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업계 최고 수준 환급률 제공하는 ‘변액 종신보험’ 인기

입력 2018-09-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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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 환급률을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보험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까지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환급률이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 원이고 은퇴 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 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 원의 4.5%인 450만 원을 제외한 9550만 원이 된다.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대한 적립액은 환급금으로 전환돼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변액보험의 특성상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적용이율 2%보다 적을 경우,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간 보증 지급한다. 적립 기간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한다.

비결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운용 노하우 덕이다.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탑재된 6종의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변액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채권형, 해외주식형·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중위험·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와 새롭게 추가된 ETF펀드 라인업을 통해 행복한 은퇴 설계를 꾸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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