 조치를 내렸다....
회사별로는 메디에스엔피가 과징금 1억3300만원, 감사인지정 2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시정요구 등의 처벌을 받았고 IC코퍼레이션은 회사측과 전 대표이사에게 각각 7억7200만원, 2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또한 에이엠에스는 유가증권발행제한 12월, 검찰고발(회사, 대표이사), 감사인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시정요구 등의 처벌을 받게 됐다.
이에...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6차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진약품공업 등 11개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 감사인 지정, 대표이사 해임권고(상당),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영진약품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 1분기까지 매출액 및 매출채권을 과대계상을 했으며 이외에도 허위 매출 및 매입계상...
특히 운영위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임원 임명은 물론, 임원에 대한 해임, 해임 건의를 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앞서 지난 2일 기획예산처는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증권예탁결제원을 비롯해 KOTRA, 국민건강보험공단, 에너지관리공단 등 65곳을 지정했다. 이외에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총 102곳을 공운법 적용대상기관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이에따라 아이메카는 과징금 2억3100만원과 감사인 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및 검찰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또 담당회계법인인 부일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적립 25%, 아이메카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2년과 공인회계사 1명에 대한 직무정지건의 2개월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따라 500만원의 과징금 부과 및 감사인지정 3년 조치,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의 조치가 내려졌다.
한국정보통신은 지난 2004년 163억1500만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 내용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고, 최대주주 등에 대한 금전대여 사실 신고·공시 의무를 위반했다. 이에따라 과징금 3000만원 부과와 함께 회사가 검찰에 통보됐다. 또 감사인지정 1년 조치도...
제이엠피측은 "지난 7일 네오웨이브 현 경영진에게 신주 발행 취소와 이사 해임 및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총 개최를 요구했으나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 법원에 소를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제이엠피는 네오웨이브가 추진중인 200억원 유상증자에 대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상법 제366조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 홈페이지 금융기관 제제정보공시 코너에 ‘▲관리번호 200600747 ▲대상기관(점포) 국민은행 ▲위법부당(내용) 수신제도 및 운용방식 개선(1건), 수신제도 및 운용(1건) ▲조치결과 임원-해임권고건의 1명 ▲조치일자 2006년 7월11일’ 이란 제제 내용이 지난 28일 오후 1시경 까지 수일간 게재됐다.
금융감독당국의‘해임권고’는 주의적 경고, 문책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