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박상현 최진호… 한일 상금왕 후보 격돌
올해 신한동해오픈에는 KPGA 코리안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33·동아제약)과 2위 최진호(32·현대제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한일 프로골프 상금 상위권에 자리한 골퍼들 역시 총출동한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은 현재 KPGA 상금...
당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초청 선수로 출전해 국내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꿈을 전파했었다.
올해 한화금융클래식은 디펜딩챔피언 노무라 하루 이외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신지은, 박희영, 지은희 등 LPGA투어의 대표선수뿐 만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는 강수연, 전미정, 후지모토 아사코, 오오에 카오리 등과 중국과...
이와 함께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SBS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방송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KLPGA투어를 아시아 골프 허브로 육성해 더 나아가 글로벌 넘버원 투어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KLPGA와 SBS는 함께 ‘드림 위드 버디’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골프계에 기부문화...
이들과 함께 지난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 유럽·아시아 대륙을 접수한 이수민(선전인터내셔널 우승)과 송영한(싱가포르 오픈 우승), 올 시즌 미국 정규 투어에 정식 데뷔한 루키 김시우(21·CJ오쇼핑), 해외 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대니 리(이진명), 케빈 나(나상욱)까지 총 11명의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외국 선수들의 라인업도...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은 그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일부 아마추어 골퍼에게 예선전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준회원(세미프로) 그리고 해외투어 선수들에게 자격을 부여하면서 진정한 오픈 대회의 의미를 재확인한다.
코오롱...
하고, 해외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SNS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을 제공한다.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을 위해서는 스페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알뜰한 소비자들은 최적의 바캉스를 보낼 수 있게 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 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 골프장 캠핑 페스티벌인...
코치님이 골프 치면 해외도 다니고 한다고 해서 좋아 보였다.
-프로는 언제.
고 3때 준회원이 됐고, 21살에 정회원이 됐다.
-늦게 시작해서 힘들었던 점은.
힘들었던 것은 잘 치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일찍 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다. 그래도 골프가다른 운동에 비해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장기적으로 보아 투어에 오래 남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출전하지 않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한 규정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도 있다. 해외투어 대회 출전은 정당한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무려 1억 원에 이르는 벌금을 내면서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고진영은 타이틀 방어와 시즌 두번째 우승을 목표로 내걸고 평창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정규투어의 ‘해외선수 특별추천’ 인원을 6명으로 확대했고, 준회원 나이 상한선도 폐지했다.
KLPGA는 지난 2차 이사회를 통해 해외선수(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는 제외) 특별추천 제도를 신설해 정규투어 참가인원과 별도로 최대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추가로 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수민은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해외 첫 승을 수확하고 2018년까지 유러피언투어의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대회
-대회명 : 2016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제 100회 프랑스 오픈
-대회 기간 : 6월 30일(목) ~ 7월 3일(일) 나흘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내셔널 (파71. 7,249야드)
-총상금 : 350만 유로 (한화 약 46억 원)
- 디펜딩...
스포츠마케팅 분야에서 20년 간의 노하우를 가진 WPS의 기획력과 해외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인 에스앤아이의 경험이 합쳐져 골프컨텐츠로 중국 내에 ‘스포츠 한류’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에스앤아이 파트너사인 중국 광차이 그룹과 삼원투자그룹, 귀양 소액금융 대출업종 협회 등 탄탄하고 정직한 중국기업들이 협력사들로 함께 하게 된다.
특히 중국...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해 신설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의 참가 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
글로벌 넘버원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 공동 주관 대회를 확대하고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KLPGA는 지난해부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 투어 글로벌화와 더불어 외국 선수에게 기회의 장을...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2016년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K9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해 지정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 K9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그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제 막 20살이 된 오지현(20·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트래포트 측은 “해외는 물론 국내항공, 국내숙박, 패키지, 현지투어, 철도, 입장권, 티켓, 골프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어떤 여행이든 비교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아시안 넘버원 트래블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래블하우는 세계 7천여 개 도시의 해외 항공권과 호텔...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년간 뛰다 JLPGA 투어에 데뷔했다. 그 전까지는 해외투어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생각을 뒤집었다.
“저 혼자만 정체된 느낌이 들었어요. (해외투어 도전을 놓고) ‘못하면 어떻게 하나’ 두려움이 있었죠. 스스로 (해외 진출을) 회피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도 해외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죠....
스윙은 물론 골프 관련 각종 트레이닝도 팀57 소속 스텝이 맡아 가르친다. 겨울철 해외 전지훈련은 모든 선수가 2개월간 미국과 태국에서 진행했는데, 이 역시 팀57이 전액 지원했다.
골프가 개인 운동인 만큼 클럽과 의류는 개별적으로 후원을 받는다. 만약 후원사가 없을 경우는 후원사를 대신 찾아주거나 구단 예산으로 구입하기도 한다. 메인 스폰서를 찾아주는 일도...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데서 오는 자신감 결여, 준비 없이 뛰어든 해외투어, 자만심 등이다. 생소한 환경, 어색한 코스, 낯선 사람들과의 라운드를 위해서는 보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했다.
스스로 무너져가던 김하늘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 시즌 기적 같은 부활에 성공했다. 7개 대회에서 이글을 5개(홀인원 2개)나 만들어낼 만큼 아이언샷 정확도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300야드에 육박하는 폭발적 비거리는 현지 골프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출전한 이번 대회는 박성현의 해외투어 첫 우승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우승했던 대회인 만큼 박성현의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재기됐다.
박성현은 대회 첫날 2타를 줄이며 톰슨과 공동 8위를 마크했고, 둘째 날은 한 타를 줄여 공동...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2년 연속 상금왕을 예약했다.
김경태는 1일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가타오카 다이케스(일본)와 연장전 승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일본 지바현에서 아이치현으로 헤쳐 모였다.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대회다.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한국인 우승자가...