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혼합형 상품이 전체 순자산 총액의 67.05%, 국내 채권형이 12.88%, 해외 채권혼합형이 7.60%로 상위 3개 유형의 상품이 87.53%를 차지한다.
3년 연평균 수익률은 채권형 4.18%, 채권혼합형 3.36%, 주식혼합형 2.87%, 주식형 1.26% 순으로, 채권형 상품의 수익률이 주식형의 3배 이상이었다. 채권형 상품의 수익률 호조는 국내외 경기둔화로 안전 자산인 채권에 시중...
이날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미래에셋 글로벌 다이나믹채권형 펀드는 전 세계 채권 섹터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원화채권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추구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국제 신용등급 BB-, Ba3(S&P/Moody’s 기준) 이상의 채권과 원화채권의 경우 국내 신용등급 A+ 이상의 채권이다. BB 등급 이하 채권에 대한 총 투자액은 20%를 넘지 않으며 전체...
해외채권형펀드에도 한 달 동안 45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순자산은 전월말 대비 4800억원 증가(+4.9%)한 10조 2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안전자산 선호성향이 강화되고, 국내외 주가지수 상승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전월말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 순자산은 55조 3000억원을 기록했고, 해외 주식형...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이러한 로보펀드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8월중 주식형 및 우량채권형 로보펀드를 추가 설정할 계획이다. 이중 주식형은 해외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형 ETF에 60%이상 투자하는 반면에 우량채권형은 하이일드 등 투기등급 채권을 제외한 선진국 국채 및 투자등급 회사채 등을 편입하는 해외상장 채권 ETF에 60%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을 주식시장의 ‘스타’로 만든 ‘바이코리아 펀드’는 판매실적 등 여러 면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전설로 불린다. 채권형 투자 상품이 주류를 이루던 1990년대 국내 금융시장에서 주식형 펀드로서 인기몰이를 한 것은 처음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바이코리아 펀드의 ‘전설’은 몇 개월 가지 못했다. 그 해 대우그룹 부도로 증시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12%다. 국내 주식형(-1.65%), 국내 채권형(2.01%), 해외주식형(-3.75%)보다 높다. 운용설정액 100억 원 이상 해외부동산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브라질월지급식부동산 1[분배]’, ‘삼성J-REITs부동산 1[REITs-재간접](B)’, ‘한화Japan REITs부동산 1(리츠-재간접)(C...
해외 채권형 펀드 부문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7212억원 자금을 모아 2위인 블랙록(681억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반짝 흥행했던 국내 증시가 다시 박스권에 갇히고 올해 초 비과세 해외펀드 제도가 시행되면서 국내 운용사들이 해외 펀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18년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제도 시행을 앞두고 국내...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김성훈 전무는 “지난달 주식혼합형 및 채권형을 추가적으로 출시함으로써 업계 최초로 출시한 채권혼합형과 더불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탄탄한 글로벌 ETF자산배분 펀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다양한 해외투자를 할 수 있을...
◇ [데이터뉴스] 주식형 펀드에서 채권형 펀드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후 채권형 펀드에 9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 ‘유커의 힘’ 면세점 매출 큰 폭 증가
올 상반기 국내 면세점의 매출이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5일까지 펀드 유형별 자금 유출입을 조사한 결과 채권형 펀드에 순유입된 투자금은 8843억 원이었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 6249억 원이 순유입돼 유형 중 유입금액이 가장 컸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도 2594억 원이 몰렸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337억 원이 순유출되며 유형 중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096억 원이 순유출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 상무는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증가로 인해 채권형으로의 자금흐름이 강화됐고, 실제 브렉시트 이후 국내외 현재까지 채권형 펀드로만 1조 5810억원이 유입됐다"며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는 전 세계 50여개국 400여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해외채권형 펀드로 안정된 수익률을 통해...
같은 맥락에서 상반기 투자자산이 많이 증가한 10개 펀드 중 3개를 채권형 펀드가 차지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전체 공모펀드시장이 정체되어 있어도 당사 연금자산은 꾸준히 늘고 있다”며“특히 온라인 연금펀드를 이용하면 절세효과와 더불어 투자비용을 절감해 수익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찾아오시는...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알려주는 지표인 장단기 표준편차도 2% 수준으로, 업계 해외채권형 펀드 중 가장 낮은 변동성을 기록 중이다.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변동성이 작아 꾸준한 수익률을 낸다는 의미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선진국과 신흥국 우량 국공채에 자산배분하는 글로벌 채권펀드로, 모기지 채권과 투자등급 이상 회사채도 편입하는 등...
최근에는 증권사의 연금펀드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져 연금만으로도 국내외 해외,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전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시장 상황에 맞게 국내외 주식, 채권, 중위험ㆍ중수익 상품 등 적절하게 나눠 투자해야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펀드는 채권을 70% 정도 담고 나머지 30%는 주식을 편입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배당률이 예금금리를 역전한 요즘 시대에는 고배당 주식이 가미된 배당혼합형펀드도 눈여겨 봐야 하며,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안전한 수익을 내고 싶다면 롱숏펀드도 투자해 봄직하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나 해외주식비과세 펀드 등 절세형...
주식형 펀드랩은 매월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회의와 자산배분 모델을 통해 결정된 자산별 비중에 따라 국내 및 해외의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이 우월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분산투자한다. 채권형랩은 채권 수익률 커브 및 듀레이션 전략을 통해 국공채 펀드, 우량 회사채 펀드, 공모주 펀드 등에 분산 투자해 국공채 금리+α 수익을 추구한다. 두 유형...
이번에 출시된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주식혼합형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집합투자증권에 60% 이상(주식형 ETF에 50% 이상)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원자재, 통화, 부동산 등 대안상품에 분산 투자한다.
같은 펀드채권형은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선진국 국채, 신흥국 국채, 하이일드 채권 등 채권 관련 ETF에 투자한다.
김성훈...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대기성 자금 성격인 MMF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채권형펀드는 안전자산 선호심리 때문에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지난달 50억원이 빠져나갔다. 전체 순자산 규모는 56조7000억원으로 4월보다 900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전용 펀드 출시 등의 효과로 80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