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로는 국내채권형 펀드 순자산이 전월 말 대비 2조2000억 원(2.2%) 증가한 103조 원, 해외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은 1000억 원(1.9%) 늘어난 8조 원이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 증가로 채권형 및 실물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부동산펀드와 특별자산펀드, 혼합자산 펀드의 순자산은 각각 1조4000억 원(1.7...
류재동 상품기획부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등 통화완화적 전망, 신흥국 투자 우려 완화 기조 등 해외채권에 대한 우호적 환경 조성에 따라 해외채권형펀드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시에 제공해 고객 만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펀드는 운용결과 및 환헤지 실행 성과에...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탁하진 해외채권운용팀 팀장은 “해당 펀드는 채권과 통화 자산을 이용하여 글로벌 매크로 전략으로 운용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채권형 펀드 성과가 2018년 -2~2% 정도로 저조한 반면, 피투자 펀드는 2018년 7.3% 이상 성과를 기록했고, 글로벌 채권형 미국 달러화 헷지 비교 지수 대비 3년 평균 연 6.5%p 이상의 초과성과를 달성했다”고...
신긍호 IPS본부장은 “글로벌 경기 확장 이후 둔화 국면으로의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안전자산과 상대적 고금리를 제공하는 해외채권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아시아 달러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는 저금리시대에 최적의 투자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가입 가능한 단위형 상품으로 펀드 설정 이후...
부동산펀드는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주식·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이 고전하는 사이에 안정적인 수익률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이 11일 공모로 출시한 ‘KB와이즈스타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는 출시 하루 만에 750억 원의 판매 목표액을 다 채우고 완판됐다. 최소 가입한도액은 500만 원이었지만 연평균 5%대...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3.83%)나 국내 채권형 펀드(0.13%), 해외 채권형 펀드(0.72%)의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성적이다.
펀드 상품별로 보면 ETF 상품인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17.34%에 달해 수익률이 가장 높았고, ETF에 재간접 투자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이 11.05%의...
이는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0.44%)나 국내 채권형 펀드(0.21%), 해외 채권형 펀드(0.68%)의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성적이다.
펀드 상품별로 보면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이 13.90%를 기록했고, ‘미래에셋TIGER여행레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은 9.21%를 기록하는 등 수익률이 10% 안팎에 달했다.
이에 따라 시중...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으며 순자산은 8조1000억 원으로 전월 말 대비 810억 원(1.0%) 증가했다.
재간접펀드의 경우 2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나 순자산은 1000억 원(0.4%) 증가한 26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펀드에는 13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으나 순자산은 7000억 원(1.5%) 증가한 49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10.94%)나 해외채권형펀드(-2.88%)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내채권형펀드는 평균 2.36%의 수익을 올렸고 국내부동산펀드(2.20%), 해외부동산펀드(4.35%) 등도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성장 둔화 우려 등이 반영된 중국펀드가 -20.25%로 가장 부진했다. 그 외 인도펀드(-12.84...
전체 채권형 펀드에는 2182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으며 해외 채권형 펀드에 1101억 원이 몰렸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은 두 달 만이다. 앞서 10월에 7116억 원이, 9월에는 1조5690억 원이 각각 순유출됐다. 통상적으로 금리 인상은 채권 시장에 부정적이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한국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국내 첫 해외운용법인을 홍콩에 설립한 이후 2008년 인도에 주식형과 채권형펀드를 설정하며 업계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같은 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하고 유럽에서 한국 주식형 펀드를 판매했다. 판매 국가도 점차 늘어나 현재 선진국에서 신흥국까지 36개국에서 미래에셋...
수익률 악화 장기화에 대비해 변액보험 관리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생명보험사 관계자는 “증시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채권형 펀드 등 안전자산 위주로 변경해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 자산운용 방법”이라며 “당장 (환매 등의) 움직임보다는 보수적 자산 운영방식으로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국내 전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을 보면 1개월간 0.03%로 국내 주식형(-7.77%)과 해외 주식형(-4.76%)을 앞서고 있다. 유형별로는 초단기채(0.12%), 회사채(0.04%), 일반채(0.03%), 국공채(-0.16%) 순이다.
개별 펀드별로 보면 9월 15일 신규 설정된 ‘NH-Amundi하나로단기채증권투자신탁[채권]’이 1개월간 716억 원을 기록해 최다 자금을 유치했다. 그다음으로...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채권형, 해외주식형·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중위험·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와...
신흥 시장 자금 유출로 해외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3000억 원 감소했다.
재간접펀드 순자산은 2000억 원, 파생상품펀드 순자산은 1조3000억 원 증가했다. 부동산펀드의 경우 증시의 변동성이 커져 자금이 실물자산으로 이동한 영향으로 2조2000억원 증가한 7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7000억 원 자금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의 경우 신흥시장 채권형 펀드의 순유출 지속으로 1조1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재간접 펀드의 경우 1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600억 원 증가한 27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펀드는 6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으나 순자산은 오히려 전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