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코트라는 △글로벌 역량진단을 통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 △수출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유력바이어 수출상담회 공동개최 △중기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 협업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중진공은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발굴해 코트라에 추천하며, 청년창업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과 제품 홍보를 실시한다. 코트라가...
구체적으로 그는 “수출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비용을 대폭 인하하고 3000명의 수출전문가가 수출계약 전과정을 밀착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5000억원과 무역금융 2조원을 지원하고 해외진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수출전선에 뛰어든 중소기업은 글로벌...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대표적인 지원제도를 모아 10개의 테마로 정리돼 있다.
특히 ‘경제사절단’ 메뉴에서는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 참가기업명단 등을 언제, 어디서든지 확인할 수 있다. 경제사절단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할 경우, 상담이 주선된 바이어의 기업정보, 상담 스케쥴, 행사장 주변정보과 인근 편의시설까지 알림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복지부 관계자는 "보건의료는 고부가가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이 유망한 분야로 올해는 정상순방 계기 전 세계적으로 정부, 민간 간 협력기반이 마련되고, 한국 보건의료의 해외진출 여건이 조성됐다"며 "이는 국내 의료기관, 제약ㆍ의료기기 회사의 수익창출 뿐 아니라,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 일자리 및 국부창출 등 산업 전반에 긍정적안 선순환...
비즈니스·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향후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매출 증대, 수출, 투자유치 등의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개최된 ‘글로벌 투자박람회’(경기혁신센터/KT 주관)에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1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20개팀(국내 8, 해외 12)의 피칭이 진행되었으며, 약 400명 이상이 참가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국...
롯데마트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부산 농수산물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에 유통업체 자격으로 참가해 선발된 우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진출 소싱 상담회는 부산지역 우수 농수산식품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유통업체로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중국 내 유력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한정화 중기청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하에서 글로벌 시장과 같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이런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해외 유명 창업투자회사(VC) 등과의 공동펀드 조성 등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빅바이어 클럽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내수·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2009년 창립한 해외수입·유통기업 네트워크다. 현재 월마트를 비롯해 까르프, P&G, 뱅가드, 세븐일레븐 등 7개 권역, 60개사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빅바이어 내 손 안에 있소이다’는 주요 도서관과 한국무역협회 전자도서관(ebook.kita.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및 광저우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1820만불(약 209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 후속사업으로 파견한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에는 주방용품, 식품 및 섬유 등 소비재 업종 중심의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지...
글로벌 기술협력 상담회는 해외 우수 산학연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KIAT는 이번 상담회에서 미국 스텐포드 대학,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미국 HGST, 스페인 CT엔지니어링 등 해외 6개국 13개 유명 연구기관을 초청해 국내 기업들과 총 56건에 달하는 1:1 기술협력 상담을...
또한 유통전문가와 중소기업간 1:1 상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중진공 이한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인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성공전략 구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최근 세계경제 둔화, 엔저현상 지속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총력을...
에너지대전 세미나는 국내외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기업 지원기관들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 선도 업체들의 시장개척 노하우, 해외진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에너지정책포럼 성과발표회에서는 지금까지 포럼을 통해 논의해 온 주요성과 및 추진사례 등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수요관리 △사업진흥...
산업부는 다음달 8일 일산 킨텍스에서 해외바이어 500곳과 국내기업 2000곳이 참가하는 초대형 수출상담회를 열고 미래부는 ’K-Global@실리콘밸리’(11월), ‘K-Global@상해(12월)’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해외진출도 도울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경우 쌀ㆍ삼계탕의 대(對) 중국 수출을 늘리기 위해 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출추진단을 꾸려...
이번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12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파견단에 참여한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이란 바이어와 5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며 “신흥시장 진출ㆍ거래선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시장개척단에 지속해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한섭 중기중앙회...
경제제재 해제로 시장이 열리는 이란과 쿠바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무역금융 등 지원도 늘리려 한다. 정상외교 이후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된 중동ㆍ중남미 시장에 대해선 상담회 개최와 같은 비즈니스 활동을 상시 지원해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올 들어 조선(해양플랜트), 석유화학, 철강 등 일부 산업의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이 재계의 최대 화두로...
행사 이튿날인 4일에는 개별기업과 발주처 관계자, 국토부 해외주재관, 해외건설협회 해외지부장들 간 1:1 상담회가 진행되어, 미얀마․인니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중남미 등 신시장 지역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국내기업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전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ADB, IDB, EBRD, IsDB, MIGA) 및 지역개발은행(BGK(폴란드 경제개발은행)...
CJ E&M은 이달 초부터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중화권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KOTRA의 시장성 평가를 거쳐 50개 회사가 최종 선정됐다.
2015 MAMA에 동행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홍콩 현지 공동전시관 및 수출 상담 공간, 편도 운송료, 통역 등...
경기센터와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입주 희망 스타트업에게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덕래 경기센터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작된 창업팀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중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가 중국”이라고 말했다.
박광석 환경부 환경정책관은 “알제리는 그간 환경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어 대규모 사업 수주가 가시적인 국가이며 쿠웨이트는 올해 3월 대통령의 정상외교로 토양오염 복원사업 수주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